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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나라는 설날을 2번 지내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날을 2번 지내는게 아니라 설날은 1번인데 단지 음력 1월 1일 과 양력 1월 1일 이렇게 각각 1월1일을 두번 지내게 된 것 입니다. 우리 나라는 원래 음력 1월 1일을 구정으로 설날로 지냈는데 양력은 조선 시대 중기인 1895년에 도입 되면서 이 당시 부터 양력과 음력설을 세게 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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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품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요즘은 화랑에서 운영 하는 골동품 사이트도 많고 다양한 구매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한 군데 링크 걸어드릴 테니 참고 바랍니다. 골동품 전문 쇼핑몰 - 유화랑 (uhwarang.com)
학문 /
미술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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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에 독소불가침조약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독소 불가침 조약의 기본 내용은 공격 금지 조항으로 조약 체결국은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음을 기본으로 하고 원조 금지 조약으로 조약 체결국 중 한 쪽이 제3국의 공격을 받으면 상대방 조약 체결국은 해당 나라를 공격한 제3국을 일절 원조하지 않고 적대 단체 가입 금지 조항으로 조약 체결국은 상대를 적대하는 단체에 가입하지 않는다는 조항 입니다.
학문 /
철학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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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차라는 무기는 고려와 거란의 전쟁 때 개발된 무기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검차는 전투마차(戰鬪馬車,war wagon) 혹은 흔히 전차의 한 종류입니다. 중국의 삼국 시대에 사용 되기 시작 했던 검차는 우리 나라에서도 삼국 시대에 사용 되기 시작 한 것으로 보이고 고려 시대에 적극적으로 사용 되기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학문 /
역사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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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농민 운동과 관련된 안중근 의사의 평가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민병대를 조직해서 동학군 토벌에 참가했다는 기록을 보면, 그가 서민 중심의 사회개혁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는 조선이라는 나라를 열렬히 사랑하면서도, 서민대중이 일어서는 것에 대해서는 내면적 거부감을 갖고 있었던 것인데 동학군에 대한 안중근의 거부감은 또 다른 자료에서도 나타납니다. 죽기 직전까지 쓰다 만 미완의 원고인 <동양평화론>에서도 그는 동학군을 "조선의 좀도둑 동학당"이라며 폄하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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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의 일상 생활은 어떠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의 하루 일과는 먼저 대비와 왕대비 등 웃어른에 대한 문안인사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보통 왕은 새벽 5시에 기상 했다고 합니다. 바빠서 직접 인사를 할 수 없을 때에는 대신 내시를 보냈다고 합니다. 해가 뜰 무렵인 평명(平明)에는 학문 토론 겸 정치 토론을 위해 경연(經筵)에 참석하는데 경연이란 신료들과 더불어 경전을 토론하는 자리라는 의미 입니다. 경연은 세자 때의 수업과 비슷하게 진행되는데, 학문 토론을 하는 중에 종종 현안문제들이 논쟁점으로 제기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점이 부각되고, 보통은 토론을 거쳐 해결방안이 제시된다고 합니다. 경연이 끝나면 아침식사를 하고 조회를 시작하는데, 왕의 공식집무는 여기서 부터 인데 조회에는 백관이 모두 참여하는 정식 조회와 매일매일 시행하는 약식 조회가 있습니다. 정식조회는 조참(朝參)이라 하며, 매월 5일, 11일, 21일, 25일 네 차례에 걸쳐 대궐의 정전에서 백관들이 왕을 알현하는 의식이고 약식조회는 상참(常參)이라 하고, 대신 ․ 중신 ․ 중요 아문의 당상관 ․ 경연관 ․ 승지 ․ 사관 등이 왕을 알현하는 매일 매일의 의식이라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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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학원은 어떤 목적으로 세워진 기관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감학원은 일제강점기였던 1941년 처음 세워졌다고 합니다. 불량아를 감화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지만, 항일 독립운동에 나선 청년들도 많이 끌려가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다 광복 이후인 1946년 관리권이 경기도로 이관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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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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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해외로 진출한 배우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에서 배우로 경력을 쌓고 할리우드에 진출한 1호 배우는 박중훈 입니다. 그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은 1998년에 한미합작으로 제작된 이지만 이 영화는 개봉조차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한 차례 좌절을 겪고 그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왔고 2000년 미국 선댄스 영화제에 출품된 가 북미에서 소규모로 개봉됐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조나단 드미 감독이 박중훈을 눈여겨 봐서 마든 영화 인데 조나단 감독은 이후 자신의 차기작에 박중훈을 캐스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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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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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중에 '제 논에 물대기'라는 속담은 '아전인수'를 번역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아전인수 (我田引水)는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태를 꼬집는 고사성어로, 한국어로 풀어서 '제 논에 물 대기'라고도 합니다. 이 단어의 유래는 옛날 농사를 짓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자 성어가 머저 나오고 우리말 속담이 나중에 나온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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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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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말서'라는 표현 대신에 '경위서'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데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시말서와 경위서는 약간 그 개념이 다릅니다 .시말서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적은 문서인데요. 즉, ‘반성문’의 개념과 같으며, 문제가 어떻게, 왜 일어났는지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시말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따라 징계의 수위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반면 경위서란, 어떠한 일이 발생했을 때 그 시작부터 끝까지 일이 벌어진 경위를 작성하는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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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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