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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이 왕권 강화를 위해 펼친 정책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흥선대원군의 왕권 강화 정책으로는 양전사업을 실시하고 비변사 를 폐지하며 의정부와 삼군부를 부활시켜 세도정치 세력을 몰아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서원을 폐지하고 경복궁을 중건하여 왕권 강화를 도모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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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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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중 잡담에대해서 논의하고자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은 사람들 사이에서 의사를 소통하는 가장 주요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말이 중요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필요한 말만 할 떄만 그 가치를 보여 준다고 할수 있기에 필요 없는 말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학문 /
철학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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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역사상 민방위대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현대적 의미의 민방위제도가 시작된 것은 1951년 1월 국방부 계엄사령부에 민방공본부와 각 도에 지부를 설치한 것이 효시라고 합니다. 그 뒤 민방위 업무는 내무부 치안국에 이양되었고, 1972년 1월부터는 매월 15일을 ‘방공·소방의 날’로 정하여 민방공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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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살아가고 있는 조선적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적이 생기게 된 역사적인 이유는 자신의 정체성이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 인민 공화국, 일본 어느 쪽에도 속하지도 않는다고 보아 '조선적(朝鮮籍)'을 유지하는 경우인데 혹은 자신의 조국을 대한 민국 혹은 북한, 일본 중 하나로 선택해야 함을 거부하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자세한 이유가 무엇이든 일본 정부의 출신(국적) 분류 상 '대한민국'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선택하고 싶지만 아직 일본-북한 간 외교관계가 수립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라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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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는 어떤 계기로 쇠퇴하게 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청나라가 쇠퇴한 이유는 다양 하지만 그중에서 유럽 열강들과의 전쟁과 아편전쟁 그리고 청일전쟁을 겪으면서 엄청난 병력 손실을 입었습니다. 또한 청나라가 유럽 열강을 포함하여 일본과 벌인 전쟁에서 모두 패배했는데 특히 청일전쟁의 경우 당시 일본 제국이 동아시아의 패권국으로 등극하는 결정적인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나라 말기의 국력 쇠퇴는 유럽 열강의 침입과 더불어 지속되는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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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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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기는 누가 정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국기인 태극기는 조선의 국왕을 상징하는 '태극팔괘도'를 변형하여, 1882년 고종의 명을 받아 제작한 것이 그 시초 입니다. 1882년에 고종의 명을 받아 처음 제작되고 사용되었던 태극기는 1883년 3월 6일 (고종 20년 음력 1월 27일) 정식으로 '조선국기'로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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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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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 지는데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에 연예기획사는 어떤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02년 고종 즉위 40주년 기념 공연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 연극장인 협률사가 세워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협률사는 개인의 출자회사로 바뀌고 최초의 연예기획사이자 전용 공연장으로 자리잡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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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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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과 가장 작은 행성은 어떤행성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양계에서 명왕성이 그 지위를 잃고 나서 나머지를 가지고 태양계 행성 순서를 크기 기준으로 둔다면 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지구-금성-화성-수성 순으로 나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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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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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관료들의 월급(녹봉)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조선 시대의 녹봉(祿俸) 또는 봉록(俸祿)은 관리에게 지급하는 급료 입니다. 녹봉은 주로 현물인 쌀, 보리 등의 곡식(녹)과 베,비단(봉) 등으로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3품 이상의 관리 들에게는 치사록이라는 퇴직금과 비슷한 급료를 지급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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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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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성씨 중 천민,평민 들이 쓰는 성씨들이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초기만 해도 전 인구의 90%가 성씨가 없었다고 합니다. 천민계층까지 성씨가 보급된 시기는 조선 후기로 1894년 갑오개혁으로 성씨의 대중화가 촉진됐고, 일제강점 직전 해인 1909년 민적법의 시행과 함께 누구나 성과 본을 갖게 됐는데 조선 중기부터 천민층을 제외한 양인들에게 성씨가 확대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6세기 조선에서 성씨가 없는 무성층(無姓層) 비율은 전체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였고 일제에 의해 1909년 민적법(民籍法)이 시행되어 모든 사람이 성과 본을 가지도록 법제화가 되면서 국민 모두가 성씨를 취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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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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