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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에서 사용되는 장단 7가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판소리 가락의 빠르기와 리듬에 따라 진양조장단, 중모리장단, 중중모리장단, 자진모리장단, 휘모리장단, 엇모리장단, 엇중모리장단, 세마치장단 등이 사용 됩니다. 그 외에도 휘중모리장단, 단중모리장단, 평중모리장단 등이 있으나 이것들은 장단이 변형된 것뿐이므로 따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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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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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1월 1일은 어떠한 이유로 정해졌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력 1월1일을 구정으로 삼던 우리나라가 양력 1월 1일을 양력설로 삼게 된 것은 서구 문명이 들어오면서 태양력을 기준으로 한 달력도 함께 유입되었고, 전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추기 위한 국가의 필요성에 의해 기존의 음력설을 대체하는 날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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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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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친구,어떠한 상황속에도 친구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 관계에는 영원한 관계는 없습니다. 부부 사이도 영원 하지 못한 관계도 많은데 친구 관계는 더욱 더 그러 합니다. 물론 친구 관계는 서로 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관계 라는 전제 하에서 평생 가는 관계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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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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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나라 표준시를 바꾼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제는 조선을 침탈한 뒤 표준시를 일본이 사용하는 동경 135도로 바꿨습니다. 광복 후 1954년 우리는 표준시를 동경 127.5도로 변경했지만,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에서 다시 군사작전의 불편 등을 이유로 일본과 같은 동경 135도를 표준시로 변경하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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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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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에 나이떡을 먹는 풍습은 언제부터 시작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나이떡은 송편과 유사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온 식구가 모여 앉아서 자신의 나이 수대로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이떡은 음력 2월 1일에 먹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춘분이 음력 2월 1일과 비슷한 시기여서 춘분에도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나이떡 먹기’ 풍속은 농사의 시작과 함께 농사에 꼭 필요한 일꾼이었던 머슴들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풍속으로 보이지만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농사일에 머슴을 고용하는 일이 사라지면서 이 풍속도 점차 사라졌으며, 도시화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도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풍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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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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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육계는 서른여섯 가지 계책을 뜻하는 말인데 왜 도망간다는 뜻으로 쓰이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십육계》(三十六計, Thirty-Six Stratagems)는 중국의 병법서 입니다. 병법에 있어서의 전술 36개를 여섯 항목으로 나누어 모은 것인데 36계는 승전계, 적전계, 공전계, 혼전계, 병전계, 패전계의 총 6개의 큰 줄기에서 각각 6개의 계책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36개의 계책 그 중에서 달아나는 것이 최고라는 뜻이라고 하는 것은 옛날 중국 남북조 시대 살았던 ‘왕경측’이라는 사람이 한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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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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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임금의 이름이 한 글자로 된 것은 왜 그런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조선 왕들의 이름이 외자인 이유는 왕위에 오른 임금의 이름자는 일반 백성들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는데 만약 많이 사용하는 글자, 혹은 두 글자로 이름을 사용하면 일반 백성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글자가 제한되기 때문에 이름을 외자로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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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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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살기’ 일본어,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 달 살기라는 표현은 영어로는 living for a month 일본어로는 一ヶ月生きる 정도로 ㅍ현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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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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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딜런은 가수인데 어떻게 노벨문학상을 받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래하는 시인’으로 불리는 미국 포크 가수 밥 딜런이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뽑혔는데 스웨덴 한림원은 “위대한 미국 노래 전통 내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 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고 합니다. 사실 윈스턴 처어칠 같은 영국의 수상도 정치가 이지만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노벨 상은 약간 어느 정도 대중성을 의식 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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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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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신적인존재로보고,찬양하면서 믿는 친구에대해서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찌 보면 굉장히 좋은 친구를 가진 것이라고도 볼수 있지만 한편 으로는 굉장히 부담도 될듯 합니다. 너무 갑자기 멀리 하지 마시고 천천히 본인의 담점도 보여 주세요. 본인도 실수를 하고 단점도 많은 하나의 나약한 인간일 뿐 이라는 것을 친구에게 자연스럽게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친구도 세상에 완벽한 인간은 없다는 것을 꺠닫고 서서히 멀어 져 갈것으로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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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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