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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가 규정하는 다민족국가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OECD는 총인구 중 외국인, 이민2세, 귀화자 등 '이주배경인구'가 5%를 넘으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합니다. 올해 외국인을 포함한 귀화자·이민자 2세 등 이주배경인구는 222만 명,,총인구 5,178만명의 4.3%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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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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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의 5천 결사대는 정말 가족들을 다 죽이고 출정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와 당나라 두 나라 군대의 빠른 움직임에 다급해진 의자왕은 어찌할 바를 몰라 허둥거렸다고 합니다. 의자왕은 어쩔 수 없이 계백을 불러 5천 결사대로 김유신의 신라군을 막으라는 명령을 내렸고 적은 군사로 5만의 신라군을 막아야 하는 계백은 비장한 각오를 하였습니다. “나라의 미래를 알 수 없다. 내 처와 자식들이 외적에게 잡혀 노비가 될까 염려가 된다. 살아서 치욕을 당하는 것보다 죽어서 혼이라도 편한 것이 나을 것이다.” 계백은 처와 자식을 모두 죽이고 5천 결사대와 함께 황산벌로 출전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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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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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를 동장군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12년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 실패하게 된 원인을 영국 언론에서 'general frost' 때문이라고 표현했는데, 일본에서 이를 '동장군'으로 번역했다는 것인데 이 표현이 한국에 들어와 쓰이게 됐다는 것이 이 표현이 유래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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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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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의 시발점이 된 사건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19년 1월21일 고종의 석연치 않은 죽음을 두고 독살설이 빠르게 퍼져나갔다고 합니다. 무관 출신 한진창은 고종이 독살되었다고 확신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진창은 자신의 누나 한진숙의 시조카 윤치호에게 고종이 독살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3월1일 3.1운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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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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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주실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아시스 (Oasis) - Wonderwall 가사인 듯 합니다. 번역 밑에 보내 드립니다. Today is gonna be the day오늘이 바로 그날이야That they're gonna throw it back to you네게 다시 기회가 돌아올 날이지By now you should've somehow무얼 해야 하는지는Realized what you gotta do이쯤 되면 알겠지I don't believe that anybody내 생각에는 내가 널 향해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느끼는 이 감정을 이해할 사람은 없을 거야.Backbeat, the word was on the street거리에 도는 소문에는That the fire in your heart is out네 마음속 열정이 식어버렸다지I'm sure you've heard it all before너도 들어본 적 있겠지만But you never really had a doubt별 신경은 쓰지 않았겠지I don't believe that anybody내 생각에는 내가 널 향해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느끼는 이 감정을 이해할 사람은 없을 거야And all the roads we have to walk are winding우리가 걸어야 할 모든 길은 구불구불하고And all the lights that lead us there are blinding우리를 이끄는 불빛은 너무 눈이 부셔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네게 하고픈 말이 많은데But I don't know how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Because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어쩌면 네가 날 구원해줄 바로 그 사람일지도 모르니And after all, you're my wonderwall*그리고 어찌 되었건, 넌 내 원더월이야Today was gonna be the day오늘이 바로 그날이야That they're gonna throw it back to you네게 다시 기회가 돌아올 날이지By now you should've somehow무얼 하면 안 되는지는Realized what you not to do이쯤 되면 알겠지I don't believe that anybody내 생각에는 내가 널 향해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느끼는 이 감정을 이해할 사람은 없을 거야.And all the roads that lead you there are winding널 이끄는 길은 구불구불하고And all the lights that light the way are blinding길을 비추는 불빛은 너무 눈이 부셔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네게 하고픈 말이 많은데But I don't know how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I said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내가 그랬지, 어쩌면 네가 날 구원해줄 바로 그 사람일지도 모르고And after all, you're my wonderwall어찌되었건, 넌 내 원더월이라고I said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내가 그랬지, 어쩌면 네가 날 구원해줄 바로 그 사람일지도 모르고And after all, you're my wonderwall어찌되었건, 넌 내 원더월이라고I said maybe,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내가 그랬지, 어쩌면 네가 날 구원해줄 바로 그 사람일지도 모르고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네가 날 구원해줄 바로 그 사람이야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네가 날 구원해줄 바로 그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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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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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는 모나리자가 입술만 10년 그렸나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빈치는 모나리자를 약 4녀에 걸쳐서 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술은 미완성인 채 남겨두었다가 약 12년에 걸쳐서 입술을 그렸다고 합니다. 총 16년이 걸린 것입니다. 그만큼 정성을 들였다고 볼수도 있고 또한 그래서 다빈치의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로, 그 작업 과정과 의뢰자, 모델의 정체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수수께끼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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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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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법과 역설법은 어떤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의법은 물어보는 질문 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그 내용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물어보는 방법으로 질문을 받는 자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구법과 공통점으로 '강조' '집중'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인데 설의적인 표현으로는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나는 너를 보고 싶지 않은가?', '공든 탑이 무너지랴?' 등과 같은 무장이 있습니다. 질문을 목적으로 던지는 것이 아니라, 강조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에 역설법은 표면적인 말과 그 속에 담겨있는 말이 다른 것을 말합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한국어를 배울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이 바로 이 역설법이라고 하는데 말하는 내용을 그대로 이해하기에는 숨겨진 뜻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이 안되는 말 또한 역설적인 표현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소리 없는 아우성' 은 말소리가 나는 아우성을 소리가 없다고 말하는 비 논리적인 표현 또한 역설적 표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표현으로는 지각을 한 학생에게 '정말 부지런한 학생이구나!'라고 말하는 것도 역설법에 들어가는 표현 방법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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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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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하늘을 날때 두려워하는 감정을 갖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치 인간이 태어 나서 처음 걸음마를 배우고 첫 걸음을 내딛기 시작 하는 것 처럼 새들도 처음 하늘을 날 때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날개를 펴면, 그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휘감는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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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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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보다 라이터가 먼저 탄생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싯돌을 사용한 최초의 라이터가 발명된 시점은 1823년이었고, 최초의 현대식 마찰성냥이 발명된 것은 1826년이었으니, 엄밀히 말하면 라이터가 성냥보다 먼저 발명된 셈입니다. 그러나 최초의 라이터는 대중화에 실패했고, 마찰성냥은 대중화에 성공하였으므로 사실 대중적인 면에서는 성냥이 라이터 보다 더 먼저 사용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학문 /
미술
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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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가 문장에서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조사 (補助詞)는 여러 성분에 두루 붙어 특별한 뜻을 더해 주는 조사로, 격조사가 올 자리에 쓰이거나 보조사 뒤에 다시 보조사가 쓰이기도 합니다. 체언뿐 아니라 부사나 연결어미 뒤에도 쓰이느데 '은·는·도·만·까지·조차·부터·마저·요·대로· (이)야말로· (이)나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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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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