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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골과 진골의 차이는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심라시대의 가장 높은 계급인 진골 성골 두 가지 계급 체제는 비슷한 듯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요. 가장 큰 특징은 진골은 왕위 계승권이 없는 계급이고, 성골은 박혁 거세의 적통 이기에 왕이 될 수 있는 가장 높은 계층이었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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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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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동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간에게는 다양한 면이 존재 합니다. 그런 의미 에서 “인간은 본성적으로 다정하다거나 이기적이라는 말은 모두 틀렸다고 볼 수 있는데 인간은 생태적 환경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도록 진화한 전략적 동물이다라고 합니다. 박한선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는 인간을 ‘다정하게 진화한 동물’이라거나 ‘이기적 유전자가 인간 본성’이라고 정의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문 /
문학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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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역사상 대량으로 만드는 공산품 가방은 언제 처음 만들어 보급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최초의 가방은 1952년 생기는데 1952년 우리나라 최초 가방 회사 '쓰리세븐'이 설립되었어요. 당시 물자가 부족했던지라 미국 야전 천막지를 이용해 가방을 만들었어요. 비록 무겁긴 하였지만 튼튼했기에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1950년대 후반에는 핸드백의 삼미인 미미핸드백, 미광핸드백, 미성사가 생겨났고, 청계천에는 가방 도매시장이 있어 이곳을 중심으로 핸드백이 제조 유통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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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설탕 대신 어떤 것을 사용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에는 사탕을 만드는데 원료가 되는 사탕 수수 나무를 제배 하기 어려웠기에 설탕의 가격이 매우 비쌌기에 그래서 꿀이나 조청 등으로 단맛을 나는 대체체로 사용 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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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가 혹시 동물학자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는 그의 스승인 플라톤 의 "둘로 나누기 방법" (Dihairesis)을 처음으로 동물의 분류에 사용하였는데 이를테면 동물을 온혈 - 냉혈동물로 나누고 여기서 온혈동물을 다시 깃털을 가진 동물과 깃털이 없는 동물 등으로 나누어 동물학을 미흡 하나마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연구하였던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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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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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 붕괴로 현재 러시아에서 독립된 국가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소련의 붕괴로 마들어진 나라는 1. 우크라이나 2. 아제르바이젠 3. 벨라루스 4.에스토니아 5.조지아 6. 카자흐스탄 7. 키르키스스탄 8. 라트비아 9. 리투아니아 10. 몰도바 11. 러시아 12. 타지키스탄 13. 투르크 메니스탄 14. 아르메니아 15. 우즈베키스탄 등의 총 15개 국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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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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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반도가 러시아 영토가 된 배경과 역사적 사실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크림 반도는 1783년 4월8일에 러시아 제국의 예카테리나 2세 황제가 크림반도를 합병하면서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 제국은 크림반도를 흑해 진출을 위한 거점으로 삼았다고 하고 1853년부터 1856년 사이에는 프랑스, 영국이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크림반도를 침공하면서 크림 전쟁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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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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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책은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책은 고대 이집트인들에게는 아주 특별한데 이집트 유적의 발굴과 연구가 시작되면서 학계에서는 미스터리의 연속이었습니다. 거대한 피라미드, 미라 그리고 상형문자들은 호기심과 동시에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그 중 눈에 띄었던 것은 그들의 무덤에서 일관되게 발견된 책, 엄밀히 말하면 파피루스로 만들어진 두루마리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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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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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은 왜 반영감정이 그다지없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구에서는 행복이 개인적이고 일시적인 감정이라고 합니다. '난 지금 행복해, 불행해' 이런 식으로요. 하지만 부탄인들이 추구하는 행복은 '깊은 만족'이라고 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소속감·공동체의 활성화 같은 것들 입니다. 게다가 부탄이 추구하는 건 개인의 행복이 아닌 공동의 행복(Collective Happiness)이라고 합니다. 같은 외부의 식미지 정책을 겪더라도 받아 들ㄹ이는 사람들에 따라 반응이 달라 진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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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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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을 가리키는 배달은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민족을 지칭하는 ‘배달’과 관련하여 주목되는 책이 조선 숙종 때 쓰인 <규원사화>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이름이 전해지지 않고 북애(北崖)라는 호(혹은 필명)만이 전할 뿐인데 『규원사화』는 전래 신교(神敎)의 사상적 가치를 담아,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역사인식이 잘 드러난 책이기도 하지만 위서(僞書) 논란도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규원사화』에 보면 ‘배달’이라는 말을 유추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실려 있는데 "'단군'이라 함은 '박달나라의 임금[檀國之君]'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말에 '단(檀)'을 '박달(朴達)' 혹은 '백달(白達)'이라고 하며, '군(君)'을 '임금'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한자가 없었던 까닭에 단지 '백달임검(白達壬儉)'이라고 하였던 것을, 뒤에 역사를 서술하던 자가 번역하여 '단군(檀君)'이라 하였고, 다시 후세에 전해지며 단지 '단군(檀君)'이라는 글자만 기록하게 되었기에 '단군(檀君)'이 '백달임금'의 번역인 줄을 알지 못하게 되었으니, 이는 한자로 인한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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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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