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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날은 언제 만들어 졌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는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한다고 합니다. 1997년 보건 복비주에서 지정한 날로 원래는 10월 1일로 하려고 했는데 국군의 날과 겹치는 바람에 그 다음날로 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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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철학은 일반적인 철학과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과학 철학(科學哲學, philosophy of science)은 철학의 한 갈래로, 과학의 방법이나 과학적 인식의 기초에 대한 철학적 탐구 입니다. 자연 과학의 성과를 분석하고 반성하여 과학적인 개념을 규정하고 과학의 전제를 세우며 방법을 탐구하는 분야 입니다. 과학 철학의 중심 논제는 과학 이론의 신뢰성, 과학의 궁극적 목적 입니다. 대표적인 고학 철학자는 영국의 카를 포퍼 ( Karl Popper)와 미국의 토마스 쿤( Thomas Kuhn ) 입니다. 이에 반해 찰학은 세계와 인간의 삶에 대한 근본 원리 즉 인간의 본질, 세계관 등을 탐구하는 학문 입니다. 또한 존재, 지식, 가치, 이성, 인식 그리고 언어, 논리, 윤리 등의 일반적이며 기본적인 대상의 실체를 연구하는 것이 일반철학의 궁극적 목표 입니다.
학문 /
철학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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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추석에 용돈 주는 문화는 언제생겼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설날에 새배를 하면서 새뱃 돈을 주는 문화는 원래 오래된 우리의 전통 이지만 추석에 용돈을 주는 것은 사실 우리 문화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냥 오랜 만에 보는 조카들, 혹은 손자 손녀들에게 삼촌이나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반가워서 용돈을 챙겨 주는 것이지 정해진 문화는 아닙니다. 이런 문화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핵 가족화 되면서 따로 살기 시작한 1980년 이후의 문화처럼 발달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학문 /
역사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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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1,2대 왕은 정확하게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조선은 크게 단군 조선과 위만 조선으로 나누어서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 단군 조선은 기원전 2333년전 단군이 47대를 이어가며 고조선을 다스렸다는 일부 기록이 존재하기에 1대 왕으로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단군께서 우리의 1대 시조왕이 되십니다. 그리고 47대 동안 계속 되며 단군의 이름 및 치적이 전해지지만, 주류 역사 학계에서 해당 기록을 위서로 판단기 때문에 역대 국왕으로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군 조선의 마지막 왕은 기원전 194년의 준(準)왕 으로 기록은 있지만 이또한 정확한 근거를 찾기는 힘든 입장 입니다. 당시 우리 고조선의 역사를 기록한 책은 없었고 오로지 중국의 역사에 의존 해야 하기에 그 정확성은 당연히 떨어 집니다.
학문 /
역사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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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팁문화는 언제 생긴건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의 팁문화는 원래 미국인들의 문화가 아니라 영국등 유럽에서 온 이민자들이 자신들의 부를 과시 하기 위해서 미국인들에게 보인 행동에서 비롯된 것 이라고 합니다. 19세기 당시 많은 영국인들이 미국으로 이민 혹은 여행을 와서는 자신들의 식민지 였던 미국인들에게 호텔이나 식당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 받고 주었던 부의 과시 형태에서 비롯된 관습이 팁문화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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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게임의 원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방 탈출은 방에 갇혀 추리하여 탈출을 목적으로 하는 일종의 1990년말 P.C 게임이 그 원조 입니다. 비디오 게임 장르 중 탈출 게임의 현실로 재현한 것으로, 이야기 진행에 맞춰 단서를 찾아 탈출해야 하는데 원래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이벤트 형식으로 열리던 것이 2010년대에 들어서 캐나다, 중국, 대만, 대한민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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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의 업계와 영향력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드라마나 영화 혹은 기타 스포츠 경기 등도 이제는 텔레비젼 앞에서 몇 시간 동안 앉아서 보는 경우가 이제는 없고 거의 다 핸드폰 혹은 노트북을 통해서 중요한 순간 만 찾아서 보는 소위 짤방 시대가 열리고 크리에이터 라고 불리우는 방송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크리이이터들은 다양한 분야에 존재 하는데 2022년에 발표한 ‘1인미디어 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연간 매출액은 2조 5,056억원으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1인 방송의 시대는 점차 커지고 있고 계속적인 성장이 기대 되는 산업이 되었습니다
학문 /
음악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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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서 홍콩이 따로 출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홍콩은 비록 중국의 통치 아래에 있지만 완전히 다른 시스템을 가진 도시 입니다. 홍콩은 특별 행정구로 중국 대륙과는 분리된 정치 체계와 경제구조를 가지고 세계에서 7번째로 큰 교역 규모의 지역이며, 홍콩의 법정 화폐인 홍콩 달러는 세계에서 13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통화 입니다. 중국의 인민폐는 홍콩에서 반드시 환전 해야지 그냥 쓸수 없습니다. 또한 중국인들이 홍콩에 갈때도 여권 혹은 신분증이 반드시 있어야 통관 수속을 밟고 넘어 가지 그냥은 못 갑니다. 홍콩에서 중국으로 넘어갈 떄도 마찬 가지 입니다. 그래서 홍콩은 마카오 같이 일반 중국이 아닌 인구 800만명의 특별 자치구 라고 하는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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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별 비행기 편성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이 약간 애매 한데 노선별로 각기 다른 비행기 기종을 편성 하는 이유를 예기 하는 것인지요 아니면 국가별로 각각 다른 노선을 편성 하는 이유를 말하시는 건가요. 둘 다 말씀 드릴게요. 우선 항공사의 각국 별 취항의 목적은 다양해 보이지만 결국 돈 입니다. 즉 돈이 되지 않으면 항공사가 자선 단체나 국가 단체도 아니고 굳이 그 나라를 취항 할 이유가 없지요. 비행기가 한번 뜨고 내리려면 유라값 뿐 아니라 승무원, 기장 기타 항공사 직원 비용등 수 십억의 돈이 들어 갑니다. 그래서 탑승객이 많고 유동 인구가 많은 미국 뉴욕이나 LA 노선은 하루에도 1회 이상 있지만 유동 인구가 거의 없는 아프리카 케냐 같은 국가의 직행 편은 아예 없거나 있어도 일주일에 1회 정도 밖에 없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항공사가 노선별로 각각 다양한 비행기 종류로 편성 하는 이유 역시 돈 입니다. 예를 들어 승객들이 자주 많이 왕래하는 노선 인천-동경 이나 인천-뉴욕 비랭기 편은 한번에 많은 사람들을 태우도록 가장 큰 비행기인 A-380 같은 495명 까지 태울수 있는 기종을 편성 하는 것이고 사라들이 그리 많지 않은 인천-대만 같은 경우는 A-320 같은 300명 정도 태울 수 있는 비행기를 편성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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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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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이 10월1일로 정해진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월1일이 국군의날 이 된 이유는 6.25 당시 국군이 9월28일 서울을 수복 하고 계속 북진 해서 10.1일에 3사단 23연대 장병들이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 최초로 38선을 넘었다고 하는 사실을 기념 하기 위해서 10월1일을 국군의 날 이라고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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