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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조선시대에서는 치즈를 만든 사람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우유를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조선 시대에 왕을 제외 하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타락 이라고 하는 우유는 그 만큼 희귀한 음식 이였습니다. 그래서 치즈는 우유 제품을 발효 하거나 해서 만드는 음식 이기에 치즈산업이 발달 할수 있는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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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사람들이라는 특성이 사실상 존재할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는 우리 나라 사람들만의 특징이 존재 합니다. 우리 끼리 있을 떄는 잘 모르지만 외국인들에게 한국인은 분명한 이미지로 다가 옵니다. 옷차림을 예를 들면 , 대부분 패션에 관심 있는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비춰지는데요. 옷차림만 봐도 한국인임을 곧바로 구별해낼 수 있을 만큼 말입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옷을 잘 입긴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획일화된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성격도 마찬 가지 입니다. 일을 처리 하는 데도 다른 중국 인들이나 기타 다른 국가 사람들 보다 더 빨리 처리 하려고 하는 특징도 한국인들만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학문 / 역사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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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음악가들은 어떤 대우를 받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별도로 음악가라는 직업이 없었습니다. 그냥 기생들이나 술자리에서 노래를 하거나 아니면 판소리 꾼 들이 노래를 하고는 했지요. 이들의 신분은 보통 천민 이나 양민 들이 였고 조선 후기 일제 강점기에는 풍각 쟁이 라고 해서 노래등을 하면서 돈을 받는 직업도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학문 / 음악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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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서 병풍은 왜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병풍 ( 屛風 )은 바람을 막거나 무엇을 가리거나 혹은 장식용으로 방 안을 장식하기 위해 치는 물건입니다. 보통 그 위에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서 보기 에도 좋게 만들기도 합니다.
학문 / 역사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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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영화관(극장)이 처음 도입된건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상설 영화관은 1907년 만들어진 단성사 라고 합니다. 물론 애관 극장이라고 해서 인천에 단성사 보다 더 먼저 만들어진 극장도 있지만 영화 상영을 전문적으로 하는 상설 영화관은 단성사가 최초 입니다.
학문 / 역사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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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은 어느나라왕때 승려이고 정치인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공민왕 14(1365)년 2월 만삭의 몸이던 왕비 노국대장공주가 산고(産苦)를 이기지 못하고 죽자, 실의에 빠진 공민왕은 왕사인 신돈에게 정권을 내맡겨 조신(朝臣)들을 견제하게끔 하고서 공민왕 자신은 불사(佛事)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학문 / 철학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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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정치시기에 흥선대원군은 이들을 어떻게 배제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흥선 대원군이 세도 정치를 혁파 했다고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사실 대원군은 세도정치를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세도가의 대상을 안동김씨 나 풍양조씨 에서 자신의 처가인 여흥민씨 로 바꾸었을 뿐이고, 그 여흥민씨 세력이 유림과 손잡고 나중에 대원군을 축출( 1874년 )하기 시작하게 된 것이니 아이러니 합니다.
학문 / 역사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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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청은 승려인데 어떻게 난을 일으켰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시대의 승려들은 지금의 스님들과는 달리 그 권위와 위세가 대단 했다고 합니다. 재산도 모으고 사원 노비라고 해서 노비들도 절에서 거느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묘청은 많은 정치인과 군인들과도 친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서경 천도설이 무시 되자 주변의 장군들과 정치인들을 끌여 들여 난을 일으키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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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대국가의 왕들은 친정을 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국가의 모든 왕들은 다 친정을 했습니다. 정치, 경제, 군사, 문화, 역사 등 모든 업무에 관여 했지요. 그것은 최종 결정권자가 바로 왕이기 땨문 입니다. 물론 3정승이 있어서 정치를 도와 주기도 하기만 결국 왕이 결정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지금의 대통령 제에서 국무총리나 장관들도 있지만 결국 최종 결정은 대통령이 하는 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학문 / 역사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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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적정 외환보유고는 얼마로 제시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 통화 기금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적정 외환 보유고는 3639억4000만~5459억1000만달러 입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외환 보유고는 여기에 해당 합니다.
경제 / 대출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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