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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국방백서에 역사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방백서(國防白書)는 국방부에서 발행하는 보고서 형태의 책자로, 국민들에게 국방 정책을 알리기 위해서 2년에 한 번씩 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1967년부터 2022년까지 25번째 발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최근에 발간된 국방 백서에서 윤석렬 정부는 국방 백서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 적으로, 일본에 대해선 가까운 이웃 국가이라는 표현을 담았다고 합니다. 대 북한 정책에 정체성과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정권에 따라 햇빛 정책도 쓰고 강경 정책도 쓰니 사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북한에 대한 생각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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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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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호는 어떻게 만들어 진것입니까?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8년 5월 10일에 실시한 총선거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 선거였습니다. 이 선거 결과로 대한민국 제헌 국회가 구성되었고 . 제헌 국회는 국호를 결정하고 헌법을 제정하기 위하여 헌법 기초 위원회를 조직하였습니다. 여기서 격론 끝에 대한민국을 국호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즉 우리 국가명은 1948년에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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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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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근대 사회 최초에 법조인은 어떤 분이실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 제국 시절 이준 열사가 가장 최초의 법조인이 될듯 합니다. 그 이유는 고종 황제의 헤이그 밀사로 잘 알려진 이준(1858~1907) 열사는 한국 최초의 근대적 법학 교육 기관인 '법관양성소'를 1회로 졸업한 법조인이기 떄문 입니다.. 그는 졸업 다음해인 1896년 한성재판소 검사 시보로 임명돼 검사의 길로 들어섰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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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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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국빈방문은 어떤 절차에 따라 이루어졌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 국빈은 보통 사신이라고 하지요. 중국에서 오는 사신은 보통 칙사(勅使)라고 불렀으며, 이들은 황제의 조서(詔書)나 칙서(勅書) 또는 예부 자문(禮部咨文)이나 요동도사 자문(遼東都司咨文)을 가지고 조선에 왔다고 합니다. 중국 사신들은 우선 중국 황실의 변동 사항을 알리기 위해서 조선을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즉 황제가 사망을 했거나, 새 황제가 등극하였을 때, 또는 청년이었던 황제가 친정(親政)을 하게 되었을 때입니다. 황제뿐만 아니라 황태자를 책봉하거나 황태후를 책봉하였을 때에도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 마다 조선에서는 황제의 칙령을 받기 위해서 그때 마다 사신 영접단을 꾸려 극진히 대접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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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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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이야기 유래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나라 때의 소설 《봉신연의》를 보면, 기원전 11세기 무렵 고대 중국 은 나라의 마지막 왕인 주(紂)를 홀리고 천하를 어지럽히기 위해 아름다운 인간 여자로 변신한 달기(妲己)라는 구미호가 주왕을 홀려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나랏일을 농단하는 등 사악한 짓을 일삼게 하다가 주나라무왕(武王)의 손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듯 구미호 (九尾狐)는 중국 신화에서 유래하여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설화에 구전되는 황금빛 털에 9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괴수, 신수(神獸)입니다.동아시아 설화에서 여우는 요술을 부리는 요괴로 묘사되며 구미호는 장난스럽고, 보통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자신을 아름다운 여성으로 위장하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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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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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는 호랑이와 싸우면 적수가 되지 못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릴라도 힘이 세기는 하지만 사실 고릴라의 피부는 사람과 비슷 합니다. 한번이라도 호랑이에게 제대로 맞으면 아마 엄청난 데미지를 입겠지요. 또한 고릴라는 겁이 많은 성격 이라고 합니다. 아마 호랑이를 만나면 도망 부터 갈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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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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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 3대강국은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중국과 버금가는 세력은 유럽의 연합 즉 EU입니다. 프랑스, 독일, 등등의 한 국가라기 보다는 국가 연합이라고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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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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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을 모으면 그 다음부터 돈을 모으기 쉽다는데 정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마라톤을 시작 할 때 바로 마라톤을 뛰 지 않고 단축 거리인 5키로 10키로를 뛰는 것과 마찬 가지 입니다. 10억을 모으고 싶은데 일단 1억을 먼저 모으면 10억이 눈에 들어 오는 것이지요. 머든지 세상에 한번에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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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의 곤룡포는 왜 붉은 색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곤룡포의 색에는 서열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황제를 의미하는 황색은 중국 황제가 입었고, 조선 왕조는 그보다 한단계 낮은 붉은색을 입었다고 하지요. 여기에 예법에 따라 세자는 왕과 같이 붉은 곤룡포를 입고 익선관을 머리에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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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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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파고스화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갈라파고스 증후군(Galápagos syndrome) 또는 갈라파고스화는 기술이나 서비스 등이 국제 표준에 맞추지 못하고 독자적인 형태로 발전하여 세계 시장으로부터 고립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1990년대 이후 일본의 제조업(주로 IT산업)이 일본 시장에만 주력하기를 고집한 결과 세계 시장으로부터 고립되어, 마치 남태평양의 갈라파고스 젝도가 육지로부터 고립돼 고유한 생태계가 만들어진 것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 잘라파고스(Jalápagos = Japan + Galápago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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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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