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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겸의 난은 어떤목적으로 일어난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자겸의 난이 일어난.이유는 예종과 인종에게 자신의 딸을 왕후로 들이며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던 이자겸을 인종이 자신의 측근세력을 종용하여 제거하려 하자 이자겸이 척준경의 군사력을 동원하여 난을 일으켰습니다.그는 왕궁을 침범하여 국왕파 신료들을 제거한 다음 왕을 유폐시키며 정치를 독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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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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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요코는 어떤 예술을 하던 사람이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오노 요코(일본어: 小野洋子, 영어: Yoko Ono, 1933년 2월 18일 ~ )은 일본의 멀티미디어 예술가, 가수, 작곡가이자 평화운동가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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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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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듣다 vs 걸러 듣다 뭐가 맞는 표현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걸러 듣다가.맞는 표현.입니다..예문을 들면 ex)신입사원 주제에 부장님 지시사항을 네깟 게 뭐라고 걸러듣고 네 마음대로 진행해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들어?등으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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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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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중국은 항상 강대국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역대 중국 왕조가 동아시아 이웃 국가와 안정적 관계를 유지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반만 맞습니다. 힘이 강대해지면 중국은 여지없이 주변국을 침략했다. 한나라와 당나라는 중앙아시아와 한반도로 영토를 넓혔고 최대의.정복 왕조가 바로 청왕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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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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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날리기는 어디에서 시작된 문화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연날리기는 삼국시대부터 겨울철 놀이이자 정초에서 대보름 사이에 즐긴 세시놀이인데 고려시대 이규보의 한시에서는 음력 7월에 연날리기를 하였다고 하지만, 조선시대에는 음력 12월부터 연을 날려 정월대보름에 액막이의 민속과 관련시켜 연을 날려 보냄으로써 연날리기를 끝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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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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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자 책정은 언제하는건가요? 반드시해야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자는 왕위를 계승 하고자 하는 왕권 강화의 방법 입니다. 보통 왕세자가 10세 정도가 되었을 때 많이 하며 왕이 혹시 라도 모를 사고에 대비해 언제 던지 왕권을 넘겨 받을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 입니다. 자식이 없으면 후궁을 들려 서라도 태자를 보려고 하는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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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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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구성이면 epl에 들어갈 수는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손흥민 이나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등은 EPL 에서도 수준급 팀에 속할수 있겠지만 김영권이나 이기재 등 다른 선수들을 놓고 보면 EPL 에 한참 모자 랍니다. 그래서 선수들의 기량 차이가 많이 나기에 EPL 임을 구성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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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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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보호 기간은 몇 년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창작물이 공동으로 작업한 결과라면 마지막 사망자를 기점으로 70년 동안 유지됩니다.한편, 저작권자가 사망한 시점을 알 수 없는 경우는 창작물이 공표된 시점을 기준으로 70년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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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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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갈의 카네이션혁명이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이션 혁명( Revolução dos Cravos 헤볼루상 두스 크라부스 별명: 리스본의 봄)은 1974년4월25일에 발생한 포르투칼의 무혈 쿠데타 입니다. 포르투갈 내에서는 날짜를 따서 4월 25일 혁명(4·25 혁명,25 de Abril 빈트 이 싱쿠 드 아브릴이란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리는데 40년 이상 계속된 독재 정권인 살라자르 정권과 계속되는 식민지와의 전쟁에 대한 반발감으로 좌파 청년 장교들이 주도하여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카네이션 혁명이란 이름은 혁명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거리의 혁명군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지지 의사를 표시 한데서 비롯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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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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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이란 말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져 불리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 출신에게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단골(檀骨)’이라는 말인데 신라의 골품제도인 ‘성골(聖骨)’과 ‘진골(眞骨)’에 빗대서 붙인 별명 입니다. 단골은 당연히 ‘단군(檀君)’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아마도 신라 사람들 눈에는 고구려 출신들의 고집스러운 행동이 ‘단골’처럼 보였을 것인데 이 단골이라는 표현에서 ‘단골손님’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는 주장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얘기도 있다. 옛날에는 무당(巫女)을 ‘당골네’라고 불렀다고 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단골이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것인데 사람들이 일이 생길 때마다 당골네를 찾다보니 자주 찾아다니는 사람을 '당골손님'이라고 표현하게 되었고, 나중에 말이 변해 단골로 굳어졌다는 주장 입니다. 유래야 어찌되었든 ‘단골손님’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변함없고 꾸준한 것인데 한동안 찾아오지 않으면 그리워지기도 하는 게 ‘단골손님’이라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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