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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황옥은 정말로 바다를 건너서 가야로 왔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도 아유타국 공주인 허황옥은 서기 48년 16세의 나이에 인도에서 바닷길을 건너가 김해 김씨의 시조인 가락국 김수로왕과 결혼한 인물 입니다. 하지만 구전이나 설화로 전해 내려올 뿐 구체적인 이동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었는데 국내외 논문 46편과 50여 권에 이르는 관련 서적 등을 분석한 결과, 허황옥 신행길은 실체가 있는 역사 기록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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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업적과 그의 대표적인 사상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플라톤의 철학은 인간에서부터 전 우주에 이르는 사유의 영역들까지 다양하고 이전의 서로 상의한 철학사상들까지 포용하여 통일했다는데 그 특징이 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사상인 이데아론은 철학사를 지배한 사상인데 이데아론은 현실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현재의 모습을 초월하는 이상적인 것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학문 /
철학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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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씨년스럽다는 말은 정말로 을사조약 때문에 생긴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을씨년스럽다’는 말은 이례적으로 이 말이 생겨난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있는데 ‘을씨년스럽다’는 1905년 을사년에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기 위해 강제로 체결한 ‘한일협상조약’, 즉 ‘을사늑약’ 이후 사용하기 시작한 말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을사늑약 후 조선은 모든 외교권을 빼앗기고 일본의 식민지 신세로 전락했고, 사람들은 이 치욕스러운 날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날씨나 분위기 등이 스산하고 쓸쓸할 때면 ‘을사년스럽다’라는 말을 하게 됐고, ‘을사년스럽다’가 변해 지금의 ‘을씨년스럽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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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의 손이 유독 큰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비드는 즉 다윗인데 골리앗과 싸울 때 손으로 돌 팔매를 들어 골리앗과 싸움을 묘사 하는 것을 강조 하기 위해서 손을 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켈란젤로의 작품은 르네상스 시대의 작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학문 /
미술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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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산이 가장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탄은 거의 모든 면에서 부탄은 세계에서 가장 산이 많은 국가입니다. 부탄의 평균 고도는 10,760피트이며 산이 전체 면적의 98.8%를 차지한닥 합니다.
학문 /
역사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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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할리파 빌딩 입니다. 지상 163층 828미터의 높이로 현재 기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이라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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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동남아인가요? 미국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괌은 바로 미국 영토 입니다. 물론 미국본토와는 엄청 멀리 떨어져 있지만 미국령에 속한 미국의 해외 영토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동남아는 아니고 위치적으로는 서태평양지역의 한 가운데 섬지역 입니다.
학문 /
역사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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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어떤 지리적 이점때문에 세계 강국이 된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은 지리적으로 크고 전략적으로 위치하여 두 개의 바다인 대서양과 태평양에 접근할 수 있고 두 개의 강대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는 지리적인 잇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토도 전 세계적으로 4위에 들 정도로 큰 나라 이지만 이러한 지리적 요인 보다는 미국이 2차 대전 후에 누렸던 경제적인 혜택들이 바로 미국이 세계 강국으로 등장 하게 된 배경이 됩니다.
학문 /
역사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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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세종은 현주일구는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이를 통해 과학적 기술은 얼마만큼 발전하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주일구는 휴대용 해시계의 이름입니다. 시표 (時標)와 시반 (時盤)이 수직이 되도록 기둥에 추를 매달아 십자 (十字)의 중심에 걸리게 하고, 남북을 정하기 위하여 자침 (磁針)을 두었으며, 시표는 세선 (細線)이 3각형을 이루어 접을 수 있게 하였다고 하는데 3각형의 시표는 중세 아라비아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현주일구는 1437년 4월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세종실록』 19년 4월 15일), 그 이전에 이미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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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단어에서 의미 차이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Brittleness과 embrittlement는 모두 재료가 응력을 받으면 부서지거나 부서지는 경향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brittleness는 재료의 영구적인 특성인 반면 embrittlement는 특정 환경 요인에 노출되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취성을 유발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또한 embrittlement는 종종 brittleness보다 더 심각한 기계적 특성 손실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학문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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