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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티드에 해당되는 생명체는 무엇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래도 가장 신빙성이 있는 크립티드 라고 할수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네시호의 네시 공룡, 히말라야의 예티 정도가 가장 신빙성이 있는 크립티드에 속하는 종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문 /
미술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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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설량과 적설량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설량은 '눈을 녹이거나 무게를 측정해 물의 양으로 환산해 표시한 것'으로, 30㎝ 적설량은 약 25㎜ 강설량에 해당해 적설량을 강설량으로 환산하면 약 1/10이 된다고 합니다. 즉, 적설량은 눈이 녹지 않은 그대로를 잰 것이고 강설양은 눈을 물로 녹여 잰 것 입니다.
학문 /
문학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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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라고 부르게된 유래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는 남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시부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시아버지,시어머니 할 때 접두어로 ‘시’ 자가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이와 관련, 많은 사람들이 이를 한자 ‘시집 媤’(시)로 알고 있는데 상당수 국어사전도 그렇게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전을 펴보면 한 가지 납득되지 않는 면이 있는데 媤’자를 찾으면 한국식 한자라는 설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는 중국한자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만든 한자라는 뜻 입니다. 상당수 어문학자들은 ‘시집’의 ‘시’를 한자 ‘媤’로 보는 것도 잘못된 해석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시자가 언제 부터 남편의 친가를 말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유래는 찾기 힘들고 아마도 고려 시대 후반 정도로 추정 되기도 합니다.
학문 /
역사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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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처럼 문관이 무관으로 변경된 예가 또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감찬 장군 처럼 문신 출신이 무관으로서 전쟁을 직접 지휘해서 승전한 경우는 고려 시대에도 없었습니다. 고려 시대에 강감찬은 자원해 서경(평양)으로 갔고 연로한 나이였지만 기꺼이 어려움을 마다치 않았다고 합니다. 서경(평양)은 고려 북방의 요충지로 강감찬이 맡은 서경유수는 국경 방위군 중에서도 핵심부대를 통솔하는 자리인데 이곳에서 강감찬은 수년 동안 직접 군대를 지휘해 본 것입니다. 그가 귀주대첩이라는 대승을 거둘 수 있었던 데에는 바로 서경에서의 경험이 중요한 토대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학문 /
역사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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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고난의 행군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난의 행군이라는 단어는 북한에서 1996년-1999년까지 있었던 대기근과 체제 붕괴 위기어려운 시기를 사상과 의지로 돌파 하자며 내세운 구호였다면, 북한 주민들에게 고난의 행군은 국가의 배급 중단으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이후로 ‘고난의 행군’은 절박한 위기를 의미하는 하나의 상징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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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과 목표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목적과 목표는 비슷한 의미 이지만 약간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목표는 도달 해야 하는 구체적인 대상( Objective)혹은 지향점을 말하고 목적은 " 이유" 라는 단어에 가깝습니다. 예를 들어 너의 삶의 목표가 무엇이냐 ? 라고 해야 하고 니가 지금 거기에 가는 목적이 무엇이냐? 등으로 써야 합니다.
학문 /
역사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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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브린의 한국인을 말한다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이클 브린이 1999년에 쓴 ‘한국인을 말한다 (The Koreans)’라는 책은 예리한 분석력으로, 외국 언론인의 시각에서 쓰였기에 한국에 부임하는 외신특파원들의 필독서가 됐다고 합니다. 이 책은 한국인은 매우 감정적인 점, 너무 폐쇄적이며 편협한 민족주의 등의 단점도 있지만, 한국인은 뛰어난 재능과 강한 열정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우수한 민족이라는 등 전체적으로 한국인에 대해 매우 좋게 평가했습니다.
학문 /
문학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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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대통령한테 각하 라고 하던데 요즘에 각하를 안쓰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각하라는 호칭은 일제 강점기 조선 통독인 일본인 대장, 즉 친임관부터 칙임관 2등까지 사용할 수 있었으며, 총리대신부터 장관과 차관급까지 그리고 군인의 경우 장성급 이상에게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이후 각하의 의미를 오로지 대통령에게만 붙이도록 해 고관들에게 붙이던 각하 호칭은 사라졌지만 이후 보통 사람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노태우 전 대통령은 권위적이라 해 각하란 호칭을 쓰지 말도록 했고, 김영삼 전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공식적으로 각하라는 표현을 금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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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배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저도 신천지 예배는 가보지 않았지만 제가 알기로는 기도 하고 찬양 부르고 설교 하고 신자들이 방언 이라고 해서 자기만의 목소리로 계속 울부짖으며 소리 내서 통성 기도 하는 형태로 알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이단으로 기독교에서도 규정 하고 있습니다.
학문 /
음악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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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을 불러 올 정도로 부패한 바티칸 교황을 그래도 신봉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교황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수장으로, 천주교 전체의 영적 지도자이며 바티칸 시국의 국가원수인데 그러나 교황도 사람이기에 부패 한 적도 있을 수 있지만 카톨릭 그 자체는 하나님를 섬긴다는 종교 이기에 그 뿌리가 흔들리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교회에서 일부 목사들이 온갖 악행을 저질러도 나머지 교회가 지속적으로 종교 활동을 하는 것과 마찬 가지고 불교에서도 일부 스님이 술과 고기를 먹고 성적인 문제를 일으 켜도 그 존재 자체를 부정 하지 않는 것과 마찬 가지 입니다. 종요는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중심을 보기 때문 입니다.
학문 /
역사
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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