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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의 불균형이 생기는 주요 원인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성인병의 주원인인 호르몬이 불균일하게 불균형을 이루는 이유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비만입니다. 체지방이 많아지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생성될 수 있는데 이 호르몬은 여성호르몬으로 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신체적 구조적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의 분비를 방해합니다.수면의 부족입니다. 바쁜현대인의 생활에서 가장 무관심인 것이 바로 이 수면 부족입니다. 나이가 젊다고 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면 이 역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입니다. 우리가 모르게 섭취하는 영양제를 포함한 약물들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식습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것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과한 음주, 야식등의 식습관은 체내의 호르몬을 불균일하게 합니다. 호르몬 불균형은 결국 성인병으로 이어지며 여성에게는 생리불순, 난소종, 골다공증 , 우울증 과 연관이 있고 남자에게는 근육량,근력이 저하되거나 성기능이 떨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호르몬의 균형적인 역할을 돕기 위해서 우선은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스테레스가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지만 , 우선은 스트레스도 풀어야겠지만 스트레스 푼다고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 역시 매우 좋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고 생리적인 신체변화가 생기는 것도 영향이 있겠으나 , 우리가 평생 섭취하는 이 음식과 식습관이야 말로 호르몬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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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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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가 차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가스는 대장에서 음식물을 분해하는 과정중의 하나로, 대장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다시말하면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모든 동물들은 소화라는 과정을 거쳐 영양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같은 과정에서 가스가 형성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검색하시면 고양이가 방구끼는 영상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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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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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숲에는 어떤 동물들이 살아가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이는 어떻게 될지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 오랜 역사상 화석기록들을 보면 대부분 몸집이 큰 동물들은 기온의 변화에 민감하고 먹이를 구하는데 큰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되려 멸종하기 십상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온난화에 의해서 지구 대기활동이 험악해지고, 인간에 의한 자연파괴에 의해서 오염된 대기로 호흡을 하는 많은 생물들이 부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식물의 경우 햇볓을 쬐지 못하는 환경이 지속된다면 온전한 생육이 어려울 것이며 이러한 식물을 토대로 서식처를 만들어 사는 동물들은 같이 사라지게 될 지도 모릅니다. 몸집이 클수록 먹이를 구하기 힘들것이며, 서식처를 선정하기도 어려울 것이고, 체온을 조절하기 어려울것입니다. 자손번식을 하더라도 기형이 발생할 수 있어 종족번식에도 문제가 생기구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몸집이 작은 생명들이 유리합니다. 몸집이 작고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포유류라던지, 번식을 많이 하는 곤충들의 경우 이러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빠르게 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러한 동물들이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에는 쥐와 바퀴벌레가 더 많아질 것이며 이러한 것을 먹고사는 작은 육식동물, 고양이 , 개들이 많이 존재하는 그런 자연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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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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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에는 무슨 효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망고는 수분이 많은 과육, 얇은 껍질이 특징입니다. 껍질의 색상은 다양하지만 내부 과육은 황금색을 띠고 있구요, 한컵분량의 망고는 100Kcal로 단백지 1g, 지방 0.5g, 탄수화물 25g, 비타민A 35%, 엽산 20%, 비타민B 10%, 비타민K, 칼륨 6.8%, 그리고 하루권장량만큼의 비타민C 25mg 를 함유합니다.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을 445㎛ 함유하고 있어 노화와 관련된 황반변성 같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성분들은 천식과 암 예방에도 영향을 주며 ,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한 추출물이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등에 효과가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익히 말씀드렸던 비타민 중 비타민K는 칼슘흡수를 돕기때문에 뼈형성과 재생에 도움이 됩니다. 어찌되었든 망고역시 과일이기 때문에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대장의 소화능력을 포함한 대장건강에 도움이 되고 변비도 예방합니다. 이러한 대부분의 성분은 껍질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 껍질을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을 포함한 카로티노이드, 루테인, 알파카로틴, 갈산, 캠퍼를 성분이 있고 항암제로 쓰이는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도 있다고 연구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체 식이섬유의 45~78%를 차지하기때문에 껍질을 먹는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단 이 껍질은 옻과 같은 성질을 띠고 있어 알러지 반응이 있는지 주의하여야 하며, 맛이 쓰기 때문에 가루로 만들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볶기도 하고 같이 먹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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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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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왜 안좋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인체는 소비할 수 있는 에너지가 한정적이며 이는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소비하는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에서 적절합니다. 이를 넘어서서 어떤 목적, 즉 먹는행위로써 스트레스를 푸는 부가적인 목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당연히 몸에 축적하게 되는데 , 신체활동량이 그에 맞게 많아지지 않는다면 그러한 현상이벌어지게됩니다. 아 물론 유전적요인도 있고내분비적인 질환도 비만이 될 수 있는 요건이 되기도 합니다. 음식에 들어있는 성분들이 과다섭취될 경우 해당되는 부작용이 각각 존재하는데요. 단백질, 지방, 염분, 당류 의 과다한 섭취는 비만도 비만이지만 그에 따른 신체적인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비만이더라도 이러한 신체적기능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일반적인 비만이 체중이 는다는 점에서 물리적으로 뼈나 근육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요?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된다면 , 에너지원으로써 사용을 넘어설 경우 몸의 신장에 부담을 주구요, 이 단백질도 지방과 같이 전환되어 체중을 증가시킵니다. 체지방으로 바뀌게 되면 빠지지도 않습니다. 음식 내의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은 혈관에 쌓여서 혈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데 특히 심장에 쌓이는 지방들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뇌혈관에 문제가 생길경우에는 뇌졸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면 자연히 고혈압도 동반됩니다. 당의 섭취가 과해지면 당을 관리하는 췌장에 무리가 가서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몸에 쌓인 당은 인체를 썩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당으로 인한 활성산소의 생성이 촉진되면 , 이는 노화의 주원인으로 피부가 탄력을 잃게 됩니다. 짜게 먹거나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게 된다면 , 이역시 고혈압, 심장병, 혈관질환과 연관되며 나아가서는 천식도 일으키기도 하고 피부문제도 발생하며, 전반적으로 면역력을 저하하기도 합니다. 한가지만으로 다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위의 질환들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곧 비만자체가 이모든 질환과 질병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운동도중요하지만 가장중요한것은 식단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일순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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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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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에서 동물들과 다르게 식물들은 어떤 형태의 생존경쟁을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단순하게 식물들의 영양분은 햇빛입니다. 서로 더 많은 햇빛을 받기 위해 경쟁하게 되는데요. 작은키의 유전자를 가진 식물들은 더 많이 주변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큰키의 유전자를 가진 식물들은 더욱더 위로 자라나서 햇빛을 쬐려고 할 것입니다. 어떠한 식물은 주변식물을 받침삼아 덩쿨을 감으면서 위로 자라나면서 햇빛을 쟁취하고 아래의 식물들을 자라지 못하게 하기도 합니다. 햇볕말고 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햇볕과 물을 섭취하여 살아남고자하는 식물의 전략은 여러가지로 보여집니다. 뿌리를 아래로 깊게 뻗는 식물이 있는 반면 옆 측면으로 발달시켜 다른 토양까지 뻗기도 합니다. 소나무의 경우 주변에 갈로탄닌이라는 물질을 주변에 뿌려서 다른 식물이 자르지 못하게 영역을 지켜내기도 합니다. 번식의 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동하지 못하는탓에 벌이나 나비등의 벌레를 이용하는 종들은 서로 더 많이 유도할 수 있도록 예쁘게 , 좋은냄새가 나도록 하거나 , 아 예 꽃가루를 뿌릴 수 있게 구조적으로 진화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하고 많은 경쟁반식이 존재하기에 식물의 경쟁이 더 잔인하다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물이나 인간이나 우리의 경쟁은 이에 못지않게 치열하기 때문에 이러한 자연의 현상을 보고 배울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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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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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에 쏘이면 생명도 위험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말벌독 , 벌독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기도가 부어오르면서 호흡을 차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벌독 알러지는 대다수가 모르고 있다가 쏘인 이후에 알게 되기 때문에 벌에 쏘일 경우 빨리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쏘이는 위치 역시 중요합니다. 머리로 가는 목 같은 경우에 치명적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쏘였을때 빨리 조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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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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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직립보행을 하며 인체구조적으로 거의 비슷한편이지만 네안데르탈인의 두상이 더 큰 편입니다. 뇌 용량이 크고 말할때 쓰는 설골구조가 있어 언어를 썼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인류의 DNA는 호모사피엔스와 유사하고 네안데르탈인과는 다소 다르다고 합니다. 호모사피엔스는 사냥을 할 때 다른 동물을 이용하는 양상을 지녔고 이에 따라 생존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네안데르탈인들은 척박한시기에서 버텨내지 못하고 멸종이 되지 않았나 하는 것이 현재의 연구결과에서 나온 이론입니다. 어쩌면 네안데르탈보다도 우리 인류, 호모사피엔스는 동물친화적인 마음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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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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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어떻게 발명한걸까요???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서양에서는 농업시작전에 발견된 꿀술이 최초의 술이라고 하며 이는 meed 미드라고 불립니다. 기원은 곰이 벌집을 헤쳐놓은 상태에서 빗물이 섞인 다음 알콜발효가 된 것을 구석기 시대의 수렵인이 마셨다는 것으로 , 빗물로 인해 10~20brix의 당도로 희석된 꿀이 발효될 경우 약 5~10%의 도수가 구성된 것이라는 연구입니다. 그리고 유럽의 후기 신석기시대의 화석이 발견되었습니다. 꿀물을 마신것으로 보여지는 점토로 된 비커의 발견입니다. 꿀술은 영국 원주민들 사이에서 불멸의 음료로 알려졌고 이를 같이 봉인해서 시체와 함께 묻혀졌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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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5.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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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독보적으로 인기가 많은 수박의 출하 시기는 언제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마트가보시면 이미 봄 하우스 수박이 출하되어 있습니다. 기술발달로 당도는 여름제철수박과 견줄만큼 그 맛과 당도가 충분하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여름수박은 7월이나 8월에 출하됩니다. 이 여름수박은 여름장마철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맛이 좋지 않을 때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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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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