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 죽은 친구를 위로해 줄 방법?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친구에게는 큰 말보다 조용히 곁에 있어 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또 친구가 밥을 잘 못 챙기거나 하는 경우, 함께 시간 보내기, 연락 자주 하기 같은 것들이이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아이에 대한 추억을 함께 이야기하거나 사진을 함께 보는 것도 슬픔을 덜어주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친구가 충분히 슬퍼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면서, 옆에서 일상적인 작은 도움을 실천해 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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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치료중인 강아지에 대해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심장사상충 치료 과정에서 활동 제한은 치료의 핵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성충 주사로 기생충이 죽으면 그 잔해가 폐혈관을 따라 이동하면서 염증이나 혈전이 생길 수 있고, 이때 갑작스러운 운동이나 흥분이 더해지면 폐색전증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제 가이드라인 (미국 심장사상충 협회 등)에도 치료 4주 동안은 활동 제한을 할 것을 강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치료 중에는 아이가 답답해하더라도 자유롭게 뛰거나 흥분할 수 있는 활동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배변을 위한 짧은 산책 정도는 허용되지만, 옥상에서 마음껏 돌아다니게 하는 것은 예측하지 못한 흥분이나 돌발 행동을 막기 어렵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신 실내에서 노즈워크, 간식 찾기, 껌 씹기 같은 조용한 활동으로 답답함을 줄여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정리하면, 성충 치료 이후 최소 한 달 정도는 엄격한 활동 제한이 필요하며, 이후에도 회복 상태에 따라 점진적으로 풀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아이의 심장과 폐 상태에 따라 허용 범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치 수의사와 상의해 활동 제한 수준을 조율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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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할때 대변 상태 궁금한게 있어서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산책 중에 처음에는 형태가 좋은 대변을 보고, 이후에 조금 더 보는데 묽게 나오는 경우는 비교적 흔히 관찰되는 패턴입니다. 이런 경우는 보통 잔변감 때문이라기보다는, 장운동이 산책 자극으로 활발해지면서 장에 남아 있던 변이 추가로 배출되는데 수분 함량이 더 많아져서 묽게 보이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즉, 산책 초반에 나온 변은 장 안에서 충분히 수분이 흡수된 상태지만, 이어서 나오는 변은 상대적으로 장 통과 시간이 짧아 수분 흡수가 덜 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단, 하루 전체적으로 설사가 반복되거나, 모든 변이 묽은 경우 장염, 식이 문제 등을 의심해야 합니다. 또한 혈변, 점액변, 구토, 식욕부진 등이 동반된다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정리하면, 말씀하신 상황은 잔변감보다는 산책으로 인한 장운동 자극 때문에 나오는 추가 변으로 볼 수 있고, 대체로 정상 범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변이 점점 더 묽어지거나 하루 종일 반복된다면, 소화기 질환이나 식이 관련 문제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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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눈 흰자에 회색 검정색 뭘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눈 흰자(공막)에 회색이나 검정색으로 보이는 착색은 여러 가지 원인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는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나이가 들면서 혹은 특정 자극에 반응해 공막에 색소가 침착될 수 있으나, 그 외의 가능성도 있습니다.대표적인 경우를 정리해드리면멜라닌 색소 침착: 나이, 유전, 만성적인 자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혈철소 침착: 외상이나 출혈 이후 철분이 남아 착색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공막 혹은 결막 종양: 멜라노마(흑색종) 같은 색소성 종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단순 착색처럼 보여 구분이 어렵습니다.보호자분께서는 색소 반점의 크기, 색, 모양이 변하는지 주기적으로 관찰하시고, 통증, 충혈, 눈물, 시력 이상 같은 동반 증상이 없는지 살펴보시되, 만약 반점이 점점 커지거나, 모양이 불규칙하게 변하거나, 주변에도 확산되는 양상이 보이면 안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정리하면, 공막 착색은 흔히 단순 색소 침착일 수 있으나, 종양이나 다른 질환의 신호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변화 양상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해당 병변은 공막(흰자) 위주인 것 같으나, 각막(검은자) 주위에 있는 경우 색소성 각막염에 대한 가능성도 있습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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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접종 기관지염, 켄넬코프 차이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기관지염(전염성 기관지염, Infectious tracheobronchitis)은 흔히 켄넬코프(Kennel cough)라고 부르는 호흡기 질환을 뜻합니다. 주된 원인은 Bordetella bronchiseptica(보르데텔라균),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2형 등 여러 병원체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발생하는데, 이를 통틀어 켄넬코프 또는 기관지염이라고 부릅니다.백신은 보통 켄넬코프 예방 백신이라고 표시되며, 이는 곧 기관지염 백신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보호자님이 말씀하신 “기관지염 백신”과 “켄넬코프 백신”은 실제로 같은 범주의 예방접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접종 간격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다른 백신과의 간격을 1~2주 정도 두는 것을 권장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같은 날 동시 접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10일 정도 일찍 맞았다고 해서 큰 부작용 가능성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의 상태, 기저질환 여부, 접종 이력 등에 따라 면역 반응의 효율이 조금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접종 스케줄 조정과 아이의 건강 상태에 따른 접종 계획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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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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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 여아 7세 상처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사진만으로 판단할 때는 피부에 국소적인 염증 반응이 생겨 발적과 결손 남은 상태로 보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진드기 물림에 의한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는 외부 외상, 국소 농피증(피부에 국소적인 세균성 염증), 모낭염 등이 터지면서 딱지가 앉았다가 떨어진 경우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진드기에 의한 2차 감염으로 국소 농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현재 이미 병원에서 상처 확인 후 세척과 연고 처방을 받으셨고, 사진에서도 포비돈 소독 흔적이 보이는 것 같아, 적절한 처치를 받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염증이 더 진행해 붓거나 진물이 다시 생기거나, 주변에 새로운 병변이 생기는 경우에는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어 재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핵심적으로는, 지금 단계에서는 말씀하신 대로 외상일 수도 있고, 작은 염증 병변이 터진 것일 수도 있으며, 진드기 물림만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적절히 처치가 진행된 상태이니 경과만 잘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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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사는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줘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것 자체는 불법은 아니지만, 몇 가지 점은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먹이를 주면 그 자리에 자주 머물게 되면서 주변 이웃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고, 위생 문제나 다른 길고양이와의 다툼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웃과 협의 하에, 사료를 주시려면 항상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깨끗하게 급여하고 잔여 음식을 치우는 방식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방법은 지자체 동물보호 부서나 인근 동물병원을 통해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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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토 봐주세요 포메라니안 5개월 수컷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내용만 보면 아침에 밥도 잘 먹고, 대변도 정상적으로 봤으며 현재 토한 것은 단일성 구토로 보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서 가끔 단독으로 구토가 나타나는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반응입니다.다만 봉지 안에 약은 없었다고 하셨지만, 소량의 약물이 묻어 있었을 가능성은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약의 종류에 따라 소화기 자극을 일으키거나 구토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후, 1) 구토가 반복되거나, 2) 설사, 식욕 부진, 무기력 같은 증상이 동반되거나, 3) 출혈성 구토나 혈변이 보이는 경우에는 반드시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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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얼굴 주위 자르다가 살점이 조금 잘렸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사진상으로는 명확한 출혈이나 결손은 보이지 않아 심각한 외상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작게 긁히거나 표피가 살짝 잘린 정도라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얼굴 주변은 털이 많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부위이므로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출혈이 없는지 확인: 현재 출혈이 없다면 지혈은 따로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만약 미세한 출혈이 계속된다면 내원이 필요합니다.감염 여부 확인: 이후에 상처 부위가 붓거나, 빨갛게 발적이 심해지거나, 진물, 고름이 생기는 경우에는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아이 행동 관찰: 통증으로 계속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경우에도 염증 가능성이 있습니다현재 상태가 경미해 보이지만, 상처가 깊어 보이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 감염 소견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상처 처치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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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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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이후 이상 반응이 나타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상황을 정리해보면, 둘째가 중성화 수술을 받은 이후 첫째가 밥과 간식을 거부하고 잠깐 개구호흡까지 보였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보호자분이 느끼시는 것처럼 스트레스로 인한 반응일 가능성도 있지만, 몇 가지 다른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첫째의 변화가 단순히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집안의 분위기, 다른 반려동물의 상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둘째가 수술 후 냄새가 달라졌거나 보호자의 관심이 집중되었다면, 첫째가 불안감이나 긴장감으로 식욕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하지만 개구호흡은 단순 스트레스만이 아니라, 열이 나거나, 통증, 호흡기, 심장 질환, 갑작스러운 불안 반응과도 관련될 수 있습니다. 짧게 나타났다고 하셨지만, 반복되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모습이 다시 보인다면 반드시 진료가 필요합니다.또한, 식욕 저하는 스트레스 외에도 위장관 질환, 전신 질환, 통증이나 불편감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우연히 시점이 겹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부분은 1)호흡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는지 (개구호흡, 빠른 호흡, 힘들어하는 모습이 반복되는지), 2) 구토, 설사, 무기력 같은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지, 3) 식욕부진이 하루 이상 지속되는지를 살펴보시는 것입니다.정리하면, 첫째의 변화가 둘째의 수술과 관련된 스트레스일 가능성도 있지만, 별개의 건강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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