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행위는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긍정적으로는 길고양이의 배고픔을 해결하고 생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정적으로는 길고양이들이 특정 장소에 모여들게 되어 소음, 위생 문제, 영역 다툼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고양이들이 야생성을 잃어 스스로 먹이를 구하지 못하게 되거나, 중성화되지 않은 개체의 경우 개체 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료를 주시기 전에 해당 지역의 주민들과 충분히 상의하고, 길고양이 TNR(포획-중성화-방사) 사업 등과 연계하여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