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얼굴 주위 자르다가 살점이 조금 잘렸어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암컷
나이 (개월)
4살
몸무게 (kg)
6.9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 얼굴 주변 강아지 전용 가위로 자르다가 살점이 조금 잘렸는데 병원 가봐야 하나요? 엄마는 괜찮다고 하시긴 해요 그래도 걱정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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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상처도 상처지만 눈물자국이 생기는 원인 자체가 질병이라 https://diamed.tistory.com/874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
사진상으로는 명확한 출혈이나 결손은 보이지 않아 심각한 외상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작게 긁히거나 표피가 살짝 잘린 정도라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얼굴 주변은 털이 많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부위이므로 몇 가지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혈이 없는지 확인: 현재 출혈이 없다면 지혈은 따로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만약 미세한 출혈이 계속된다면 내원이 필요합니다.
감염 여부 확인: 이후에 상처 부위가 붓거나, 빨갛게 발적이 심해지거나, 진물, 고름이 생기는 경우에는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어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아이 행동 관찰: 통증으로 계속 만지지 못하게 하는 경우에도 염증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상태가 경미해 보이지만, 상처가 깊어 보이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 감염 소견이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상처 처치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1명 평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