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캅을 먹여도 해롭지 않는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바이오캅은 일반적으로 유산균과 소화효소 등이 포함된 장 건강 보조제품으로, 특정 질병을 직접 치료하는 약이라기보다는 소화와 배변 상태를 보조하기 위해 사용되는 제품에 가깝습니다. 설사나 소화불량이 있거나 사료 변경, 항생제 복용 이후 장 환경을 관리할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평소 식욕과 활력이 좋고 구토나 설사가 없으며 균형 잡힌 사료를 먹고 있다면 반드시 추가로 급여해야 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증상이 없는 강아지에게 먹였다고 곧바로 해로울 가능성은 낮지만, 건강상 이점이 반드시 생긴다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일부 강아지에서는 처음 급여한 뒤 가스가 늘거나 변이 무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급여한다면 제품에 표시된 체중별 권장량을 따르고 다른 유산균이나 소화효소 제품과 중복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복적인 구토나 설사, 식욕 저하, 체중 감소가 있다면 보조제만 먹이며 지켜보기보다 기생충이나 식이 문제, 위장관질환 여부를 검사받는 것이 적절합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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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키우려 하는데 어느 동물을 키워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와 고양이 중 어느 동물이 더 낫다고 정하기보다는 보호자의 생활시간과 주거환경, 경제적 여건에 맞는 동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일반적으로 매일 산책과 배변 관리, 사회화와 교육에 필요한 시간이 많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길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실내 생활에 비교적 잘 적응하지만 화장실 관리, 수직 공간, 놀이와 사냥 행동을 충족할 환경이 필요합니다.집의 크기만 보고 소형견을 선택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작은 견종도 짖음이나 활동량이 많을 수 있고, 큰 고양이보다 관리가 더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품종보다는 성격과 나이, 건강 상태, 활동량, 혼자 지낼 수 있는 시간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처음 키운다면 어린 개체보다 성격과 건강 상태가 어느 정도 확인된 성견이나 성묘가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입양 전에는 매일 돌볼 수 있는 시간, 여행이나 야근 시 보호 방법, 정기검진과 예방접종, 중성화, 예상하지 못한 치료비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 가족과 함께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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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강아지는 모두 슬개골이 약한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말티즈를 포함한 소형견에서 슬개골탈구가 흔한 것은 사실이지만, 모든 말티즈에게 발생하거나 진단되면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슬개골탈구는 무릎 앞쪽의 슬개골이 정상적인 홈에서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벗어나는 질환이며, 탈구 정도와 통증, 보행 이상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걷거나 무릎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난다는 사실만으로 슬개골탈구의 정도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슬개골이 얼마나 쉽게 빠지는지, 스스로 돌아오는지, 다리를 들고 걷는 증상이 있는지, 통증과 관절염이 동반됐는지를 촉진과 방사선검사로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경우에는 체중 관리, 미끄럼 방지, 반복적인 점프 제한과 근육 관리를 하며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반면 다리를 반복적으로 들거나 통증이 있고 탈구가 자주 지속되며 뼈 변형이나 관절염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이 없는 경미한 탈구는 수술 대상이 아닐 수 있으며, 수술 여부는 등급만이 아니라 실제 증상과 진행 정도를 함께 보고 결정합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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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물 받은물 바로 부어 주어도 됩니까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더위로 힘들어할 때 물을 하루 동안 햇빛에 받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햇빛에 장시간 놓아둔 물은 온도가 올라가 냉각 효과가 떨어지고, 용기 상태에 따라 먼지나 미생물이 섞일 수 있습니다. 수도꼭지에서 받은 깨끗한 물을 바로 사용하는 편이 낫습니다.다만 얼음물처럼 지나치게 차가운 물을 갑자기 전신에 붓는 것은 피하고, 시원하거나 미지근한 정도의 물로 배와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 부위를 적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뿌린 뒤에는 바람이 통하도록 해 증발하면서 열이 빠져나가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가 놀랄 수 있으므로 얼굴이나 귀에 강한 물줄기를 직접 쏘기보다는 다리부터 천천히 적시는 편이 좋습니다.개가 물을 맞는다고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털이 젖은 채로 장시간 찬 환경에 있으면 체온이 과도하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심하게 헐떡이거나 침을 많이 흘리고, 비틀거리거나 축 처지는 경우에는 단순히 물만 뿌리며 기다리지 말고 열사병 가능성을 고려해 이동 중에도 냉각하면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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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발바닥을 보면 털색이 다른데 뭐가 묻은건 아니죠?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토끼의 발바닥은 개나 고양이처럼 단단한 발바닥 패드가 노출되어 있지 않고 두꺼운 털로 덮여 있습니다. 영상에서 발바닥 일부가 누렇거나 갈색으로 보인다면 원래 털색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소변이나 대변, 바닥재의 색이 묻어 착색된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뒷발 털이 노랗게 변했다면 화장실이나 생활 공간이 젖어 있거나 소변이 털에 반복적으로 묻는 상황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털만 착색되어 있고 피부가 붉거나 벗겨지지 않았으며 통증 없이 정상적으로 뛰어다닌다면 급한 이상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물로 자주 씻기기보다는 젖은 바닥재를 바로 교체하고 바닥을 건조하고 푹신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반면 발뒤꿈치 털이 빠지면서 피부가 붉어지거나 딱지, 부종, 출혈이 보인다면 발바닥 피부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철망이나 단단하고 미끄러운 바닥, 비만, 오염된 바닥재가 위험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생활환경을 교정하고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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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상시 에어컨 가동, 강아지 '피부 건조 및 비듬' 예방하는 여름철 피모 케어 팁은?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에어컨과 제습기를 계속 사용하는 환경에서는 실내 습도가 낮아져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지만, 강아지의 비듬과 가려움이 모두 냉방 때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잦은 목욕이나 자극적인 샴푸, 알레르기, 외부기생충, 세균이나 효모 감염, 각질 형성 질환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실내 습도는 지나치게 낮지 않도록 관리하고, 피부에 직접 찬 바람이 계속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은 오염 정도에 맞춰 간격을 조절하고 반려견용 저자극 보습 샴푸를 사용한 뒤 충분히 헹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펫 미스트나 보습제는 향료와 알코올이 적고 반려동물용으로 제조된 제품을 선택해 먼저 좁은 부위에 소량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사람용 로션이나 향이 강한 천연 오일은 핥아 먹거나 피부를 자극할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오트밀 입욕제나 영양제를 임의로 추가하기 전에 현재 먹는 사료가 영양적으로 균형 잡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각질이 계속 증가하거나 피부가 붉어지고 냄새, 탈모, 진물, 심한 가려움이 동반되면 단순 건조가 아닐 수 있으므로 피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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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된 고양이가 오줌을 계속 지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생후 약 20일, 체중 170g인 어린 고양이는 아직 스스로 배뇨를 완전히 조절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유 전후로 따뜻하게 적신 거즈나 화장솜으로 생식기와 항문 주변을 부드럽게 자극해 배뇨와 배변을 유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들어 올렸을 때 소변을 보는 것도 방광이 차 있는 상태에서 압력이 가해지거나 배뇨 조절이 미숙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다만 패드에 소량씩 반복해 소변을 흘리고 배와 다리가 계속 젖는다면 단순한 미성숙뿐 아니라 방광염, 요로의 선천적 이상, 방광 기능 이상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염증 가능성을 들었다면 체중 변화와 체온, 소변 색과 냄새, 한 번에 보는 소변량을 기록하고 재진 시 보여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젖은 피부는 미지근한 물이나 적신 거즈로 닦은 뒤 완전히 말려 피부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이 시기의 고양이를 10시간 동안 수유하지 않는 것은 저혈당과 탈수 위험이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동이 반복되면 스트레스와 체온 저하가 생길 수 있지만, 장시간 굶기는 것보다는 보온 상태를 유지하며 정해진 간격으로 분유를 급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체중이 늘지 않거나 처지고, 분유를 거부하거나, 배가 팽창하고 소변에 피가 보이면 어린 고양이 진료 경험이 있는 병원에서 다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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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3세 아이한테 간식 뭐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살이 덜 찌는 간식은 특정 재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하루에 주는 총열량을 제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닭가슴살이나 흰살생선처럼 지방이 적은 재료도 많은 양을 먹으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간식을 준 만큼 사료량을 소폭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수제로 만들 때는 삶은 닭가슴살, 흰살생선, 애호박, 당근, 브로콜리 등을 기름과 소금, 양념 없이 익혀 작게 나누어 줄 수 있습니다. 오이처럼 열량이 낮은 채소를 소량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채소는 너무 많이 먹으면 가스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닭고기나 생선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췌장염 병력이 있다면 재료 선택을 달리해야 합니다.수제 간식은 상온에 오래 두지 않고 냉장 보관해 짧은 기간 내 급여하거나 소분해 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 마늘, 대파, 포도와 건포도, 초콜릿, 자일리톨, 익힌 뼈는 포함하지 않아야 합니다. 전체 간식량은 하루 필요 열량의 약 10% 이내로 제한하고, 이미 과체중이라면 사료와 간식을 포함한 전체 식단을 기준으로 감량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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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아기고양이가 성묘사료를 먹어요!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생후 4개월 고양이는 뼈와 근육, 신경계가 빠르게 발달하는 성장기이므로 성묘용 사료보다 성장기 고양이용 주식을 먹는 것이 적절합니다. 성묘 사료를 몇 번 먹은 것만으로 바로 문제가 생기지는 않지만, 장기간 성묘 사료만 먹으면 성장기에 필요한 에너지와 단백질, 일부 무기질과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키튼용 츄르나 간식, 무스 제품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성장기 사료를 완전히 대신하기는 어렵습니다. 제품에 ‘주식’ 또는 ‘완전균형영양식’으로 표시된 성장기용 습식 사료라면 사용할 수 있지만, 일반 간식용 츄르는 보조 간식에 해당하므로 영양 균형을 맞추는 용도로 보기 어렵습니다.두 고양이의 급여 공간을 나누고 어린 고양이는 정해진 시간에 별도 방에서 키튼 사료를 먹이는 방법이 좋습니다. 성묘가 자율급식 중이라면 자동급식기나 개체 인식 급식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키튼 사료와 성묘 사료를 섞으면 어린 고양이의 섭취량을 정확히 알기 어렵고 성묘의 체중이 더 증가할 수 있어, 가능하면 분리 급여가 적절합니다.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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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간식에 후코이단이라는 뜻은?
안녕하세요. 신상윤 수의사입니다.후코이단은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갈조류에서 얻는 황산화 다당류 성분입니다. 간식에 ‘후코이단 명태’라고 적혀 있다면 명태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후코이단 또는 해조류 유래 성분을 일부 첨가했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후코이단은 항산화나 면역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홍보되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인 반려견 간식에 들어 있는 양으로 특정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후코이단이 들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일반 간식보다 의학적으로 우수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전체 원료와 열량, 지방과 나트륨 함량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평소 건강한 강아지가 적정량을 먹는다면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지만, 해산물이나 특정 단백질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췌장염과 신장질환 등으로 식이 제한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식은 하루 총 섭취 열량의 약 10% 이내로 제한하고, 주식은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사료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추가로, 정확한 원인 확인과 치료 방향은 반드시 내원하여 수의사에게 직접 진찰과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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