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주식 분석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심텍은 최근 단기간에 9만원대에서 12만원 부근까지 급등했기 때문에 수익 중이라면 전량 보유 또는 전량 매도보다는 일부 수익을 확보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장중 12만4,00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12만~12만4,000원 부근의 매물 소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AI 서버용 SoCAMM 매출 증가가 중요한 상승 동력입니다. 따라서 11만원 안팎을 지켜주면서 실적 증가가 이어진다면 추가 상승 여지는 남아 있지만 급등주인 만큼 변동성도 큽니다. 주린이라면 수익 난 물량 일부를 매도해 원금을 보호하고 나머지를 보유하는 식의 분할 대응이 비교적 부담이 적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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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증권은 기존 TIGER 미국 S&P 500 달에 투자 중인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TIGER 미국 S&P500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소수점 투자를 함께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조합입니다. 다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이미 S&P500 구성종목이기 때문에 새로운 분산투자라기보다는 AXP 비중을 추가로 높이는 투자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S&P500 ETF를 주력으로 적립하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성장성을 높게 본다면 소액을 추가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AXP는 결제 금융업체이기 때문에 미국 소비경기, 연체율, 금리 변화 등에 따라 S&P500보다 개별주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체 미국주식 투자금의 대부분은 S&P500으로 가져가고 AXP는 5~10% 정도의 보조 비중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소수점 투자는 금액을 작게 나눠 정기적으로 투자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장기 적립식이라면 활용할 만합니다.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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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가 추가 파업여부를 논의한다는데 순이익의 30% 요구는 지나친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대차 노조가 전년도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8월 11일 추가 파업 여부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회사 측은 기본급 인상과 성과금, 주식 지급안을 제시했지만 노사 격차가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순이익 30% 요구가 협상의 출발점일 수는 있지만 현재 현대차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높은 요구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0.8% 감소했고 관세·원자재 가격과 미래차 투자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토요타의 임금을 단순 비교해 노조 요구가 과도하다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국가별 근로시간·환율·복리후생·생산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성과급은 단순 순이익 비율보다는 장기적인 수익성, 생산성 향상, 투자 여력까지 함께 고려해 노사가 지속 가능한 수준에서 합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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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다시 활성화 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국내 증시가 다시 강해지려면 가장 먼저 외국인 수급이 안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코스피는 반도체주 차익실현과 외국인 매매 변화에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고 원달러 환율 흐름 역시 외국인 자금 유입에 중요한 변수입니다. 두 번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실적 성장세가 실제로 이어지는지입니다. 증권가에서도 반도체 이익 수준이 계속 높아질 경우 조정 이후 지수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국 금리 부담 완화와 원화 안정까지 더해지면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증시가 다시 불장이 되려면 단순한 저가매수보다는 반도체 실적, 외국인 순매수 전환, 환율 안정, 글로벌 증시 회복이 함께 나타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는 상승 추세가 완전히 끝났다기보다 급등 이후 변동성이 커진 조정 국면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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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방자치단체가 부도가 나게 되면 어떤 식으로 해결을 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는 일반 기업처럼 곧바로 법원에 파산신청을 하는 구조라기보다 재정이 악화되면 지방재정법에 따른 재정위기관리 절차에 들어갑니다. 행정안전부가 재정위험을 점검해 재정위기단체로 지정할 수 있고, 이후 채무 감축과 세출 구조조정 등을 담은 재정건전화계획을 시행하게 됩니다. 상황이 더 심각해 공무원 인건비를 30일 이상 지급하지 못하거나 채무 원리금을 60일 이상 갚지 못하는 수준이면 긴급재정관리단체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중앙정부가 관리인을 파견하고 채무상환, 사업축소, 수입확대 등을 포함한 긴급재정관리계획을 시행하며 국가는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앙정부가 모든 빚을 자동으로 대신 갚아주는 방식은 아닙니다. 경기도의 경우 최근 사실상 부도라는 표현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 행정안전부의 법정 재정위기 기준상 재정주의단체나 재정위기단체로 지정된 상태는 아닙니다. 최근 채무 증가와 재정운용 여력 감소에 대한 경고 성격이 강하므로 실제 법적 부도 상태와는 구분해서 보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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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산업에 편중된 수출 실적이 체감경기와 일치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특정 산업의 수출이 크게 늘어도 국민이 느끼는 경기가 함께 좋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도체처럼 자본집약적인 산업은 수출과 기업이익이 크게 증가해도 고용을 같은 비율로 늘리지 않기 때문에 경제 전체로 퍼지는 효과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또 수출 호조가 일부 대기업과 특정 산업에 집중되는 동안 자영업·건설·소매·서비스업 등 내수 업종이 부진하면 일반 가계가 느끼는 경기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고금리와 높은 생활물가, 가계부채 부담 등이 지속된다면 수출 증가 효과가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무역수지나 전체 수출액만 보기보다는 취업자 수, 실질임금, 소매판매, 자영업 경기와 가계소비 등을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수출이 얼마나 늘었느냐보다 그 성과가 고용과 임금, 내수로 얼마나 확산되는지가 체감경기를 좌우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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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금값은 다시 강해지는 흐름입니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4,300달러대에서 움직이며 약 7주 만의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미국 고용 둔화와 금리 전망 변화, 중국을 포함한 중앙은행의 금 매입 등이 상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앙은행 매수와 지정학적 불안은 금값에 긍정적인 요인입니다. 다만 금은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이라 미국 금리가 다시 높아지거나 달러가 강해지면 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의 2026년 금값 전망도 최근 일부 낮아져 단기적으로는 변동성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금의 상승 요인은 남아 있다고 보지만 지금 가격에서 계속 직선으로 오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금 투자를 생각한다면 고점에서 한꺼번에 매수하기보다 분할매수하고 국내 금값은 국제 금 가격뿐 아니라 원달러 환율의 영향도 함께 받는다는 점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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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정말 언제까지 떨어질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SK하이닉스 하락을 풋옵션 하나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옵션, 선물 수급이 변동성을 키울 수는 있지만 최근에는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차익실현, 외국인 수급 불안, 너무 높아졌던 실적 기대치가 함께 조정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도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94% 하락한 영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흐름만으로 반도체 사이클이 완전히 끝났다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최대 실적을 냈고 HBM·D램 경쟁력 자체가 크게 훼손됐다는 신호는 아직 뚜렷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은 실적을 이미 주가가 많이 선반영했던 것이 조정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됩니다.가격으로는 최근 137만원대까지 내려왔으며, 여기서 지지가 무너지면 지난 7월 급락 당시 저점이었던 125만~130만원 부근이 다시 중요한 구간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정확한 바닥을 맞히기보다는 외국인 매도가 진정되는지와 미국 반도체지수가 안정되는지를 확인하면서 분할 대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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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으로 실제로 주택담보대출을 못빌리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실제로 가계대출 총량 관리 때문에 특정시기에 주택담보대출 접수가 제한되거나 실행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은행이 일제히 대출을 중단하기보다는 접수 중단, 한도 축소, 특정 월 실행분 마감 등의 방식으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들은 연간 가계대출 목표뿐 아니라 월별·분기별로도 대출 증가액을 관리합니다. 그래서 이번 달 주담대 물량이 마감되면 다음 달 다시 신청해보라는 안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잔금일이 정해진 주택 매수라면 한 은행만 믿고 기다리는 것은 위험합니다. 가능하면 2~3개월 전부터 여러 은행에 실행 가능 여부와 예상 한도를 확인하고 대출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한 자금계획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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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거래소가 주식 거래 시간을 확대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거래소가 거래시간을 늘리려는 가장 큰 이유는 해외 거래소와의 경쟁과 투자자 편의성 때문입니다. 미국 등 주요 시장이 거래시간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국내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가 해외 뉴스나 글로벌 시황에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입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와의 경쟁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계획은 한 차례 수정됐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2026년 9월 14일부터 오후 4시~8시 애프터마켓을 우선 도입하고 오전 프리마켓은 시스템 보완 등을 위해 2027년 말로 미뤄진 상태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직장인도 퇴근 후 거래할 수 있고 해외 뉴스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거래가 적은 시간대에는 호가 차이가 커지고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자가 하루 종일 시장 움직임에 노출돼 단기매매가 늘어날 우려도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시간 확대 자체는 편리하지만 장기투자자라면 굳이 늘어난 시간만큼 매매 횟수를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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