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활황에 따라 etf상품들 많은데 어떤걸?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ETF란 여러 종목이나 자산을 한 바구니에 담아놓은 펀드를 주식처럼 사고팔수 있게 만든 상품입니다. 개별 종목을 고르면 한 기업의 실적과 주가에 크게 흔들리지만 ETF는 여러 종목에 나눠 투자하기 때문에 분산투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 초보자나 장기투자자는 개별 종목보다 지수형 ETF부터 공부하는 것이 비교적 안정적입니다.ETF를 고를 때는 요즘 많이 오른 테마만 보고 들어가기보다 투자 기간과 위험 감수 정도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장기투자라면 S&P500, 나스닥100, 코스피200처럼 대표 지수를 따라가는 ETF가 기본이 될 수 있고 변동성을 줄이고 싶다면 채권형 ETF나 배당형 ETF를 일부 섞는 방법도 있습니다. 반도체, 2차전지, AI 같은 섹터 ETF는 수익률이 클 수 있지만 특정 업종에 쏠리기 때문에 비중을 너무 크게 가져가면 위험합니다.개인적으로 ETF 초보자라면 레버리지나 인버스 ETF부터 시작하는 것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상품은 단기 방향을 맞힐 때는 수익이 커질 수 있지만 변동성이 커지고 장기 보유 시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운용보수가 낮고 거래대금이 충분하며 구성 종목이 이해되는 ETF를 중심으로 분할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시장이 활황일수록 한 번에 몰아서 사기보다 현금 비중을 남기고 꾸준히 나눠 사는 방식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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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뿐만 아니라 코스닥 종목들도 많이 상한가를 갔습니다. 이제는 소외된 주식들도 오르기 시작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피뿐만 아니라 코스닥에서도 상한가 종목이 많이 나온 것은 시장 분위기가 이전보다 넓어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대형 반도체주에만 자금이 몰렸다면 이제는 일부 바이오, 2차전지, 로봇, 전력기기, 중소형 성장주 쪽으로도 순환매가 나타날 가능성은 있습니다.다만 소외된 주식들이 모두 오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많이 빠졌다는 이유만으로 오르는 종목도 있지만 실적이 받쳐주지 않거나 재무가 약한 종목은 반등이 오래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상한가가 많이 나오는 장은 시장이 좋아졌다는 의미도 있지만 단기 테마성 자금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뜻도 되기 때문에 추격매수는 조심해야 합니다.개인적으로는 아직 시장의 중심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심의 반도체라고 봅니다. 다만 지수가 더 건강하게 올라가려면 반도체 외 업종으로 상승세가 넓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소외주를 무작정 따라가기보다 거래대금이 꾸준히 붙고 실적 개선 가능성이 있는지와 기관과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는지를 보면서 분할로 진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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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돈은 어떻게 제테크 하시나요 ?? 공유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재테크는 사람마다 소득, 나이, 가족 상황, 대출여부에 따라 방법이 다르지만 기본은 안정자금과 투자자금을 나누는 것이라고 봅니다. 월급이나 목돈이 생기면 전부 투자하기보다는 먼저 생활비 3~6개월 정도의 비상금을 파킹통장이나 예금처럼 바로 꺼낼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에는 목적에 따라 나누는 방식이 좋습니다. 1~2년 안에 쓸 돈은 예금이나 적금처럼 원금 안정성이 높은 상품이 맞고 5년 이상 길게 볼 수 있는 돈은 지수형 ETF나 연금저축, ISA 같은 장기 상품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주식이나 코인은 수익 가능성은 있지만 손실도 크기 때문에 전체 자산의 일부만 가져가는 것이 안전합니다.개인적으로는 재테크를 한 가지 방법으로만 하기보다 예금, 적금, 연금, ETF, 현금 비중을 나눠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처음에는 수익률을 높이는 것보다 소비를 줄이고 꾸준히 모으는 습관이 더 중요합니다. 무리하게 한 번에 불리려 하기보다 매달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저축하고 남는 돈으로 천천히 투자 경험을 쌓는 방식이 가장 오래 가는 재테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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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들은 어떤 회사들을 지주사라고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주사는 쉽게 말해 직접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를 파는 회사라기보다 여러 자회사 지분을 보유하면서 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관리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LG, SK, GS, CJ, 두산, LS, HD현대, 롯데지주 같은 회사들이 대표적인 지주사로 많이 거론됩니다. 금융 쪽에서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처럼 여러 금융회사를 거느린 금융지주회사도 있습니다.지주사가 PBR이나 PER이 낮게 보이는 이유는 자회사 지분가치가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를 보통 지주사 할인이라고 부릅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주사가 보유한 자회사 가치가 좋아 보여도 그 이익이 지주사 주주에게 배당이나 주가 상승으로 바로 연결되는지 따져보게 됩니다. 그래서 자산은 많은데 주가는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생깁니다.다만 지주사가 무조건 장기투자에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회사 실적이 좋아지고 배당이 늘거나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지배구조 개선 같은 주주환원 정책이 나오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자회사 실적이 부진하거나 주주환원이 약하고 단순히 저평가만 오래 지속되면 주가가 생각보다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주사는 싸다는 이유만 보기보다 보유 자회사 가치, 배당정책, 현금흐름, 주주환원 의지를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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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입 금액으로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이나 코인을 제외하고 안전하게 굴리는 방법으로는 파킹통장, 정기예금, 적금, 단기 예금상품을 먼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3개월 안에 쓸 돈은 파킹통장에 두고 6개월 이상 안 써도 되는 돈은 정기예금이나 적금으로 나누는 방식이 좋습니다. 금액이 커진다면 한 금융회사에 몰아두기보다 예금자보호 한도 안에서 여러 금융회사로 나누는 것도 안전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조금 더 장기적으로 볼 돈이라면 개인투자용 국채 같은 상품도 공부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국채도 중간에 해지하면 기대한 수익을 다 받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돈과 장기 보관할 돈을 반드시 나눠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부수입의 70% 정도는 예금, 적금, 파킹통장처럼 안정적인 곳에 두고 30% 정도만 장기 상품을 공부하면서 천천히 운용하는 방식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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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었는데 좋은 징조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오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단기적으로 시장에 강한 매수세가 들어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나쁜 신호는 아닙니다. 특히 최근 급락 이후 기관이 순매수하고 미국 증시도 괜찮았기에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강하게 나온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다만 매수 사이드카가 나왔다고 해서 앞으로 계속 상승장으로 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사이드카는 시장 방향을 예측해주는 신호라기보다 선물 가격이 너무 빠르게 움직일 때 프로그램 매매를 잠시 멈추는 안전장치입니다. 최근처럼 며칠 전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나오고 오늘은 매수 사이드카가 나오는 장세는 상승 추세 확정보다는 변동성이 매우 크다는 신호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오늘 반등을 긍정적으로 보되 바로 무리하게 추격매수하기보다는 외국인 수급이 며칠 더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기관 순매수만으로는 단기 반등에 그칠 수 있고 외국인이 다시 강하게 들어와야 추세 반전 가능성이 커집니다. 지금은 반도체 대형주 흐름, 환율, 미국 반도체주, 외국인 선물 매매를 함께 보면서 현금 비중을 남기고 대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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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상품권으로 일부만 장보고 남은 잔액은 바로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10만원짜리 이마트상품권으로 3만5천원치 장을 봤다면 남은 6만5천원은 바로 현금으로 거슬러 받기는 어렵습니다. 1만원 초과 상품권은 권면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해야 현금 잔액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즉 10만원권이라면 최소 6만원 이상을 사용해야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만원을 쓰면 4만원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만5천원만 쓰는 경우에는 기준 사용금액에 못 미치기 때문에 현금이 아닌 거스름돈으로 이마트 상품권이 지급됩니다.따라서 현금이 필요하시면 필요한 물건을 조금 더 사서 6만원 이상 결제하시면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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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이 되면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인상이 되면 주식시장에는 보통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예금이나 채권 같은 안전자산의 매력이 커지고 기업 입장에서는 대출 이자와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장주, 바이오, 2차전지, 코스닥 중소형주처럼 미래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른 종목들은 금리 부담에 더 민감하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인상이 무조건 주식시장 폭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를 올리는 이유가 물가 불안 때문만이 아니라 경제성장률 개선, 반도체 수출 호조, 기업 실적 회복 때문이라면 시장이 어느 정도 버틸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거나 환율과 물가가 동시에 불안해지면 외국인 수급이 흔들리면서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개인적으로는 금리인상 전망이 나올 때 무리하게 추격매수하거나 신용 레버리지 비중을 키우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금 비중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실적이 뒷받침되는 대형주와 배당주,재무구조가 좋은 기업 중심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인상 국면에서는 수익을 크게 노리기보다 버틸 수 있는 비중으로 조절하고 분할매수와 리스크 관리에 더 신경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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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isa 일반형 계좌에서 서민형 계좌로 바꿔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ISA 일반형에서 서민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사회초년생 입장에서는 전환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서민형이라고 해서 투자상품이 바뀌거나 S&P500 ETF가 자동으로 팔리는 것은 아니고 같은 ISA 계좌 안에서 세제 혜택 유형만 더 유리하게 바꾸는 개념에 가깝습니다.서민형 ISA는 근로소득 5천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인 경우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형은 비과세 한도가 200만원인데 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가 가능하므로 장기적으로 ETF를 꾸준히 모아갈수록 절세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S&P500을 ISA에서 사고 있다면 보통 국내 상장 S&P500 ETF를 매수하는 구조일 텐데 이 경우에도 ISA의 절세 혜택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가 필요하고 요건이 맞으면 전환을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중요한 것은 전환 자체보다도 앞으로도 무리한 금액을 넣기보다 월급에서 감당 가능한 금액으로 꾸준히 적립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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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주 24년부터 급상승하는 이유를 알고 싶어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KB, 신한, 우리, 하나금융이 2024년부터 비슷한 차트로 오른 이유는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금융지주들의 주주환원 확대입니다. 예전에는 은행주가 돈은 잘 벌어도 성장성이 낮고 배당 매력 외에는 주가가 크게 재평가받기 어려운 업종으로 여겨졌습니다.그런데 2024년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정부가 저평가된 기업들의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밸류업 정책을 내놓았고 금융주는 낮은 PBR, 안정적인 이익, 배당 확대 가능성 때문에 대표 수혜주로 분류됐습니다.또 금리가 높은 구간이 길어지면서 은행들의 이자이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점도 영향을 줬습니다. 대출금리와 예대마진이 과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금융지주의 실적 방어력이 좋아집니다. 여기에 보험, 증권, 카드 등 비은행 부문 실적까지 더해지면서 단순한 은행주가 아니라 종합 금융지주로 재평가받은 면도 있습니다.다만 이미 많이 오른 이후에는 예전처럼 저평가 매력만 보고 접근하기는 조심해야 합니다. 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면 순이자마진이 줄어들 수 있고, 부동산 PF나 연체율, 경기 둔화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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