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후동행카드 끝나면 다들 뭘 사용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본인이 어디를 얼마나 자주 이동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서울안에서 버스와 지하철을 자주 타고 월 교통비가 6만원 안팎을 넘는다면 기후동행카드나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쪽이 여전히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기, 인천, 수도권 광역 이동이 많거나 대중교통을 매일 많이 타는 편이 아니라면 K패스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K패스는 정액권이 아니라 실제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환급받는 방식이라 이용 횟수가 적거나 서울 외 지역 이동이 많은 분들에게 더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월 15회 이상은 타지만 정액권만큼 많이 타지는 않는 분이라면 K패스를 먼저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기아자동차 의 주가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기아 주가는 관세부담과 자동차 업 둔화 우려 때문에 단기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최근 실적을 보면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든 모습이라 시장에서는 차는 잘 팔리지만 비용 부담이 커졌다는 쪽으로 해석하는 분위기입니다.긍정적인 부분은 기아가 여전히 글로벌 판매 경쟁력을 갖고 있고 SUV, 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이 비교적 탄탄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판매량이 유지되거나 늘어나는 상황에서 관세 부담이 완화되거나 환율, 원가 부담이 안정되면 주가 반등의 근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반대로 미국 관세, 전기차 수요 둔화, 중국 업체와의 경쟁, 인센티브 확대가 이어지면 수익성 회복은 더딜 수 있습니다.만약 투자로 진입하신다면 2분기 이후 영업이익률이 회복되는지 확인하면서 비중을 조절해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기아는 실적 기반이 있는 기업이지만 자동차주는 경기민감주이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하셔서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매도, 매수 사이드카가 너무 자주 발생을 하는데 자주 발생할수록 외국 자본들의 투자가 점점 축소될 가능성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매도 매수 사이드카가 자주 발생한다는 것은 시장이 그만큼 안정정이지 않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 자체는 시장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장치지만 그런 장치가 자주 나올 정도라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도 한국 시장의 변동성이 너무 크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는 이유를 사이드카 하나만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외국인은 보통 기업 실적, 환율, 금리, 반도체 업황, 정책 신뢰도, 시장 유동성을 종합적으로 보고 움직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반도체 비중이 지나치게 커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움직임에 지수 전체가 크게 흔들리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한국 시장을 더 위험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계속 이런 흐름이 반복된다면 일부 외국 자본이 비중을 줄일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단기성 자금이나 헤지펀드 자금은 변동성이 커지면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 투자자금은 한국 기업의 실적, 밸류에이션, 환율 수준이 매력적이라고 판단하면 오히려 조정 구간에서 다시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삼성전자우, 삼성전자는 왜 나누어져있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가 따로 있는 이유는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보통주이고 삼성전자우는 우선주입니다. 보통주는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이고우선주는 보통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에서 조금 더 우선적인 권리를 갖는 주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삼성전자우도 결국 같은 삼성전자라는 회사의 실적과 배당 정책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 큰 호재가 생기면 삼성전자우도 같이 오르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반도체 업황이 나빠지거나 삼성전자 실적 우려가 커지면 삼성전자우도 함께 약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두 종목의 가격 흐름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습니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의결권, 배당수익률, 거래량, 투자자 수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우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보통 삼성전자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고 가격이 낮다 보니 같은 배당금을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더 높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장기 배당과 안정성을 더 보는 투자자는 우선주를 선호하기도 하고, 거래량과 대표성, 의결권을 중시하는 투자자는 보통주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현대제철 주가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대제철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철강업황과 수급에 따라 변동성이 클 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가 많이 내려와서 저평가 구간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철강주는 경기민감주라서 건설 경기, 자동차 수요, 중국 철강 공급, 원재료 가격, 환율 흐름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긍정적인 부분은 주가가 이미 많이 빠져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졌고 철강 가격 반등이나 제품 가격 인상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자동차 강판, 열연, 철근 가격이 회복되고 중국산 저가 철강 압력이 줄어든다면 주가 반등의 명분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건설 경기가 약하고 원가 부담이 다시 커지면 실적 개선 속도는 기대보다 느릴 수 있습니다.지금 투자해도 되는지에 대한 부분은 단기 반등을 노리는지, 장기 저평가 회복을 보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철강 가격과 분기 실적 개선이 실제로 확인되는지 보면서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현대제철은 저평가 매력은 있지만 업황 회복 확인이 필요한 종목이므로 처음부터 무리한 몰빵보다는 포트폴리오 중 일부로 분할로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금리 인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인하는 쉽게 말해 돈을 빌리는 비용을 낮추는 정책입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가계는 대출이자 부담이 줄어 소비 여력이 생길 수 있고 기업은 자금을 빌려 설비투자나 고용을 늘리기 쉬워집니다. 이런 과정이 이어지면 소비와 투자가 늘고 기업 매출과 생산이 증가하면서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하지만 금리 인하가 항상 좋은 결과만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면 부동산, 주식, 원자재 같은 자산 가격이 빠르게 오를 수 있고 소비가 과도하게 늘면 물가 상승 압력도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요만 늘어나면 실제 생산 증가보다 가격 상승이 먼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환율 측면에서도 금리 인하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 금리가 낮아지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원화 자산의 매력이 줄어들 수 있고 이 경우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약해지면서 환율이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금리 인하는 경기 회복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물가와 환율, 자산시장 과열이라는 부작용도 함께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정책입니다. 참고가 되시기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etf를 투자했을 때 etf 자체가 파산하거나 그럴 위험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ETF 자체가 파산해서 투자금이 모두 사라지는 위험은 일반 개별주식보다 낮다고 보셔도 됩니다. ETF는 운용사가 관리하지만 실제 투자 자산은 신탁회사에 별도로 보관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운용사가 어려워진다고 해서 ETF 자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ETF도 상장폐지나 청산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순자산 규모가 너무 작거나 또는 거래량이 부족하거나 추종하는 지수를 더 이상 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ETF가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보통은 ETF가 보유한 자산을 정리해서 순자산가치 기준으로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구조라서 상장폐지 자체가 곧 전액 손실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연금저축으로 은퇴까지 국내 상장 해외지수 ETF를 모아가고 있고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이 많은 대표 ETF 위주라면 ETF 자체의 파산 위험보다는 시장 하락, 환율 변동, 추적오차, 장기 수익률 변동을 더 중요하게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코스닥 혁신을 위해 동전주는 퇴출하고, 코스닥 승강제를 실시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닥 혁신을 위해 주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은 이미 7월 1일 부터 제도화가 진행된 내용이며 일정 기간 동안 기준을 회복하지 못할 때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절차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이런 제도를 추진하는 이유는 코스닥 시장에 우량 성장기업과 부실 한계기업이 함께 섞여 있다 보니 시장 신뢰가 낮아지고 좋은 기업까지 저평가받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전주는 주가 변동성이 크고 시가총액이 작아 시세조종이나 투기성 매매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어 금융당국이 퇴출 기준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코스닥 승강제는 코스닥 안에서도 우량기업, 일반기업, 관리가 필요한 기업을 나눠서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현재 10월 시행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세부 기준과 실제 적용 시점은 한국거래소와 금융당국의 최종 발표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주식으로 돈벌면 세금 내야하는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주식으로 돈을 벌면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안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내 상장주식을 일반 개인투자자가 사고파는 경우에는 대부분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는 내지 않습니다. 다만 주식을 팔 때는 수익이 났든 손실이 났든 증권거래세와 증권사 수수료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국내주식은 대주주가 아니라면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 부담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대주주는 한 종목을 50억원 이상 보유하거나 일정 지분율 이상을 가진 경우에 해당하므로 일반적인 소액 투자자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해외주식은 다릅니다. 해외주식은 1년 동안 발생한 양도차익에서 기본공제 250만원을 뺀 금액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합니다.또 주식을 보유하면서 배당금을 받으면 배당소득세도 있습니다. 국내 배당금은 보통 세금이 원천징수된 뒤 입금되며 이자와 배당 같은 금융소득이 연 2천만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대출조회를 너무 많이 했는데 불이익이 얼마나가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대출조회를 많이 했다고 해서 그 자체만으로는 신용점수가 크게 떨어진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요즘은 단순 조회만으로 신용점수에 바로 불이익이 생기는 시스템은 아니기 때문에 조회를 몇 번 했다는 이유만으로 나중에 대출이 막힐까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단 실제 대출 신청을 여러 곳에 넣었고 부결이 반복되었거나 단기간에 카드론, 현금서비스, 대부업권 조회까지 이루어졌다면 금융회사 내부 심사에서 좋지 않게 볼 가능성은 있습니다. 특히 대출심사는 신용점수뿐 아니라 최근 대출 실행 여부, 부채 증가 속도, 연체 이력, 소득 대비 원리금 부담까지 함께 보기 때문에 조회보다 실제 부채와 연체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개인적으로는 앞으로 3개월 정도 추가 조회나 신규 대출 신청을 줄이고 카드값과 기존 대출을 연체 없이 관리하면 영향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