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지금상태로 동결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흐름만 보면 한국 기준금리는 동결 가능성이 더 높지만 인상 가능성도 완전히 사라진 상황은 아닙니다. 한국은행은 5월 28일 기준금리를 2.50%로 유지했고 다음 금통위는 7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도 6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3.75%로 동결했지만 물가 전망을 높이며 연내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라 한국도 환율, 물가, 가계부채를 보면서 신중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따라서 대출이 있으시다면 금리가 곧 내려갈 것이라고 기대하기보다는 현재 이자 부담이 이어진다는 전제로 계획을 짜는 것이 안전하고 변동금리 대출은 고정금리 전환이나 대환대출 가능 여부를 비교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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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코스피 대형주 올인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지금 코스피 대형주가 강한 것은 맞지만 올인은 권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코스피 상승의 상당 부분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된 장세입니다. 특히 두 종목의 코스피 시총 비중이 54%를 넘었다는 분석도 있어 시장 전체가 고르게 좋아졌다기보다는 주도주 쏠림이 강한 구간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이런 때는 기대감이 이어지면 추가 상승도 가능하지만 실적 발표나 환율, 중동 리스크, 미국 기술주 조정에 따라 대형주도 빠르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유 현금 전부를 한 번에 넣기보다는 투자금의 30~50% 정도만 먼저 나눠 들어가고 나머지는 조정이 올 때 분할매수하는 방식이 더 안전합니다. 코스피 대형주에 투자하더라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한두 종목에 몰기보다는 KODEX 200, TIGER 200, 반도체 ETF처럼 분산된 상품을 함께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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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9천을 넘었는데.. 코스닥은 왜 이런 걸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코스닥이 빠진 것은 코스닥 회사들이 전부 문제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지금 시장의 돈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코스피 대형 반도체주로 강하게 쏠렸기 때문으로 보는 게 맞습니다. 지금 상승세는 시장 전체가 좋아서 오른 장이라기보다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쏠림 장세고 코스닥은 바이오, 2차전지, 로봇, 중소형 성장주 비중이 높아 금리 부담이나 차익실현에 더 민감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닥이 나쁘다기보다는 지금은 수급이 코스피 대형주에 몰린 구간으로 보시는 게 좋고 코스닥 투자는 실적이 확인되는 종목이나 ETF로 나눠 접근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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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제치고 시총1위가능성잇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가능성은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SK하이닉스는 HBM과 AI 메모리 수혜 기대감으로 삼성전자와 시가총액 격차를 빠르게 좁히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이 하이닉스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삼성전자보다 HBM 수혜가 더 직접적으로 보이고 주가 탄력이 컸기 때문인데 이미 기대감이 많이 반영된 구간에서는 실적이 조금만 기대에 못 미쳐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매수하신다면 한 번에 크게 들어가기보다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나눠 담거나 반도체 ETF로 분산해서 접근하는 것이 좋고 단기 급등을 보고 따라 사기보다는 조정 시 분할매수 관점으로 보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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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태의 원인은 결국 월드컵 중계권료 일까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월드컵 중계권료가 큰 원인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그것 하나 때문에 회생절차까지 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핵심은 JTBC가 2026~2030년 월드컵 중계권을 약 1억2500만달러 규모로 확보했고, 올림픽까지 포함한 스포츠 중계권 투자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지상파 재판매가 기대만큼 되지 않으면서 현금 회수가 막힌 점입니다.여기에 OTT 확산으로 방송 광고 시장이 줄고 콘텐츠 제작비와 극장 사업 부담까지 겹치면서 그룹 전체의 유동성이 약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JTBC는 206억원 규모 차입금을 제때 상환하지 못한 뒤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 회생 신청으로 이어졌고 회사 측도 월드컵 중계와 보도는 정상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따라서 이번 사태는 월드컵 중계권이 방아쇠 역할을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공격적인 콘텐츠·중계권 투자와 광고·극장 업황 부진이 함께 쌓인 재무 부담의 결과로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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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들 장바구니 물가 체감 많이 되시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요즘 장바구니 물가는 많은 분들이 체감할 정도로 부담이 커진 편입니다. 특히 과일, 채소, 계란, 고기처럼 자주 사는 기본 식재료는 가격 변동이 크다 보니 몇 가지만 담아도 5만 원에서 10만 원 가까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비를 줄이려면 먼저 일주일치 식단을 정해두고 장을 보는 것이 좋고, 고기는 대용량으로 사서 소분 냉동하고 두부, 계란, 콩나물, 양배추, 감자, 냉동채소처럼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를 자주 쓰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집밥 메뉴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카레, 볶음밥, 제육볶음, 계란말이, 두부조림처럼 한 번 만들면 2~3끼 이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무조건 싼 것만 찾기보다는 버리는 식재료를 줄이는 것이 실제 절약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장보기 전 냉장고 확인부터 습관화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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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도 분배금이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도 구조상 분배금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다만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배당을 준다고 해서 해당 레버리지 ETF가 그 배당을 그대로 2배로 분배해주는 구조는 아닙니다. ETF 안에서 실제 주식 보유분, 파생상품 운용, 이자 비용, 총보수, 기타 비용을 반영한 뒤 분배 가능 재원이 있을 때 지급 여부가 결정됩니다. 실제 상품 페이지에서도 분배금은 세전 기준으로 표시되고, 분배 내역이 없을 경우 별도 그래프가 노출되지 않는 방식으로 안내됩니다. 특히 레버리지 ETF는 배당 수익보다 주가의 일간 변동을 2배로 추종하는 목적이 강하고, 기간 수익률은 기초자산 수익률과 차이가 생길 수 있어 분배금 목적 투자에는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배당을 기대한다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보다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물 주식이나 배당형 ETF를 보는 것이 더 적합하고, 레버리지 ETF는 단기 방향성 투자 상품으로 접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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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시작해보려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사회초년생이라면 처음에는 손실이 나도 생활에 지장이 없는 금액으로 적립식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별 주식은 기업 실적, 산업 전망, 주가 변동을 계속 확인해야 하므로 처음에는 미국 S&P500 ETF나 나스닥100 ETF처럼 여러 우량기업에 분산 투자되는 상품으로 감을 익히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정보를 찾을 때는 유튜브나 커뮤니티보다 먼저 증권사 리포트, 기업 공시, 실적 발표, 경제신문을 보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종목을 바로 사기보다는 왜 오르는지, 이 회사가 돈을 잘 버는지, 내가 3년 이상 보유할 수 있는지를 먼저 따져보셔야 합니다. 월급에서 비상금과 적금을 먼저 확보한 뒤 남는 금액의 일부를 꾸준히 투자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시면 주식 경험도 쌓고 무리한 손실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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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과 하이닉스만 오르는 시장 이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많은분들이 그렇게 느끼시는 것이 지금 일반적입니다. 코스피는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처럼 대형 반도체주가 강하게 오르면 다른 종목들이 부진해도 지수는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들이 체감하는 계좌와 뉴스에 나오는 지수가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개인은 코스닥에 많이 투자하고 있다는 것도 지수와는 무관하게 시장에서 소외받는다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급하게 따라가기보다 내가 가진 종목이 실적 없이 소외된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필요한 종목인지 먼저 구분해보시고 포트폴리오를 새로 짜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단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손실 난 종목을 화가 나서 팔고 이미 많이 오른 종목에 몰빵 투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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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보통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 해외여행비, 해외결제 비용은 부담이 커지고 반대로 달러 자산이나 해외주식 보유자에게는 환차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이미 많이 오른 느낌이 들 때 달러를 한 번에 크게 사는 것은 부담이 크기 때문에 해외여행, 유학, 해외결제 예정이 있다면 필요한 금액만 여러 번 나눠 환전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투자 측면에서는 원화자산만 갖기보다 미국 ETF나 달러 예금처럼 일부 달러 자산을 보유하되 환율이 높을 때 무리하게 몰아서 들어가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환율 대비의 핵심은 예측보다 분산이며 생활비와 비상금을 먼저 지키고 원화자산과 달러자산을 적당히 나눠 가져가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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