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 해외여행비, 해외결제 비용은 부담이 커지고 반대로 달러 자산이나 해외주식 보유자에게는 환차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이미 많이 오른 느낌이 들 때 달러를 한 번에 크게 사는 것은 부담이 크기 때문에 해외여행, 유학, 해외결제 예정이 있다면 필요한 금액만 여러 번 나눠 환전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투자 측면에서는 원화자산만 갖기보다 미국 ETF나 달러 예금처럼 일부 달러 자산을 보유하되 환율이 높을 때 무리하게 몰아서 들어가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환율 대비의 핵심은 예측보다 분산이며 생활비와 비상금을 먼저 지키고 원화자산과 달러자산을 적당히 나눠 가져가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대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