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사에서 열강들이 괴뢰국을 만드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괴뢰국을 만드는 것은 표면상으로는 적어도 영토를 빼앗고, 복속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이게 되는데 열강들은 서로가 식민지를 만들고 영토를 넓히고 싶지만 어느정도 서로 선을 지키는게 있죠. 특히나 일본이 팽창하던 시기 만주괴뢰국은 일본의 팽창을 막으려는 유럽국가들이 있으니 적어도 일본도 마음대로 넓히기는 눈치가 보였을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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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동법은 왜 시행에 100년이나 걸렸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대동법은 엄청난 이권이 걸려 있던 공납을 건드리는 것이었기에 쉽사리 개혁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이죠. 조선 시대 이전 부터 세금 중에 지역의 특산물을 세금으로 받치는 제도가 존재해 왔고, 조선시대에도 시행이 되었으나 임진왜란으로 전국이 황폐화 되고, 백성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혼란한 시기에 공납의 폐해는 극심했습니다.상주에서 곶감을 받치고 있었는데 더이상 곶감을 받치기 어려운 경작지, 노동력 문제가 발생했는데도 곶감을 계속해서 납부해야 하는 상황에 브로커, 에이전트 같은 방납업자가 나타납니다. 방납업자들은 시세의 10배에서 100배나 되는 이윤을 남기고 백성들에게 판매하고 그 이윤을 해당 지역 관청이나 중앙 정계 관련자들에게 상납함으로써 방납의 문제가 있는데도 눈감은 것이죠. 그러니 이를 개혁하여 땅을 기준으로 세금을 거두면 국가는 지주들에게 쌀로 공납을 대체하고 이렇게 받은 쌀로 공인을 통해서 특산물을 사오도록 만든 것이죠.그러니 이해 관계가 맞물려 있는 지주계층인 대신들의 반대가 심하여 초기에 적용하는데 진통을 겪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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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학이 있던데 과연 사후세계는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사후세계를 믿는 것은 아주 오래전 부터 있어왔고 그 사후세계라는 것을 통해서 종교가 합리화되고 사회를 유지하는 질서로서도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사후세계에서 영원히 안식을 취하려면 현세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다른 사람을 챙기고 보살피며 국가나 사회를 위해서 헌신 하는 등의 어찌보면 현대 사회의 모습이 사후세계, 종교, 믿음 이런 것들로 유지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사후세계는 실제로 존재하든 하지 않든 사회와 동떨어질 수 없는 그런 존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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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계는 어떻게하다가 조선을 건국을 하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이성계는 고려말 부터 엄청난 군사적 능력을 보이면서 신임을 얻던 장수였습니다. 비록 변방 출신이지만 지역토호적인 힘도 있었으나 개경에서 보기엔 그저 싸움 잘 하는 시골 촌뜨기였었죠. 하지만 그런 이성계에게 정도전이라는 킹메이커가 붙으면서 이성계는 더이상 변방만 도는 그저그런 장수가 아니라 이젠 정계에서도 얼굴을 들고 다니는 인싸가 된 것이죠. 그런 그에게 대군을 이끌 기회가 주어졌으니 결국 고려의 운명이 거기 까지 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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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러,우 전쟁은 언제쯤 종전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러우 전쟁은 끝났어도 진작에 끝났어야 하는 전쟁인데 지금까지 몇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실 러우전쟁은 트럼프가 집권하면 정리가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전혀 아니었죠. 오히려 미국은 러시아 원유 수출을 일시적으로 풀어주기도 하는 등 나토와 연결될 수 있었던 우크라이나를 다소 밀어내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트럼프는 철저히 계산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외교를 하기 때문에 사실 중국이 대만을 먹는 것도 크게 게의치 않을 사람이죠. 며칠 전에는 중국에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라며 세일즈를 했다고 할만큼 러우전쟁이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미국산 무기를 우크라이나가 사용하고, 유럽의 나토가 무기를 사들이는 그런 상황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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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학술제 주제..(행정, 역사)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행정과 사학이라는 두 분야를 모두 다룰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는게 나름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것은 왜 광해군은 수많은 반대를 무릎 쓰고 대동법을 실시하였는가?로 선정하여도 좋을듯 합니다. 역사적인 사건을 주제로 한 것이기에 사학과에서 충분히 다룰만한 내용이며, 대동법이 어떤 행정적인 제도이며 이를 실행해야만 했던 당시의 시대상황,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왜 대동법을 실시하면 어떤 이득이 있었는지 등을 행정과 사학적인 시선으로 함께 바라 본다면 학생으로서, 학술제의 주제로서 다양한 부분에서 어울릴만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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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으신가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저는 돌아간다면 19살로 돌아가고 싶네요. 수능친 이후로 돌아가서 대학교 선택할 때 굳이 사범대 고집 안 해도 된다고, 굳이 재수를 안 하고 그냥 경북대 경영학과를 가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대학교를 갈 당시에는 사범대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큰 목표나 이유도 없이 사범대를 가려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선생님도 할게 아니라서.. 그냥 경영학과 가는게 나앗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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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정권 시기 대표적인 하층민의 봉기인 만적의 난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만적의 난은 고려시대에 일어난 반란 중에서도 잘 알려진 사건이죠. 만적은 최충헌이라는 절대권력자의 노비였는데, 최충헌이 노비 출신에서 절대권력자가 된 이의민을 제거하고 권력을 쥔 것을 지켜보았기에 노비출신인 자신과 다른 노비들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반란을 일으키려 했습니다.하지만 다른 노비가 이를 사전에 자백 밀고 하면서 실패하였지만 그래도 노비해방이라는, 적어도 잘 먹고 잘 살자는 저항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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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왜 독자적인 화포 개발에 국가적으로 힘을 쏟았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조선은 한반도를 기준으로 위쪽으로는 만주지역의 여러 부족들이, 바다 쪽은 왜구들이 항상 노략질과 침범을 일삼던 시기였기에 자주 국방을 위해서라도 화포 등 무기 체계를 개발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임진왜란이 그러했고, 청나라의 침입이 그러했듯이 준비가 소홀하고 당파싸움이 일어나는 등의 시기에서는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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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이 영국에서 시작되어 공장제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인류의 삶은 풍요로워졌지만 노동자들의 열악한 환경과 빈부격차라는 부작용도 함께 생겨났나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산업혁명은 그동안 인간이 순수 손으로 만들던 물건들을 기계를 통해서 쉼없이 생산할 수 있는 세상이 왔음을 알린 것이었습니다. 몇일, 몇주, 몇개월 동안 만들어야 될 양을 단 몇시간, 며칠만에 해낼 수 있으니 사람은 더 여유롭고 풍요로워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전혀 아니었죠. 기계가 완벽하게 일을 해낼 수 없으니 중간중간 사람이 투입되어 하나의 기계가 되어 기계가 돌아가는 일정에 맞춰서 반복작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기계는 연료만 있으면 아무런 불평불만 없이, 일을 했지만 사람은 기계가 아니었기에 열악한 작업환경, 낮은 임금, 도시 생활의 처참함 등이 점차 커지게 되었습니다.일자리가 계속해서 도시, 공장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도시로 사람들이 몰려들었기에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임금으로 경쟁을 해야 했기에 스스로 임금을 낮춰서 일을 해야 했고, 그 낮음 임금으로 도시에서 생활하니 제대로된 생활공간을 확보하거나 먹거리를 섭취하기도 불가능 했습니다.그러니 결국 돈 많은 부르주아, 귀족, 상공업자들은 계속해서 부를 축적하지만 그 아래의 노동자계층은 살아남기 급급한 상황이 생겨나고, 결국 계층의 분화, 빈부격차는 심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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