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학문
초등학교 고학년이 읽어야 할 필독서가 있다면?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초등학교 고학년이라면 조금만 있으면 중고등학교의 좀 더 복잡한 공부를 준비해야하는 시기이며, 이러한 더 복잡한 공부과목에 대하여 공포를 줄이고 (공부라는 것이, 아 너무 어려운데..이런 공포감만 줄이고 임해도 충분히 더 좋은 결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좀 더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칼세이건 코스모스 Cosmos : 더 복잡하고 심도있는 수학 과학 과목들을 앞으로 배울 것이므로, 이에 대비하여 교양지식을 쌓는데 정말 좋은 책입니다.... 또한 어려운 자연과학 분야에 대하여 어렵다는 공포감보다는, 흥미와 관심을 더욱 더 쌓을수 있는 인류유산에 남을만한 명저서입니다...참고로, SF영화장르에서 20세기 작품 중에 최고 명화로 인정받는 Contact도 원작이 바로 이 칼세이건의 저서입니다...
학문 /
문학
25.08.07
0
0
이럴때 어떻게 대처할가요ㅜㅜ!!!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다양한 감정의 표현법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어떤 관점에서는 친구의 대응법이 뭔가 관조적이고 위트가 넘치는 방식이라고 판단되어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너무 진지하게만 반응하면 상대방이 고민이 있을때 더 긴장이 심화되어 쉽게해결되어질수 있는 문제도 더 어려워질수 있는 법입니다.도저히 이해가 안가시면, 나중에 커피를 한잔하시면서 왜 이런 화법을 쓰는지 친구는 또한 누구에게 이러한 화법을 배웠는지 등을 서로 이야기해보면 오히려 대화와 화법에 대한 좋은 연구기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학문 /
문학
25.08.06
0
0
아이나 어른 모두에게 교훈/울림을 주는 그림책은?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어른을 위한 그리책/동화책, 아이들도 물론 재미있습니다.정말 이 문구에 완전히 딱맞는 작품이 있으니, Le Petit Prince - 생택쥐베리의 작품입니다.저자는 프랑스명문 귀족출신으로. 2차대전에 직접참여하며 정찰비행기를 몰다가 P-47운행 도중 추락하여 사망한 천재적인 프랑스작가입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므로, 문학애호가, 혹은 문학을 잘 접하지 않은 분들도 반드시 읽어야할 주옥같은 작품입니다.
학문 /
문학
25.08.06
0
0
초급 영어 문의 드려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나중에 유럽어까지 할때를 대비해서, 123-123으로 be동사를 외어두시면 좋습니다. 즉am-are-is (단123)are-are-are (복123)여기서 주목할 점은, 단수2인칭에도 복수2인칭과 똑같은 형태가 사용된다는 것인데, 추후 유럽어쪽에가도 복수의 2인칭은 때대로 단수2인칭의 어떤 존칭형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과 관련지으면 외우기가 편합니다.즉, 영어도 어차피 유럽어의 한갈래에서 나온 것이라는거죠...특히 네덜란드어(지역적으로도 영국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를 익히면 굉장히 영어와 유사한 형태가 많이 있습니다...예문으로 돌아가면 your dogs 즉 누구누구의 개들...은 3인칭 복수이므로 are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영어는 스페인어/이탈리아어와 달리 주어생략이 불가능하므로 주어와 함께 결합하여 외우면I amyou arehe/she(it) is,We areYou areThey are,이렇게 외우시면 되겠습니다..
학문 /
문학
25.08.05
2.0
1명 평가
0
0
어른이 읽을만한 그림책 TOP10을 꼽는다면?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TOP10까지 선별하기는 너무 힘이드는 작업입니다만, 어른을 위한 최고의 Best 그림동화로 딱 한가지만 추천해드리겠습니다.바로 야간비행으로 너무나 유명한 생텍쥐베리의 Le Petit Prince입니다.너무나도 삽입된 그림들이 멋지고, 또한 멋진 지문과 어울려 최고의 감동을 주는 정말 인류문화유산에 남을 최고의 걸작이기 때문입니다.
학문 /
문학
25.08.05
0
0
소급하여 2년 이전 이라는 의미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해당문구는 조금 중의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소급이라는 것은 현재에 판단하는 어떤 사안에 대하여 과거에 일어난 일까지 쭉 포함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24년 기준일때 23년 22년을 소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 이전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2년 이전의 일만 적용하겠다는 것이라고 한다면 소급이라는 단어자체의 의미와 상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해당 문구는 좀더 정확히 보충설명을 한다든지, 정확히 부연설명을 하는 문구가 달리지 않는다면 상당히 해석의 논란을 불러일으킬 우려가 있습니다.
학문 /
문학
25.08.04
0
0
소설을 위한 경찰 공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정말로 자기가 그 분야의 책을 진지하게 쓰고 싶은 욕망이 가장 강하다면, 경찰이 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그러나 여러가지 제약이 있으므로, 대안으로, 일단 경찰시험이라도 한번 응시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는 과정에 있어 여러가지 경찰에 대하여 공부가 자연스럽게 될것입니다.또한, 친구중에 경찰이 있거나 (없다면 적극적으로 동호회 활동을 통해 찾으시길 바랍니다.) 한다면 인터뷰를 진지하게 해볼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터뷰를 통하여 여러가지 경찰의 입장에서 다양한 시각, 심리, 고충 등을 이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경찰이라는 것은 시각적 효과가 강한 직업이므로, 각종 경찰에 관한 다큐멘터리/영화를 보시고 연구하시기 바랍니다.마지막으로 더운 휴가철이니 해변가로 가시면 지금 치안유지를 위하여 경찰들이 패트롤을 많이 할것입니다. 어떻게 일하는지 업무에 방해가 되지않는 한에서 옆에서 많이 관찰하시면 또한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학문 /
문학
25.08.03
0
0
디지털 시대에 문학의 방향성은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적극적인 E- distribution이 활성화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문학도 내가 생각하는 그 순간에 검색하고 결제하여 다운받아 바로 소비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는 좀 더 문학이라는 장르가 독자의 순간적인 욕구에 강하게 마케팅화할수 있는 자극적인 소재와 내용의 시대로 흘러갈 가능성도 내포하겠지만, 반면에 종이책과 고전의 가치를 오히려 더 돋보이게 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AI의 발전이 오히려 인간의 사고와 서술을 더욱 돋보이게 하듯이, 마구 전자유통으로 소비되는 문학의 형태를 띈 유통이라는 그 자체의 상업요소들이 오히려 오래전 석학들이 긴 시간과 사색을 통하여 잉크로 써내려간 그 종이문학의 중요성과 고귀함을 일깨워준다는 것입니다.마치, 의료공학계에서 2차대전 종전 이전의 철제군함 침몰선의 고철에 내재된 철성분이 아주 고귀하게 취급받는 것처럼 (방사능 성분이 0%인 순수철이기 때문입니다...) AI와 전자유통의 범람은 고귀한 종이 고전 문학의 그 가치를 더욱 귀중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학문 /
문학
25.08.02
0
0
영어공부 하려고하는데 일상회화가 목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일상회화라면, 다음과 같은 책과 어플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책: Harry Potter 원영어버젼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굉장히 어느정도 독해가 쉬우면서도 영어를 익히기 좋은 모범적인 문장으로 전 시리즈가 쓰여져있기 때문입니다.. 1편부터 차근차근 읽으시고, 너무 읽는데 부담을 느끼실 경우, 대화부분만 집중적으로 훈련하며 읽는 방법도 좋겠습니다. 스스로 Blog등에 대화부분을 써가면서 공부일지를 해나가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어플: Netflix야말로 최고의 영어공부 어플이겠습니다. 영어로 된 시리즈를 선택한 뒤 영어자막으로 1번 보시고, 다시 한글자막으로 한번 보시고, 또한 마지막으로 자막을 끄고 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쉬운회화 위주로 공부하고 싶으실경우 Emily in Paris 시리즈 강추드립니다...
학문 /
문학
25.08.01
0
0
마중물이라는 말은 어떨때 쓰는 표현인가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펌프란 것은, 물을 뽑아내기 위한 장치입니다. 그런데 그 펌프에서 물이 잘나오게 하기 위하여 오히려 처음에 물을 넣어주는 것을 마중물이라고 합니다. 결국 어떤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투입되는 것에 대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다만, 민생회복쿠폰에 대하여 마중물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적절하지가 않은 사용법입니다.외냐하면, 우리사회에서 너무 민생회복쿠폰에 대하여 찬반으로 나뉘어 자극적인 보도 및 분석만 하고 있는데 (또한 정치적으로 이용), 경제학이론에서 아주 정상적인 재정정책의 한 방법으로 Voucher의 사용은 별 특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미국도 매파가 있고 비둘기파가 있어, 매일 트럼프대통령도 파월의장을 만나면 금리를 낮추라고 압박하곤 합니다. 즉, 경제정책에 있어 재정정책을 가고자 하는 방향이 있다면, 당연히 그 방법의 하나로 Voucher의 사용은 침체로 흘러가는 경제상황에 대하여 경기회복을 위한 일상적인 방법 중 하나일뿐이기 때문입니다.오히려, 마중물이란 단어는 좀 더 문학적/개인적 표현에 사용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하겠으며, 즉석해서 문장을 하나 만들어본다면 다음과 같겠습니다.아침 햇살이 좀 더 뜨거워지는 약간은 늦은 아침, 나는 사치인줄을 알면서도 나의 양심을 무시하고, 고가의 브랜드 커피한잔을 카페에서 먹으며 교보문고의 새로운 베스트셀러에 대하여 웹서핑을 하는 여유를 부렸다. 이것은 낭비라고 누군가는 비난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나의 창의력과 생활의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소중한 마중물의 한 수단이었던 것이다....
학문 /
문학
25.07.31
0
0
64
65
66
67
68
69
70
71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