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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어 해석좀요 제가 해석하기에는 조금 부족한듯해요~
갈비뼈 골절 외에는 흉수나 기흉, 폐의 침윤 등의 이상 소견이 없다는 내용의 결과지입니다. 즉, 현재 증상은 갈비뼈 골절에 의해서만 기인한 증상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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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은 잘라주는것? 뽑는것?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이야기 하신 것처럼 코털을 잘못 뽑거나 할 경우 감염이 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극단적인 경우 뇌농양까지 발생한 케이스 보고도 있습니다. 때문에 코털을 제거를 할 때에는 뽑는 것은 적절한 행동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가위를 이용하여서 잘라주거나 코털제거기 기계를 통하여 마치 면도를 하듯이 제거를 해주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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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지문 부분에 3mm정도 가시가 박혀있는거 그대로 방치해도 괜찮나요?
그냥 방치한다고 하여서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며 시간이 경과하면서 피부 각질화 반응에 따라서 서서히 밀려 나와서 스스로 제거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시의 크기가 아주 작지는 않아 보이며 그 사이에 감염의 원인이 되어 염증이 발생하고 고름이 차는 등 이상 소견이 동반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당장 반드시 꼭 제거를 하여야 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만, 염증이 진행하려는 낌새를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제거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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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빼는 거 통증 관련 질문입니다.!!
통증은 워낙 개개인마다 감수성의 차이가 크고 다르게 느끼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얼마나 아플 것이다 어떻다 하고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보통은 제거를 할 때 통증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마취크림을 바른 이후에 시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통증을 심하게 느끼지는 않긴 합니다. 또한 보통 점을 빼는 시술은 순식간에 진행이 되고 끝나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더라도 잠깐 따끔 몇 번 하는 수준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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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생리가 이상하게 나옵니다
해당 내용만을 놓고 반드시 몸에 이상이 있고 문제가 된다는 신호이며 소견이라고 판단을 내릴 충분한 근거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생리의 양상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상이 생겨서 그럴 수도 있음을 감안하긴 하여야 하겠습니다. 혼자서 고민하시기 보다는 실질적으로 산부인과 진료 및 검진을 통하여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질병 상태는 아닌 것인지 파악 및 감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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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조절할때 전날 약복용은 어찌할까요
일반적으로는 평소대로 약물을 복용하고 검사를 하는 것이 평가에 가장 적절한 방법이지만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병원을 옮기고 약물 조절을 위한 판단을 받기 위한 상황인 만큼 약물 조절을 하고 경과를 보는 것이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현재로서는 단편적으로 게시판 상담을 통해서 약을 어떻게 하여라 하는 식의 판단을 내려드리기는 어려우며, 글로 올리신 내용에 대해서 옮기신 병원의 주치의 선생님께 한 번 자세하게 내용을 전단을 하시고 어떻게 할지 판단을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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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 스트레칭으로 교정하는 방법이 있나요?
일단은 사진만 볼 때에는 정도가 심해보이지는 않습니다. 각설하고 스트레칭을 통한 교정을 달성하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스트레칭을 통해서는 유의미할 정도로 큰 변화를 일으키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해보는 것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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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통증이 역류성 식도염과 상관이있나요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하여 통증이 유발될 수 있긴 합니다만, 관련된 통증은 주로 명치 및 가슴 부위에 발생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쓰라리거나 화끈하거나 찌르는 등의 양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등 통증도 관련이 있을 수 있긴 합니다만 이외에 췌장이나 신장 등 장기 쪽이 원인이 되는 문제에 의한 증상이 아닌지도 의심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옆구리 쪽 통증은 역류성 식도염과 관련성이 매우 떨어지며 신장 관련 문제를 가장 먼저 떠올려 보아야 하는 소견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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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의사가 권장하는 자기 위로 횟수만큼 안 해도 되는지. 몽정만으로 충분한지
자기위로를 1주일에 1-2회 해주면 전립선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근거가 충분히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반드시 그렇게 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하여서 전립선 건강이 꼭 나빠지고 질병이 생긴다는 것은 아닙니다. 몸이 알아서 한 달에 1-2회 몽정하는 것으로 충분치 않을 수도 있지만 꼭 전립선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며 사정을 하지 않는다고 보통 건강이 나빠지거나 하지는 않는 만큼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걱정을 하거나 할 것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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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물나는 상처에 밴드 붙여도 될까요?
상처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열상이며 벌어지는 상처이기 때문에 그냥 밴드만 붙이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병원에 방문하여서 봉합을 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치한다면 흉터가 심하게 남을 수 있으며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밴드만 붙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봉합 등 처치를 받고 이후에 상처 관리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자세하게 교육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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