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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동로마제국과 서로마제국의 갈라진배경과 무너진원인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394년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두 아들에게 로마를 나눠주면서 서로마와 동로마(비잔티움)로 나뉘게 되었으며, 476년 서로마는 멸망하였고(* 마지막 황제 :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 동로마는 1453년(* 마지막 황제 : 콘스탄티누스 11세 팔라이올로구스)까지 존속했습니다. 오늘 날에는 주요 유럽국가들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서로마 제국) 및 튀르키예(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현 튀르키예의 이스탄불)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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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내려올 순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물가가 내려오려면 '디플레이션 정책'을 펴야하는데, 이렇게 되면 경기 활성화(소비, 투자, 수출 등)가 이루어지지 않을 개연성이 커집니다. 그래서 정부는 인플레이션 정책을 주로 펴게 되고, 이에 따라 물가가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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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사실상 같은 의미인데, 자유라는 단어는 사실상 '강한 보수'의 개념을 나타내는 용어로써(과거 이승만 정권이 바로 자유당이었죠.) 자유, 공화 이런 용어는 정치에서 '보수(우파)'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또한 강하게 담고 있는 용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현 정권의 정치적 색깔을 조금이라도 더 잘 드러나는 단어로 바꾸겠다 이것입니다.
학문 / 철학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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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가 낮게 나왔는데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자산시장에 순풍이 불까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사실상 7.7%의 CPI가 올해 최저이므로 어느정도 금리 인상의 효과가 나타났고, 이에 따라 금리 인상 기조가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어 주식시장이 시원하게 오른 것입니다. 단, 강세장에 다시 진입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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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은 어떻게 친일파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1905년 이토 히로부미를 위시한 일제가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강탈하는 '을사늑약'을 체결하고자 할 때 이완용이 찬성함으로써 사실상 이 때부터 친일파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을사오적 : 이완용, 이지용, 권중현, 박제순, 이근택)
학문 / 역사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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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재무제표 보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재무제표에는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가 대표적이며, 순이익은 영업이익에서 법인세 등을 차감한 그 기업의 순수한 이익이고,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1주당 순이익(EPS, 주당순이익) 대비 주가가 어느정도인지를 보여줍니다. (* PER은 '동종 평균' 보다 낮으면 좋습니다.) EPS는 주당순이익으로써, 1주당 기업이 어느정도 순이익을 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높으면 좋습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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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pi발표에 따른 앞으로의 경제 전망은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기대 심리가 우선 '상승' 쪽에 베팅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써, 기대한 만큼 인플레이션율이 높지 않다는 시장 심리가 지배적입니다. 즉, 이 상태로 갈 수 있고, CPI가 사실상 지속적으로 낮게 나옴에 따라 물가가 꺾였다고 생각한다면 주가 급등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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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과 적금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예금은 100만 원이 있다면 이걸 1월에 넣어두고, 12월에 찾는 것이며(중도에 불입하는 돈 없음.) 적금은 100만 원을 매달 나누어서 12개월 동안 다달이 불입해서 목돈을 만드는 형태(중도에 불입하는 돈 있음.)입니다. 즉, 적금은 돈이 나누어져 들아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5%적금이다 해도 실제로 적용받는 이율(실질이율)은 2.7% 정도로 낮아자게 되는 것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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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언제까지 갈까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미국 CPI가 어느정도 정점에 달했다는 신호가 나왔으므로 긴축의 속도가 늦춰질 수 있습니다. 단, 그렇다고 해도 우리나라 금리 수준과는 차이가 있으므로(미국이 더 높죠.) 어느정도 긴축 기조가 당분간은 조금 더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 / 대출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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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오늘 50원 급락했는데 우리나라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환율이 그동안 너무 많이 올라서 조정을 하루에 확 받은 것이라 할 수 있으며(* 1,400원까지 너무 빨리 올랐습니다. 조정은 당연합니다.), 이정도 수준도 고환율이므로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입니다. 수입단가가 낮아져 경상수지 흑자 기조에 기여할 수 있으며, 기업의 수출 경쟁력도 이정도 환율 수준이라면 무리없이 좋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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