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Q. 종이는 어떤 방법으로해도 8번이상 접기 힘들다는 주장의 논리는?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종이를 접을 때 접을 때 마다 두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접히기 어려워 지는 것입니다. 접을 때 마다 두께가 2배로 증가하고, 크기가 반으로 줄어 들기 때문에 접기 위한 힘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실험을 해보시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것 입니다 .
Q. 번개가 발생하는 원리를 아용해서 전기를 생산할 수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이 질문은 다른데서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번개라는 것이 순간적으로 매우 큰 전력을 발생시키는데,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예측하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이러한 시도가 있었지만 저장과 변환 기술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용화가 되지 않았죠.
Q. 지우개는 어떠한 원리로 연필 글씨를 지울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박사입니다.이걸 알려면 글씨가 일단 어떻게 쓰여지는 지를 알아야 합니다. 흑연은 층상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층과 층 사이는 약한 2차결합인 반데르발스 결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필을 문지르면 그 층이 떨어지며 종이에 묻는 것이죠. 이 묻은 흔역을 지우개는 문질러서 표면에서 떨어뜨리는 마찰작용으로 지워지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Q. 우리나라에서 유통업체의 AI기술은 어느정도 사용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요즘 유통업체들도 식품들의 품질 관리나, 물류 및 재고를 파악하는 일이나, 고객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AI에 대한 도입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AI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과일의 당도나 품질을 판별하는 시스템이 도입된 사례도 있고,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번역 서비스도 제공 중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인공지능이 대체하기 힘든 직업군은 결국 인간의 능력이 필요한 창의성과 공감하는 능력 같은 핵심적인 직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를 들면 심리상담사나 유아교사, 예술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정을 공유하고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분야이죠. 그러나 제 생각에는 이런 것들도 언젠간 AI가 학습해서 대체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