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정회 전문가입니다.
Q. 모든 사람은 영원히 살고 싶어 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자께서 주신 질문은 딱히 철학적으로 삼오하게 들어가지 않아도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생에 대한 욕망을 당연히 가지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100프로 그러지 않음을 자살하는 사람이나 안락사를 탣하는 사람만 봐도 알 것 같습니다.
Q. 우리는 왜 혼자 있을 때 창의력이 더 높아질까요?
심리학적인 근거는 잘 모르겠으나 일반적으로 생각해볼 때 사람이 혼자 있을 때 더 창의력이 높아질 수 있는 이유는 남들과 얘기하면서 혹은 남 눈치를 살피면서, 결과적으로 타인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쓰이는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본인만의 생각에 집중할 수 있어서이지 않을까요? 하지만 사람이 꼭 혼자있을때만 창의력이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외려 타인과 소통하면서 자신만의 갇혀있던 생각으로부터 깨어날수도, 어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는 경우도 다분합니다.
Q. 사람은 정말로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을까요?
질문자님의 질문은 실존주의적인 경향을 묻는 질문인것 같습니다. 인간은 주어진 문화와 환경에 영향을 받지만 거기에 매몰되거나 자신을 온전히 맏기지 않고 스스로 비판적사고를 하며 깨어있는 상태에서 삶의 선택들을 한다는게 어렵지만 가능은 합니다. 이러한 지점에서 자유의지는 분명히 있고 본인이 노력할 수록 강롸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Q. 왜 사람마다 시간은 다르게 흘러 가는 걸까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철학적인 답변을 드리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 제 생각을 남깁니다. 사람들의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데 있어 개인차가 있는 이유는 그들의 기억력, 예민함이 주된 이유가 욀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바쁘기 하루에 성취한 것이 많아 오눌 하루가 길었다, 한게 많다고 느끼는 방면 누군가는 허송세월을 조냈거나 기억력이 좋지 않아 며칠간의 일정이 동일한 한 조걱으로 인식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나이 많으신 분들은 기억력이 점점 감퇴되어 지난 1년간의 사건사고가 이전보다 적다고 느끼실 수도 있겠습니다.
Q. 문화가 보편성을 지닌다는 것이 맞나요?
문화에 보편성이 있다는 것은 단순히 말해 사회 범구성원들이 해당 문화적 특성을 별다른 의심없이 다들 향유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시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