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첫째가 어린 동생을 계속해서 때리려고 한다면, 올바른 훈육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첫째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독차지 하다가 동생이 태어남과 동시에 관심과 사랑을 뺐겼다는 생각과 질투로 인해 동생을 때리기도 하고 꼬집기도 하며, 깨물고 , 머리를 잡아당기는등의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동생이 생김으로서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첫째아이와의 놀이시간을 따로 갖는 것도 좋으며 많이 안아주고 여전히 많이 사랑한다는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생을 돌보는 일에 잠깐이라도 참여하게 해서 동생은 돌봐줘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