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도건 전문가입니다.
물리
Q. 물속에서 가만히 있으면 뜨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사람이 물에 뜨는 이유는 부력때문입니다.부력은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라고도 불리는데, 간단히 말해 부력이란 물체에 미치는 압력의 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물보다 가벼워야 물에 뜰 수 있다면, 쇳덩어리로 만들어진 무거운 배는 당연히 물에 뜰 수 없는 것일텐데 드넓은 바다에 배들이 수백, 수천척 돌아다닐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배에는 위쪽으로 작용하는 부력이 배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배의 모양은 물을 밀어내는 모양이기 때문에 위·아래 압력차이가 커져 부력 또한 커지게 되는 것이죠.마찬가지로 사람이 물에 뜨는 원리도 부력 때문입니다. 물이 사람을 위로 밀어내는 힘에 의해서 우리가 물로 떠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근육, 지방, 골격의 구성비, 폐의 용적에 따라, 그리고 물체의 종류에 따라서 부력은 다르게 작용하면서 물 위에 뜰 수 있습니다.
토목공학
Q. 발톱은 느리게 자라는 이유??
보통 손톱은 발톱보다 2배 이상 빨리 자랍니다. 정확하게 밝혀진 내용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손톱이 자라나는 속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다양합니다.먼저 내부적인 요인으로는 세포분열의 속도입니다. 손톱이 발톱보다 심장에 가까워 혈액을 통한 산소 공급이 활발하여 세포분열이 더욱 왕성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또한 세포분열이 왕성한 시기인 어린 나이일수록 손톱의 자라는 속도 또한 빨라지게 됩니다.그리고 손발톱은 자극을 많이 받을수록 혈류량이 늘어 더욱 빨리 자라게 되는데요. 발톱보다 손톱이 더욱 자주 쓰고 컴퓨터 타자를 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등 외부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에 빨리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손을 많이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즉 피아니스트들은 다른 사람보다 더 손톱이 빨리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현재 과학기술로 바다깊숙히 들어갈수있나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마리아나해구의 챌린저해연으로 약 1만 1,000m 정도입니다.유인 잠수정으로 전 세계 최고 기록은 중국의 자우룽호로 서태평양 마리아나해구에서 7,062m까지 잠항을 했다고 합니다.무인 잠수정으로는 일본에서 카이코라는 무인잠수정으로 1만 1,000m까지 잠항을 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연구탐사 도중 분실돼 지금은 7,000m급으로 개조됐다고 합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사람이 어떻게 물속에서 뜰수잇나요
사람이 물에 뜨는 이유는 부력때문입니다.부력은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라고도 불리는데, 간단히 말해 부력이란 물체에 미치는 압력의 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물보다 가벼워야 물에 뜰 수 있다면, 쇳덩어리로 만들어진 무거운 배는 당연히 물에 뜰 수 없는 것일텐데 드넓은 바다에 배들이 수백, 수천척 돌아다닐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배에는 위쪽으로 작용하는 부력이 배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배의 모양은 물을 밀어내는 모양이기 때문에 위·아래 압력차이가 커져 부력 또한 커지게 되는 것이죠.마찬가지로 사람이 물에 뜨는 원리도 부력 때문입니다. 물이 사람을 위로 밀어내는 힘에 의해서 우리가 물로 떠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근육, 지방, 골격의 구성비, 폐의 용적에 따라, 그리고 물체의 종류에 따라서 부력은 다르게 작용하면서 물 위에 뜰 수 있습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Q. 우주는 왜가도가도 끝이안보일까요?
우주의 끝이 어디인지, 끝이라는 것이 과연 존재하는지 인간은 알 수 없습니다. 천문학에서 제시하는 바에 따르면, 우주의 나이는 약 138억년인데, 그때 출발한 빛 메시지가 138억년을 달려 오늘날의 우리에게 간신히 전해준 내용은, 우주가 어느 한곳에서 폭발하듯 터져 나왔고, 그 여파로 아직까지도 계속 팽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의 우주는 조금씩 확장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138억년 전 출발한 우주 탄생의 메시지가 지구로 달려오는 동안에도 우주는 계속 팽창했을 것입니다. 그걸 고려해 계산하면, 망원경 등을 이용해 관측 가능한 우주의 범위는 지구에서부터 약 465억광년 거리까지 입니다. 그보다 더 멀리에서 지구로 달려오고 있는 정보가 더 있는지 우리는 아직 알지 못한다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