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명훈 전문가입니다.
Q. 대변을 보면 휴지에 피가 묻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좌욕, 수분 섭취를 잘 하시고 대변을 본후 물티슈나 비데를 사용하여 최대한 마찰이 가해지지 않도록 조심하시면서 경과를 볼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항문외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아침에 일어나면 혀가 말라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보통은 건조한 환경, 구강 호흡을 하는 경우에 입안이 많이 건조할수 있습니다. 입벌림 방지 테이프를 사용해 보시거나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잘 하고 습도 조절을 잘 하면서 경과를 보시고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Q. 어깨가 안좋은데 수영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수영은 좋은 운동이지만 어깨가 좋지 않은 경우, 특히 지금처럼 회전근개가 좋지 않다면 손상이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어깨 회전근개가 좋지 않다면 치료를 하시는 것도 좋고 주변 근력을 강화할수 있도록 근력 운동을 점진적으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폐렴주사는 한번 맞으면 평생 가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폐렴 구균 백신의 경우 65세 이상에서 1회 접종을 하며 19-64세 이하에서 접종 대상이 되는 경우는 면역 저하자 및 정상 면역 성인에서 만성 심혈관 질환, 만성 폐 질환, 당뇨, 뇌척수액 누출, 인공와우 이식 상태, 알콜 중독, 간경변을 포함한 만성 간 질환, 흡연자의 경우 접종 대상이 됩니다. 이 경우에는 65세가 되었을때 1회 재접종을 시행합니다 ( 단, 65세 이전 접종 후 접종 시기로부터 5년이 경과한 후 )
Q. 소변을 주기적으로 참는 것하고 방광염이 관련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소변을 자주 참게 된다면 방광염을 유발할수 있고 세균감염으로 인하여 요로 및 신장까지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변은 요의가 있다면 참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