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분야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정형외과
Q. 처음에 인대파열이라고 하고 마지막 엑스레이에 뼈에 금이 갔다 붙은 것이 보인다고 하는데 골절 진단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이의 발목 상태와 관련하여 혼란스러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발목 인대 파열이 처음에 진단되었는데, 나중에 엑스레이 결과에서 뼈에 금이 간 자국을 확인하게 된 상황이군요. 뼈에 금이 갔다가 다시 붙은 자국은 흔히 경미한 골절이나 피로 골절의 회복 흔적일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이런 상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데 아주 유용한 도구입니다.하지만 엑스레이만으로 골절 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없는 이유는 진단서 발급에는 보다 명확하고 확정적인 검사 결과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엑스레이는 때때로 뼈의 미세한 변화나 초기의 미세 골절을 명확히 잡아내지 못할 수도 있고, 여러 임상적인 소견이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성장판 등이 골절 여부를 판단하는 데 있어 변수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문의가 엑스레이와 환자의 증상, 회복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에야 소견서나 진단서가 발급됩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피부과
Q. 피부과에서 처방 받은 연고를 바르면 일시적으로 호전되지만 반복해서 다시 트러블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의 궁금증을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연고를 사용하면 잠시 동안은 피부 트러블이 나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같은 부위에 트러블이 생기는 상황이군요. 이러한 문제는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주로 사용하는 연고는 증상의 완화 또는 일시적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반복적으로 문제가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트러블이 반복 발생한다면 피부가 특정 성분에 내성이 생겼거나 피부의 보호막이 약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피부 보호막이 약해질 경우 외부 자극에 민감해지며 쉽게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체질적인 요인이나 다른 내부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생활 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수준, 혹은 다른 건강 상태가 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가 많거나 수면 부족일 경우 피부의 회복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음식 알레르기나 민감한 피부 타입 역시 반복적인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누구에게나 맞는 단일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에, 현재의 치료 방법이 효과적이지 않다면 병원에서 다른 접근법을 찾아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트러블이 나타나는 패턴이나 생활의 다른 부분과의 관련성을 이해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피부과
Q. 제가오늘혈관레이저치료를받고왔는데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오늘 혈관 레이저 치료를 받으셨군요. 레이저 치료 후 처방받은 약물 사용에 대해 궁금하신가 봅니다. 얼굴의 절반 부위에 대한 치료이므로, 처방받은 두 가지 약을 어떻게 바르는 것이 좋을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레이저 치료 후 피부에는 진정과 보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처방전의 지침을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약물 간의 순서나 이들을 바르는 구체적인 방법이 처방 시 함께 제공됩니다. 약을 겹쳐서 바르는 것이 아니라 각각 일정한 간격을 두고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약을 바른 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서 두 번째 약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받은 후 병원에서 제공한 구체적인 지시 사항을 따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또한, 레이저 치료 후에는 가능한 한 햇빛 노출을 피하고, 보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의사선생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산재승인을 받은 후 근막제거술을 받으셨군요. 이 수술 이후에 인대가 짧아져서 주먹을 쥘 때 중수골이 접히지 않는 상황이시네요. 이러한 증상에 대해 산재장해급여를 청구할 때, 이 진단명이 능동평가대상인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산재장해급여 청구에는 다양한 평가 기준이 적용됩니다. 특히 진단명이나 손상 정도, 신체의 기능적 손실 등이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M72.0이라는 진단명은 일반적으로 근막염이나 관련 문제를 나타내며, 근막제거술 후에 기능적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먹이 제대로 접히지 않는 상황은 신체의 기능적 제한이 있다고 판단될 수 있습니다.이러한 경우, 능동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능동평가는 통상적으로 신체의 기능적 회복 정도, 남은 후유증,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제한 정도를 평가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상황에서는 주먹을 쥐는 기능적 제한이 평가의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장해급여 청구 시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입니다.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과
Q. 백내장 수술 후 시력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백내장 수술 후의 시력 변화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현재 좌측 눈의 시력이 0.8이라면, 이는 나쁘지 않은 수치입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수 있으며, 시력이 점차적으로 향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 후 시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될 수 있습니다. 개인 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자외선 차단 안경에 대해서는 수술 후 눈을 보호하는 데 중요합니다. 대개 수술 직후부터 착용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눈이 완전히 회복되는 시기의 차이를 고려하여 상황에 맞는 시점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눈의 상태가 안정될 때까지 기다리고 맞춘다면 더 확실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