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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선미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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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전문가
Q.  자꾸콧물이나오는데 이유가무엇일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혈관운동성 비염으로 생각됩니다.혈관운동성 비염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생기는 비(非)알레르기성 질환이다. 흔히 알고 있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이 꽃가루나 털, 진드기 등이라면, 혈관운동성 비염은 ▲뜨겁거나 매운 음식 ▲찬 공기 ▲높은 습도 ▲스트레스 ▲술·담배 ▲온도 변화 등 다양한 자극에 의해 발생한다. 언급된 원인들은 콧속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는데, 이로 인해 콧속 점막의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증가하면서 점액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는 콧물이 계속 흐르는 증상이나 심한 코 막힘을 유발한다.혈관운동성 비염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원인이 되는 외부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이 심한 날은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일교차가 큰 날 또한 증상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목도리나 마스크 등을 착용해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코에 자극을 주는 맵고 뜨거운 음식도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흡연이나 음주도 혈관을 확장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게 좋다. 치료 시에는 약물치료가 시행될 수 있다. 항콜린제 스프레이나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하면 부교감신경이 억제돼 증상이 완화된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Q.  알레르기를 완화시킬 수 있는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꽃가루 알레르기의 가장 좋은 치료법이자 예방법은 자신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겐을 미리 알 아두고 멀리하는 것이지만, 안타깝게도 꽃가루를 완벽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꽃가 루가 날리기 2~3주전부터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약물들을 계절이 끝날 때까지 복용하는 것은 증상 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원인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 면역치료를 받아서 꽃가루 알레르기 를 치료하는 적극적인 방법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Q.  목 디스크에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목디스크 환자 중 70~80%는 거북목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외과 의사들은 거북목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목디스크는 필연적으로 생긴다고 말한다. 목뼈가 앞쪽으로 쏠리면 목뼈를 감싸고 받치는 인대가 늘어져 디스크가 제 자리에서 삐져나오기 쉬운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거북목이 디스크로 진행되지 않기 위해서는 목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거북목 상태라고 해도 목 근육이 단단하면 디스크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고, 목 통증과 팔저림 같은 증상도 완화된다. 목 근육이 인대를 대신해 앞으로 쏠리는 목을 잡아줄 뿐 아니라, 단독으로 머리 무게를 지탱하는 목뼈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디스크 압력을 분산시켜 준다. 목 근육 강화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누워서 턱 가슴쪽으로 당기기수건을 4번 접고 돌돌 말아서 약 10㎝ 높이로 만든다. 평평한 바닥에 천장을 보고 누운 뒤 수건을 목 뒤에 받친다. 왼쪽 옆에서 봤을 때 목뼈는 C자형을 이뤄야 한다. 그 자세에서 수건이 눌릴 정도로 턱을 강하게 가슴 쪽으로 당긴 뒤 10초간 유지한다. 이때 어깨가 바닥에서 떨어져서는 안된다. 10초간 쉬었다가 다시 똑같은 동작을 총 30회 반복한다. 거북목 상태가 심각하다면 쉽지 않은 동작이다. 10초간 버티기가 쉬워졌다면 20초로 운동시간을 늘린다.▷벽에 대고 이마로 축구공 밀기이마로 축구공 또는 배구공을 벽에 대고 밀면서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기는 동작이다. 턱을 가슴 쪽으로 당긴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하고 10초간 휴식하는 동작을 총 30회 반복한다. 그 다음 이마로 공을 지탱하면서 고개만 오른쪽, 왼쪽으로 천천히 돌리는 동작을 각각 30회 반복한다.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거북목이 되지 않도록 평소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귓구멍이 어깨라인과 맞도록 고개를 세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머리 부분까지 있는 등받이 의자의 목 부위에 수건을 동그랗게 말아 끼워놓고 업무를 하면 바른자세 유지에 효과적이다. 스마트폰을 볼 때는 팔을 들어서 스마트폰이 눈 정면에 오도록 하는 게 좋다. 컴퓨터 모니터도 두꺼운 책이나 받침을 이용해 눈 위치에 맞도록 조정한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Q.  봄 철 마다 두드러기가 생기는 이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꽃가루 알레르기 일 확률이 높습니다. 봄철이면 극성을 부리는 꽃가루 알레르기의 대표적인 품종은 풍매화다. 벚꽃이나 유채, 진달래, 튤 립, 매화, 산수유 등의 곤충을 매개로 수정하는 충매화는 꽃가루 알레르기와 아무 상관이 없다. 풍매화는 눈으로 가늠하기 어려운 미세한 크기라 사람이 미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코와 눈, 입 등으 로 들어와 민감한 반응을 일으킨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풍매화로는 참나무와 자작나무, 떡갈나무, 단풍나무, 밤나무, 느릅나무, 아카시아, 삼나무, 버드나무 등이 대표적으로 주로 4~5월에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한다. 따라서 봄철이 되면 콧물, 재채기, 눈가려움증, 두드러기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사 람이 많아진다. 한편 가을에도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 쑥과 돼지풀, 환삼덩굴 같은 잡초가 원인이다. 지구온난화 에 따른 기후변화로 돼지풀이나 떡갈나무 등이 활발하게 증식하는 것도 기존보다 꽃가루를 많이 만 들어내는 요인이 되고 있다.진단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알레르기피부검사와 혈액검사다 알레르기피부검사는 알레 르겐 용액을 피부에 미량 노출시켰을 때 두드러기 또는 모기물림 현상처럼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원인 알레르겐의 확인은 혈액검사로도 확인할 수 있 다.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 꽃가루가 심한 날 실외활동 삼가 하기, ▲ 실내 생활 시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 외출 시 긴팔, 마스크, 안경 착용하기, ▲운전 시 창문 닫고 에어컨 사용하기, ▲ 외출 후 착용했던 입은 반드시 세탁하기, ▲ 손 자주 씻고 샤워하기, ▲ 물 많이 마시기꽃가루 알레르기의 가장 좋은 치료법이자 예방법은 자신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겐을 미리 알 아두고 멀리하는 것이지만, 안타깝게도 꽃가루를 완벽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따라서 꽃가 루가 날리기 2~3주전부터 항히스타민제와 같은 약물들을 계절이 끝날 때까지 복용하는 것은 증상 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원인 꽃가루에 대한 알레르기 면역치료를 받아서 꽃가루 알레르기 를 치료하는 적극적인 방법도 있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Q.  고등학생 아이가 시험 시간에 꼭 배가 아프다고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미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의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 특징으로 하는 복합적인 증후군입니다. 복통이나 복부 불편감이 대변을 보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변비형 과민성 대장증후군, 혼합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분류됩니다.원인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심리적인 요인, 위장염, 특정한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이 주요 요인입니다. 최근에는 대장 내 상주균의 구성이 비정상적으로 변하는 것이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 중 일부에서는 원인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증상주요 증상은 배변 양상의 변화와 함께 발생하는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입니다. 대장이 과민해져 대장의 운동이 지나치게 활발해져서 설사가 유발되거나 움직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변비가 발생하며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기도 합니다. 또한 내장 민감도가 증가하여 위장관 내 대변 또는 가스에 복부통증이나 불편감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복부팽만은 흔한 증상이며 속쓰림, 연하곤란 등의 상부위장관 증상과 전신피로, 두통 등의 전신 증상도 나타납니다.진단/검사문진을 통하여 의심이 되면 진단검사를 시행합니다. 12개월 동안 적어도 12주 정도 복부 불편감과 통증을 호소하며 배변으로 완화, 배변 빈도 변화와 관련 또는 대변의 외형 변화와 관련된 증상 중 적어도 2가지 이상일 경우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대변검사, 대장 내시경,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다른 질환의 여부를 확인합니다.치료과민성 대장증후군에 효과적인 단독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에 따른 약물과 생활습관 변화를 통하여 치료합니다.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합니다. 과식을 피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하도록 합니다. 복부팽만이 있는 환자는 가스를 생성하는 식품을 피하도록 합니다.약물은 증상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음식에 따른 통증을 경감하기 위해서는 식전에 진경제를 투여하며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경우 합성아편제를 투여하여 장 통과를 지연시키고 장의 수분 흡수와 괄약근을 강화합니다. 세로토닌 촉진제도 사용하기는 하지만 합병증 때문에 제한적으로 사용합니다.이외에 인지행동요법, 이완요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시행하기도 합니다.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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