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조선 후기에 왜 양반계급 비율이 증가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조선 후기가 되면서 신분질서는 크게 변화합니다. 영, 정조대 서얼 허통이 있었는가 하면, 순조대에는 공노비의 해방이 있었고, 향촌에서는(이것이 양반 증가률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향리계층, 서얼계층도 여러 대가 지나면 양반으로 신분 상승을 할 수 있도록 제도 자체가 느슨해져 갔습니다. 즉, 향리도 유학생(유생, 공부하는 사람) 신분이 되면 몇대 후에는 양반이 될 수 있었고, 서얼 역시 서얼 본인은(양반 + 첩의 자식) 그 신분에서 벗어날 수 없었지만 그 자식 대나 손자대에 가서 향청에 유학생으로 등록만 한다면 , 어느덧 양반이 되어 양반 행세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영조 대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이렇게 법제 자체가 완화되어가니 그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양반이 되는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이것이 조선후기 양반 계층의 대량 증가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지요. 이른바 근대사회로의 발전 과정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사회의 질서가 신분질서를 해체하려는 근대화의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것이라고 합니다.
Q. '그루매니저'가 무슨일을하는사람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그루매니저는 산림자원과 지역 기반을 이용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그루경영체(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역량에 맞추어 견학, 전문가 자문, 교육훈련, 시제품의 시장조사, 사업계획 수립, 법인화 등을 지원하는 민간활동가로 기본자질을 갖췄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그루매니저는 지역의 자원조사, 사업계획 수립, 사업 모형 개발 등의 창업지원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
Q. 나토에 최초로 가입한 국가들은?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나토 최초 가입국가들은 영국, 미국, 캐나다,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프랑스이라고 합니다
Q. 커피나무는 어떻게 해서 발견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커피는 커피콩을 갈아 만든 가루에 물을 타서 먹었으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시작된 문화입니다. 아프리카 문명의 에티오피아 국가에서 야생 커피를 통으로 먹는 것을 시행하다가 차츰 불에 달구기도 하는 등 우연적인 요소를 통해 커피콩을 지져볶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이때 우연적인 요소로 자연적으로 커피씨앗이 자라나 열매를 맺었고, 이러한 커피가 최초로 짐승에게 각성효과가 있음을 알고 사람들도 먹기 시작한 것이 기원으로, 현대와는 다른 개념의 커피입니다. 현대의 커피는 유럽풍인 커피로, 원래의 "커피나무"라는 식물에게서 나온 열매와 그 속의 씨앗을 총칭하는 어휘인 "커피"는 발견 되었다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