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유식 전문가입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이게 불면증 증상이 맞나요? 제발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기질적인 질환이 동반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아마 조증 계열이 아닐까 싶으나 전문의의 중재 및 개입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므로 병원 가보세요.. 이왕이면 큰 병원이 낫겠습니다. 드시고 계신 약의 종류가 궁금합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술마신 다음날 위아플때 먹는 약 혹은 음식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개인적으로는 제산제 계열 (항히스타민제) 를 먹어서 효과를 보았습니다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어제 구토에서 피가 비쳤다거나 하면 궤양이나 다른 기질적인 질환이 있을 수 있고 제산제로 해결이 안된다면 병원 가셔서 내시경 등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흑변 나오는지도 잘 봐주세요.
기타 의료상담
Q. 입맛없을때 위장약을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식욕이 없다는 증상은 단순 컨디션 문제에서부터 심각한 질환까지 의심이 가능하기에 복통의 유무, 구토 동반 여부, 설사 여부, 증상의 기간, 위장약? 에 대한 반응(종류가 많습니다. 항구토제 제산제 진경제 등..)에 대한 이야기 없이는 답을 할 수 없습니다.최근에 체중감소가 있었다면 병원 반드시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7.5의 미열은 초기라면 언제든 8도 넘는 열로 넘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과
Q. 식도염인거 같은데 치료법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술과 커피 모두 식도염에 아주 안좋은 음식으로 충분히 증상 악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발 가능한 물질을 피해주시고 스트레스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고 식사 후 바로 눕는다던지 자기전에 음식을 먹는다던지 하는 생활습관 교정도 필요합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간 CT 촬영 중에 우연히 다른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간 ct라고 다른 장기가 안보이는 것은 아니고 전후로 같은 level의 cut은 같이 보이기도 하거니와 아마 3p ct를 찍으신 것 같은데 그건 조영제를 주고 찍는 시간을 다르게 해서 3번 찍어서 간의 병변을 평가하는거지 다른 장기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복부 ct 촬영범위와 똑같이 가져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과
Q. 역규성식도염에 좋은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술 담배 커피 같이 산도를 악화시키는 기호식품은 피해주시고 소화가 잘 되는 물질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방 함량이 높거나 콜라 같은 음료수도 좋지 않습니다. 식사하시고 바로 눕지 않는 생활습관도 중요하겠고 체중감량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코로나 후유증 기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공격당했다는 표현이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환자분들마다 호소하시는 증상과 기간이 너무 다양합니다. 단순 자율신경계 증상에서 면역계의 변화가 있는 경우까지 다양하여 기간이 어떻다라고 말씀드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심장의 경우는 명확하지 않았고 검사도 정상인 경우가 왕왕 있었는데 면역 관련 질환은 맞고 재발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형외과
Q. 허리를 가파른산오르다 내려오다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기질적인 질환이 감별이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고령에 기저질환이 있으셔서 압박골절이나 다른 것들이 있었을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 원래 있었지만 잘 모르던 병들이 악화된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ct 등 검사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물론 그냥 기능적인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타 의료상담
Q. 속옷세제 실수로 먹어ㅠㅠ대처방안
세제 음독은 대체로 정말 특이한 물질을 드시지 않은 이상 소화기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보존적인 치료를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극 미량이라 좀 불쾌하긴해도 걱정은 안하셔도 되지 싶습니다. 속이 타는 느낌이 들거나 토하시면 병원 방문해보시고 호전이 없으면 내시경등 고려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신경과·신경외과
Q. 조현병이라는 질병은 완치가 안되는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증상 조절이 될 수 있겠고 드물게 유지가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호르몬 레벨과 그에 대한 반응이 다른 것이어서 완치라기 보다는 조절 혹은 관해 정도의 워딩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