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글쓰기를 좋아하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종호 전문가
열린동해문학
Q.  우리나라 소설 중에서 대표적인 성장소설은 무엇인가요?
임흥수의 성장장편소설 '아빠 슐 먹어'가 있습니다. 김하연 작강의 청소년 성장소설 '너만 모르는 진실'문지현 작가의 '중급 한국어'프랑수아즈 사강의 글을 김남주가 옮긴 '슬픔이여 안녕'이 있으며가장 유명하고 세계적인 작품은 데미안입니다.
Q.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는 표현의 유래가 있나요?
옛날 어느 마을에 가난하지만 다정한 부부가 살았습니다.그 부부에게는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으니, 혼인한 지 3년이 되었는데도 아이가 없었습니다.하루는 일을 끝내고 돌아온 남편이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언제 아기가 생기려나······.”“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삼신할머니께 정성으로 빌면 우리에게도 귀여운 아이를 점지해 주실 거예요.”우여곡절 끝에 그들은 아들을 낳게 됩니다.아들은 나이가 차서 과거 시험을 치르러 가다 한 집에 머무르게 됩니다.그 집에 아버지는 자신의 딸과 청년을 결혼시키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처녀는 청년이 자신을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목을 매었습니다.청년은 과거 시험을 볼 때마다 마지막 한 발의 화살 때문에 낙방하곤 했습니다.점쟁이는 처녀 귀신이 훼방을 놓았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중략이제까지의 일을 자세히 이야기하니 원님은 정중으로 맞춘 것을 거두고 다시 쏘라고 하여 다시 두 번을 쏘니 백발백중이었습니다.먼저 거둔 살과 합해 과거에 급제하였는데 갑자기 공중에서 악귀가 울면서 원님 꾀에 넘어갔다고 원통해 하며 도망쳐 버렸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신기하게도 꾀를 내면 귀신이 곡할 노릇이란 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Q.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 수상 당시 최고령은 누구였나요?
노벨문학상 수상자 중에서 수상 당시 나이가 가장 만았던 최고령이 누구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역대 수상자 중에서 2007년 당시 88세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작가 도레스 레싱이라고 합니다.
Q.  노벨문학상을 받은 시인은 누가 있었나요?
역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사람 중 시인이 다수 있었습니다. 쉴리 프뤼돔, B 비외른손, 프레데리크 미스트랄, 조수에 카르두치, 파울 폰 하이제, R. 타고르, V. 폰 헤이덴스탐,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카를 슈피텔러,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TS 엘리엇, 프랑수아 모리아크, 후안 라몬 히메네스,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살바토레 콰시모도, 생 종 페르스, 오르기오스 세페리아데스, 넬리 작스, 파블로 네루다, 에이빈 욘손, 하리 마르틴손,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오디세우스 엘리티스, 윌리엄 골딩, 클로드 시몽, 올레 소잉카, 조지프 브로드스키, 옥타비오 파스, 데렉 월컷, 시머스 히니, 비수아바 시보르스카, 귄터 그라스, 엘프리데 옐리네크,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 등이 있었습니다.
Q.  전설 속의 무릉도원은 왜 복숭아가 있는 곳으로 묘사가 되었나요?
무릉도원은 도연명이 지은 도화원기에 나오는 곳이라고 합니다. 서진 시기 무릉에 사는 한 어부가 고기를 잡기 위해 계곡을 올라가는데 복숭아 꽃잎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더 올라가보니 복숭아 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계곡이 있었는데 안쪽의 굴 속을 들어가자 아주 아름다운 마을이 펼쳐졌다고 합니다.
111213141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