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KDI에서 경제동향을 어떻게 분석하였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KDI는 2025년 상반기 경제전망과 최근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전반적으로 우리 경제가 경기 하방 압력에 직면해 있으며, 미약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건설투자의 큰 폭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소비 증가세도 미약한 수준에 머물러 내수 회복을 제약하고 있다고 보았습니다. 가계와 기업의 심리지수도 악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초 일부 반등했으나, 전반적인 증가세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관세 인사 등 국제 통상 여건 악화가 수출 하방 압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건설업이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광공업과 서비스업도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Q. 유튜브에서 추천해주는 코인 믿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밈 코인과 같이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코인은 기술력보다는 소셜 미디어의 인기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변동성이 매우 큽니다. 투자 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밈 코인 투자자들은 단기간에 빠른 수익을 기대하며, 이는 시장을 투기적으로 만들고 급격한 성장과 하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비상장 코인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사기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운이 좋다면 밈 코인 투자를 통해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더 큰 손실을 입을 확율도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코인을 구매하기 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 우리나라의 장관의 종류는 얼마나 많은건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 정부조직법에 따르면, 현재 19개 부의 장관이 존재하며, 여기에 특별한 지위를 가진 몇몇 장관급 인사들을 포함하면 총 20명 이상의 장관급 인사가 있습니다.기획재정부 장관, 2. 교육부 장관, 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4. 외교부 장관, 5. 통일부 장관, 6. 법무부 장관, 7. 국방부 장관, 8. 행정안전부 장관, 9. 국가보훈부 장관, 10.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11.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12.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13. 보건복지부 장관, 14. 환경부 장관, 15. 고용노동부 장관, 16. 여성가족부 장관, 17. 국토교통부 장관, 18. 해양수산부 장관, 19.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추가적인 장관급 인사: 국무총리, 국무조정실장, 인사혁신처장, 법제처장,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외에도 대통령 비서실장, 국가 정보원장, 감사원장 등은 장관급 이상의 예우를 받거나 직무의 중요성 때문에 장관과 유사한 비중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Q. 국가에서 정한 경제정책의 방향성과 다르게 지역에서 정책결정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네 맞습니다. 국가의 경제 정책은 정부에서 큰 틀의 방향을 결정하지만, 지역별로 특수한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지자체에서도 지역 특화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이 가능하며, 또 그렇게 해야합니다.정부의 큰 방향성과 지자체의 정책은 서로 충돌하기보다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지향합니다. 정부는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자체는 정부의 큰 틀 안에서 지역의 특성과 감정을 최대한 활용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입니다.때로는 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역의 수요가 다를때 지자체가 정부에 건의하고, 정부는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역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국가 전체의 경제 목표와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 방향과 별개로, 그 안에서 자신들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맞춤형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Q. 한국 국채를 가장 많이 가진 국가는 어딘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특정 한 국가가 한국 국채의 대부분을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중앙은행, 국부펀드, 그리고 민간 투자기관들이 한국 국채를 분산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그 비중은 시장 상황에 따라 계속 변화합니다.만약 특정 시점의 가장 최신 데이터를 원하신다면, 한국 기획재정부 국채시장 관련 통계나 금융감독원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자료를 주기적으로 확인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