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생물·생명
Q. 여자가 털이 많이나는 경우는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물론 남성호르몬도 영향을 줄수는 있지만, 유전적이거나 영양상태, 또는 당뇨병이나 대사이상질환에 의해서도 털의 양이나 굵기에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에 다른 내과적 진단이나 기저질환을 함께 찾아서 치료하는것을 권장한다고합니다.
생물·생명
Q. 세균이 pH 6.5~7.5 중성에서 잘 자라는 이유
안녕하세요.일반적인 세균의경우 중성에서 산성도의 영향없이 잘 자라고, 이 외에도 염기성에서 잘자라거나 산성에서잘자라는 호염성 또는 호산성 세균도 존재합니다.중성의 물이 자연상태에서 가장 쉽게발견할수있고 넓게퍼져있어 여기에 적응된 미생물의 종류도 많습니다.
생물·생명
Q. 포유류 이외에 털이 있는 동물은 어떤 동물이 있나요?
안녕하세요.털은 포유류의 대표적인특징으로, 다른 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입니다.파충류의 비늘과 조류의 깃털이 포유류의 털과 비슷한형태를 띠거나 닮아있을수는 있으나 실제 자라나오는 모습이나 형태를 보면 케라틴질이 얇게 켜켜히 쌓여 부드럽게 만들어질 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생물·생명
Q. 우리 인간은 dna 복구 능력이 아예 없나요??
안녕하세요.최근연구에따르면 손상되거나 돌연변이가된 dna를 복구할 수 있는 복구활성효소가 존재하고, 이 복구기전을 알아냈다고합니다.
생물·생명
Q. 닭살이 돋는건 뇌에서 보내는신호인가요 ?
안녕하세요.소름이돋는것은 몸이 공포상황에 대비하여 긴장상태에 놓이는것으로, 온몸의 근육을수축시키고 피부아래 털을세우는 근육도 함께 뭉쳐지며 오돌도돌한 모습을 보이게됩니다.즉, 닭살은 몸이 긴장상태에 돌입했다는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