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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효진 과학 분야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효진 과학 분야 전문가입니다.

김효진 전문가
KICST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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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오는날 부러졌던 팔 부위가 시린게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질문자님께서 사는 지역이 햇빛을 받아 기온이 상승하면 지표의 공기는 분자운동이 활발해져서 상승합니다. 상승한 공기는 하늘에서 열을 뺏기고 냉각되어 비로 내립니다. 이 때 지표의 공기량이 적어지고 여태 누르던 공기의 압력, 즉 기압이 감소하여 저기압이 됩니다. 몸을 누르던 외부의 압력이 감소하면 내부가 팽창되어 신경을 자극하게 되어 아픕니다.
토목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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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사능 오염수 방류 사례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영국입니다. 영국과 아일랜드 인접지역의 셀라필드 원전에서 방사능 오염수를 아일랜드해에 방류한 사건입니다. 원전 부근의 국민들이 백혈병, 사망은 물론 어린이들도 소아암 발생이 급증했습니다. 20년전부터 시설 폐기를 시작했는데, 한 해 2조원씩 최소 100년 이상 작업을 해야 한다네요. 아일랜드에 어떤 피해가 발생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염수의 피해는 상상 이상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토목공학자의 입장에서 볼 때(지반공학, 해양공학, 기상학 등도 토목공학), 보통 해류의 흐름상 최대피해국은 일본과 미국 LA일 것으로 예측되는데, 아마도 해류 흐름이 그 반대로 될 시기에 방류할 계획인 것 같습니다. 동해안과 남해안의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됩니다. 부산, 포항, 울산, 제주도 등의 바다는 포기하는 셈입니다. 당연히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은 섭취가 불가능합니다. 무식한 우파 정부나 언론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공학자들이 정한 규준치라는 것은 안전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특히 방사능 규준치는 산업 자체를 안 할수는 없으니까 자본주의에서 인간과 기업이 타협한 선일뿐입니다. 방사능이 이 정도 수준이면 죽는 사람, 암에 걸리는 사람의 피해보다 많은 사람과 국가가 얻는 이득이 더 크니까 괜찮을수도 있다고 하자라는 뜻입니다. 방사능 오염수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엑스레이처럼 단발성이 아니고 누적되어 축적되는 것뿐만 아니라 광선이 아닌 섭취하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즉 현정부와 보수 언론이 평소 노출되는 방사능을 두고 예를 드는데, 방사선과 방사능을 구별하지 못하는 무식함이 극에 달한 것이지요. 설령 괜찮다고 해도 섭취하는 순간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인체는 약한 전류가 흐르는데, 소량의 방사능 물질이 몸에 들어오는 순간 어떤 분열이 발생될지 물리학자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답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오염수를 마시면 비참하게 죽습니다. 약이 없습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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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왜 커갈수록 밥량이 달라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과학적인 것은 아닙니다. 사견으로는 경험상 세포들이 선택적으로 운영되는 것 같습니다. 동양의학에서 체질이라고 부르는 것이 이런 이유일 것 같습니다. 즉 신체에 필요한 열량을 최소한의 양으로 조절하도록 뇌에서 위에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증거는 소화기 계통에 암이 발생되면 밥을 2~3 숟가락만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뇌에서 이상을 감지하고 포만감을 느껴서 음식물 투입을 거절하도록 명령하는 것이지요. 저는 하루에 물을 0.3리터 정도 마십니다. 반면 땀을 흘리지 않고 신체나이도 동련배에 비해 10~15년 젊습니다. 수년전 만해도 사람은 하루에 물 1.5리터 이상 마셔야 된다고 했지만 소장파 의사들은 사람마다 요구량이 다르고 1컵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물을 1리터 이상 많이 먹으면 체내의 염분이 배출되어 해롭다고 합니다. 생수회사의 언플을 의사들이 쉴드친 상황을 젊은 의사들이 반박한 사려입니다.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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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초의 인류 탄생은 어떻게 생겨났나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이유가 무식한 학자들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나 책을 보면 흔한 그림이 시기 순서대로 원숭이부터 현재의 인류까지 나열해놓은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사람들은 원숭이가 인류의 조상이리고 오해합니다. 특히 기독교인들이 진화론에 대해 부정하는 것도 모두 그 그림 때문입니다. 그림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요. 인류의 조상은 원숭이라는 뜻이 아니고 어느 순간 영장류들이 여러 갈래로 분화된 것입니다. 즉 인간, 원숭이, 고릴라, 침팬지 등으로 진화가 나뭇가지처럼 동시다발적으로 다른 방향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어쨌건 최초의 조상은 같습니다. 고고학적인 측면에서도 지층별, 시대별로 나타는 확석만 보더라도 그 증거들은 차고 넘칩니다. 최근 유전공학의 발달로 과거 인류인 네안데르탈인(크로마뇽인)과 현재 인류인 호모사피엔스의 교잡도 발생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략 인류의 4% 정도가 순수 혈통이 아닙니다. 진보된 사피엔스가 덜 진보된 네안데르탈인을 제거한 것이 아니고잠자리를 하여 2세를 낳았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과학의 발전속도가 너무 빨라서 2년 이상된 생물학 관련 책이나 기사들은 잘 선별해서 읽어야 합니다. 문자학은 더 심각하지요. 최근 2~5년 이래 뒤바뀐 지식들이 매우 많습니다.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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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계절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은 봄입니다. 지표가 건조하고 편서풍의 영향으로 황사를 동반한 미세먼지가 많습니다. 여름이나 가을의 2배 이상으로 오염도가 높습니다. 우파 성향의 정부나 언론에서는 걸핏하면 중국 탓을 합니다. 한마디로 무식한 주장이지요. 중국의 산업 규모가 확장되면서 오염을 유발하는 것은 맞지만 절대적인 이유라고 하기에는 설득력이 없는 주장입니다. 수년전 재난 수준의 미세먼지가 3일 가량 발생되어 숨도 쉬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우파들의 논리대로라면 그 시기 이전과 이후에는 중국이 공장 가동을 하지 않았답니까? 지금은 봄을 제외한 여름, 가을, 겨울에는 중국이 공장을 가동하지 않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지요. 그냥 봄에는 중국지역에서 하늘로 날아갈 공해나 얌전히 쌓여있던 모래가 고기압을 동반한 강한 바람이 서쪽에서 불어오기 때문입니다. 우파들처럼 탓을 하려면 지구나 신에게 따져 묻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겠지요.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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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로호 발사를 보면 1단 로켓은 랜덤으로 위치가 떨어지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랜덤이 아닙니다. 미리 예상되는 변수까지 고려하여정확한 수학적, 물리적인 계산이 반영된 분리 및 낙하입니다. 고등학교 수학 지식이면 가능합니다. 사실 나로호 정도의 기술은 별거 없습니다. 공학자로서 언론을 보면 낯 뜨겁습니다. 기계공학, 항공공학, 의술은 다른 학문에 비해 너무 미천하다고 할까요?
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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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람의 최대 수명은 몇 년인지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120세 정도입니다. 세포 복제가 유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상의 연장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공식적인 기록은 아닙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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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행기를 타면 귀가 멍멍한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지상에서는 중력의 영향으로 공기가 빽빽합니다. 하지만 중력의 작용점과 멀어지는 공중에서는 공기가 느슨한 상태이기 때문에 공기가 누르는 압력이 작아집니다. 대기압이 감소하므로 인체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여 고막이 팽창합니다.
지구과학·천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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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스크림 베스×라빈× 파인트를 방금 다 먹었는데 왜 배가 안 부를까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칼로리 즉 열량과 포만감은 별개의 사항입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링거를 맞을 때도 같은 경우입니다. 다만 링거의 경우에는 포만감은 없지만 허기는 들지 않지요. 또는 저칼로리 콜라를 많이 마신다면 열량은 적지만 배는 부르겠지요.
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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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옷이 햇빛에 바래면 색이 변질되는 원인이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햇빛의 자외선이 섬유의 색소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자외선을 차단하는 의류에 대해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자외선 차단을 하는 의류는 단지 자외선 차단 약제를 첨가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옷의 색이 바래지는 정도는 섬유의 종류나 조직의 치밀도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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