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미림 전문가입니다.
Q. 개인 요양원엔 요양보호사말고 간호사도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유미림 사회복지사입니다.개인이 운영하는 요양원에서도 간호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 1~2등급의 어르신을 돌보는 곳이기 때문에 요양보호사뿐만 아니라 간호 인력도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요양원은 최소한의 간호사 인력을 확보해야 하며 특히 대규모 요양원일수록 간호사 비율이 더 높아야 합니다. 법적 요구 사항에 따라 요양원은 간호사와 요양보호사를 적절히 배치해야 하고 간호사들이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병원과의 연계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Q. 요양병원말고 개인이 운영하는 (노인)요양원에 들어갈수있는 조건
안녕하세요. 유미림 사회복지사입니다.개인이 운영하는 요양원에 들어가려면 주로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아야 합니다. 입소 자격은 주로 65세 이상이고 장기요양등급 1, 2등급을 받은 경우에 해당됩니다. 장기요양등급 3~5등급의 경우 시설급여가 인정되는 경우에만 입소가 가능하며 가족의 수발이 어려운 경우나 주거 환경이 열악한 경우 등 특별한 상황에서 입소가 허용될 수 있습니다.건강한 노인이 장기요양등급 없이 요양원에 들어가려면 요양원과의 개별 협의하여 비급여 형태로 입소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요양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비용을 직접 부담해야 하니 입소 전 요양원과 상담이 중요합니다.
Q. 요양원 봉사활동 하는 사람들이 할수있는 일
안녕하세요. 유미림 사회복지사입니다.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주로 어르신들의 일상 생활을 돕거나 시설 청소, 식사 보조, 말벗이 되어주는 등의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르신들의 수분 섭취를 돕거나 동화책을 읽어드리고 시설의 청소와 분리수거 등을 도와주는 일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의료 봉사나 전문적인 케어는 관련 자격증을 가진 요양보호사나 의료 전문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며 봉사자에게는 맡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자격증 없이 봉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르신의 생활 편의를 돕고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으로 제한됩니다.
Q. 사회복지사는 미래에 유망한직종인가요?
안녕하세요. 유미림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사는 미래에도 유망한 직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해 노인과 독거노인의 증가, 다문화 가정의 확대 등 사회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사의 업무 영역도 기존의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기업, 학교, 병원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으며 사회복지 관련 정책이 강화되고 있어 고용 전망도 밝습니다.사회복지사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2.7% 정도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는 사회 전반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업으로 향후 복지 서비스 확대와 함께 직업적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Q.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프리랜서로 근무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유미림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전통적인 고용 형태보다는 복지 프로그램 기획, 상담, 교육 등의 역할로 활동하게 됩니다. 사회복지사는 복지센터, 요양원, 병원 등에서 다양한 복지 업무를 수행하며 개인적으로 복지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컨설팅 형태로 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가지고 복지센터를 직접 개원하여 운영하거나 자영업 형태로 노인 돌봄 및 생활 케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합니다.주요 업무로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자의 복지와 관련된 상담과 지원, 복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공공기관이나 병원에서 환자나 가족의 심리적·경제적 문제 해결을 돕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기업에서는 사회공헌 활동과 자원봉사 코디네이터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