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증증장애인 기초수급자 결혼 수급자탈락 차감얼마나될까요
안녕하세요. 유미림 사회복지사입니다.혼인신고를 하면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이 변동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초수급자 생계급여는 가구의 전체 소득을 합산해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결정되며, 배우자가 자활센터에서 받는 120만 원이 가구소득에 포함됩니다. 따라서 생계비가 감소하거나 탈락할 수 있고, 주거급여와 장애인연금은 일정 부분 차감될 가능성이 있지만, 지원이 완전히 중단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차감 금액은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소득 평가를 받고 지원 내용이 조정될 수 있으니 방문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Q. 개인요양원 필수 직원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미림 사회복지사입니다.개인 요양원에서는 요양원 원장, 간호사, 요양보호사 외에도 다양한 역할을 맡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사무 및 행정직원은 입소자 관리와 회계, 서류 처리 등을 담당하며 요양원의 운영을 지원합니다. 사회복지사는 입소자와 가족들의 상담을 돕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합니다. 요양보호사가 식사를 준비하고 담당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요양보호사의 주된 업무가 입소자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신체활동 보조, 청결 관리 등이기 때문에 식사 준비는 주 업무가 아닙니다. 그러나 규모가 작은 요양원이나 인력 부족의 상황에서는 보조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조리사나 영양사 같은 전문 인력이 담당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주로 입소자의 식사 보조나 배식을 돕는 역할을 하니 가능한 조리 전문 인력을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복지 정책
안녕하세요. 유미림 사회복지사입니다.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복지 정책에는 다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주거 안정이 중요한 만큼, 저소득층이나 장애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나 주거비 보조 같은 지원이 이들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의료 지원이 필요해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건강보험 보조나 무료 진료 같은 서비스가 중요합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지원은 필수적입니다.이와 함께 교육과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교육 프로그램이나 직업 훈련을 통해 이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해요. 또 심리적 지원과 상담 서비스도 중요한데,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어려움도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심리 상담이나 정서적 지지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복지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사회적 약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돕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