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민 전문가입니다.
Q. 한번씩 귀에 통증이 생길때가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귀에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가장 흔한 원인은 귀지나 이물질로 인한 귀의 자극이죠. 또한 감기나 상기도 감염으로 인해 귀 내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중이염 같은 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심한 경우 턱관절이나 치아 문제로도 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귀 주위 근육이 긴장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해요. 간혹 비행기 탑승 시나 고도가 급격히 변할 때 귀의 압력 변화로 일시적 통증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정도의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하여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통증이 자주 발생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Q. 손에 습진이 생겼는데 습진 비누를 쓰면 좀 덜 건조해질까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손에 습진이 생겨서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손에 습진이 있을 때 보습이 아주 중요해요. 습진 비누는 일반 비누보다 자극이 덜하고 보습 성분이 포함된 경우가 많아 피부를 덜 건조하게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비누의 사용보다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는 것이 더 중요해요. 특히 세안이나 목욕 후에 물기를 약간 남긴 상태에서 보습제를 발라주면 보습 효과가 더 좋아요. 한약만으로 습진을 완전히 치료하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한약이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처방 받은 의약품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진이 있을 때는 향이나 인공 색소가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성분으로는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등이 들어있는 제품이 유익할 수 있어요. 먼저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서 현재 손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상담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손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어서 전문의의 진단과 상담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일 거예요.
Q. 사람의 최대 시야 각도는 몇 도인가요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시야라는 것은 우리가 눈을 고정한 상태에서 주위를 볼 수 있는 범위를 말해요. 일반적으로 사람의 시야는 양옆으로 약 180도 정도 됩니다. 중심 시야는 우리가 직접 바라보는 부분이고, 그 외의 부분은 주변 시야라고 할 수 있어요. 양쪽 눈을 사용할 때, 각각의 눈의 시야가 겹치면서 더 넓은 범위를 볼 수 있게 되는데요, 이것을 이중 시야라고 하죠. 이러한 넓은 시야는 주변의 위험 요소나 움직임을 인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줘요. 하지만, 시야 각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나이가 들거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병원을 방문해 자세히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Q. 돌출입 해결하는 법 알려주세요 옆모습 잘생겨지는법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예요. 돌출입은 주로 치과 교정 치료로 교정할 수 있어요. 우선, 치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어요. 겉으로 보이는 문제뿐만 아니라 치아의 배열과 턱관절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죠. 치과에서 교정기를 착용하면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크게 개선될 수 있어요. 교정 치료 외에도 얼굴 근육을 이완시키는 마사지를 꾸준히 하면 턱주변의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구강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습관도 중요해요. 식사 후에는 이를 잘 닦고, 딱딱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돌출입 문제를 조금이나마 관리할 수 있을 거예요. 꼭 전문 치과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Q. 고지혈증약복용문의합니다 급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셨다면 치료와 관리가 중요해요. 목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것입니다. 혈압이 정상이라는 건 좋은 소식이에요. 고지혈증 수치가 173이라면 심각하진 않지만 관리가 필요해요. 의사 선생님께서 운동을 권하신 이유는 운동이 체중을 조절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할 수 있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제안하신 3개월 후에 상황을 다시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렇지만 증상이 어서 불편하거나 염려가 된다면 다시 병원을 찾아가셔서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겠어요. 건강한 생활습관은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이 되니 꾸준히 관리하시길 권장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