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민 전문가입니다.
Q. 무역에 대해 공부하는 중 '산적화물용적톤' 개념이 어려워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산적화물용적톤(Cubic Capacity Ton or Cubic Ton)은 선박이나 차량 등의 운송 수단에서 적재 가능한 화물의 부피를 측정하는 단위입니다.산적화물용적톤은 화물이 차지하는 공간의 크기를 기준으로 측정됩니다. 한 산적화물용적톤은 1 미터(가로) x 1 미터(세로) x 1 미터(높이) 크기의 공간을 채우는 화물의 양과 같습니다.예를 들어, 선박의 적재용적이 10,000 산적화물용적톤이면, 해당 선박은 10,000 개의 1m x 1m x 1m 크기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재물의 중량에 따라 적재용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
Q. 국내 기업이 중국, 일본에 수출할때와 미국에 수출할 때 비용차이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국내 기업이 중국, 일본, 미국 등으로 수출할 때 발생하는 비용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거리와 물류비용은 물론, 세금, 통화환율, 보험료, 관세 등의 비용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국내 기업이 중국, 일본, 미국 등으로 수출할 때 발생하는 비용은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미국으로의 수출은 중국, 일본 등의 국가로의 수출에 비해 물류비용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이는 미국과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해외운송비용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출하는 품목의 미국 관세율이 타국가 대비 높은 편이라면 수출시 관세 부담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따라서, 국내 기업이 중국, 일본, 미국 등으로 수출할 때 발생하는 비용은 수출규모, 제품종류, 물류경로, 관세율 등의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다르므로 일반적으로 비용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
Q. 무역학과를 전공하게 되면 어떤일을 하게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무역학 전공을 하면 국내외 다양한 기업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무역학 전공자는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및 구매, 국제적인 무역 거래와 관련된 일들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직무가 가능합니다.해외영업 관련 직무: 무역학 전공자는 외국어 능력과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므로, 다양한 기업의 해외영업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국제무역 관련 직무: 국제무역 관련 기업에서 무역실무, 수출입 업무, 관세, 통관 등 국제무역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해외 구매 및 구매 대행 관련 직무: 무역학 전공자는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다양한 제품과 시장에 대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기업의 해외 구매 및 구매 대행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무역 협상 및 계약 관련 직무: 무역학 전공자는 다양한 국제적인 무역 거래와 관련된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어, 무역 협상 및 계약 체결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국제무역 법률 관련 직무: 국제무역 법률 분야에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국제무역 거래와 관련된 법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법률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중국 수출시 원산지 증명서 발급과 3국 수입품은?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네 맞습니다. 원산지기준은 FTA 협정 또는 대외무역법령에 의거한 원산지기준에 충족되어야 한국산이 되는 것입니다.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실질적인 생산이 일어나야하고 원재료와 완제품간 HS코드 변경 또는 부가가치비율을 충족해야 한국산으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3국에서 수입 후 수출시에는 한국산 인정이 불가합니다.따라서 문의하신 케이스는 우선, 수입자에게 해당 독일산 제품만 제외하고 나머지 품목에 대해서만 원산지증명서 적용이 가능한 지 문의해보고, 현지 관세 당국 지침 상 안된다면 쉽백하여 재수출 할 시 한국산 원산지기준에 충족한 제품만 원산지증명서를 발급 하는 방안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전량 원산지증명서 적용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만약 통관에 반드시 필요한 서류로 요청한 것이라면 그것도 어려울 듯 합니다.또한 원산지 충족 여부는 FTA 또는 대외무역법령상의 기준으로 정확히 판단해야하기에 사후 원산지검증 리스크를 줄이려면 사전에 관세사와 검토 후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
Q. 개인통관번호 부여 발급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개인통관고유번호는 관세청에서 개인정보유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인물품 수입신고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활용할 수 있게 만든 부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물건의 주인이 누군지, 주인이 있는 물건이 맞는지 확인하는 코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는 로마자+숫자 13자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모바일 앱으로 발급- 플레이스토어(Play Store), 앱 스토어(App Store)에서 [모바일 관세청] 검색 후 설치- 본인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로 본인인증 후 발급 진행관세청 웹 홈페이지 통한 발급- 웹(Web) 사이트에서 '개인통관고유부호' 검색하여 진행- 본인인증 방법(휴대폰인증, 간편인증)에 따라 [실명인증] 진행 후 발급발급된 개인통관고유부호는 원칙적으로 계속 사용해야 하며 고유부호가 유출되거나 도용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 연 5회까지 재발급이 가능합니다. 재발급 받을 경우 기존 사용하던 통관부호는 자동으로 사용 정지되며 새로운 번호가 발급되게 됩니다.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추천' 및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박재민 관세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