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민 전문가입니다.
Q. 개인 통관 고유 번호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관세청에서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물품 수입 신고 시 주민등록번호 대신 활용하는 13자리 부호입니다. 개인 자가사용물품 직구 시에는 목록통관이 되며 관부가세가 면제되고 간이한 방식으로 수입되는데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개인구매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수입신고시 의무 입력화되었습니다.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박재민 관세사 드림
Q. 무역에는 보호무역과 자유무역이 있습니다. 서로의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보호무역의 경우 취약한 국내의 산업을 보호하고 발전시켜 경제력을 높일 수 있고, 자원이 많은 나라는 싼 가격으로 판매하지 않아도 되고 관세를 통한 정부수입이 늘어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자국제품보다 값싼 외국제품이 들어오지 않으면 수요자들은 보다 비싼 제품을 쓸 수 밖에 없으며, 외국이 보복조치를 발동해 자국제품 수입을 제한하게 될 경우 오히려 관련 업계의 일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반대로 자유무역을 하게 되면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생산요소의 효율성을 높여 생산량을 늘리고 가격이 내려가고 가격이 낮아지면 수출이 늘어나게 되어 기업들이 더 많은 생산을 하게 되고, 생산 설비와 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일자리가 늘어나고 국내 경제 상황이 좋아지개 됩니다. 자유무역을 하게 되면 수출 수입이 늘어나서 세계 경제가 성장하게 되고 여러 국가가 교류하게 되면서 국가 간의 정치적 갈등도 줄어 듭니다. 자유무역의 단점은 산업이 발달한 선진국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하여 세계의 빈부 격차를 점점 더 확대시킬 수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답변 내용이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박재민 관세사 드림
Q. 한국 무역의 역사에 도움이 될만한 서적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무역 역사에 도움될만한 책 리스트 추천 드립니다. 아래 참고 부탁 드립니다.1.무역왕 김창호2.무역전쟁3.부자나라는 어떻게 부자가 되었고 가난한 나라는 왜 여전히 가난한가4.그들이 말하지 않은 23가지5.경제 인류학으로 본 세계 무역의 역사6.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7.국부론18.네 안에 있는 글로벌 인재를 깨워라9.반도체와 바나나10.경제발전론11.리카도가 들려주는 자유무역 이야기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박재민 관세사 드림
Q. EMS 수취인 부재로 미발달 어떻게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기본적으로 일본의 경우도 일단 일요일 및 국경일은 배달이 불가합니다. 다만, 이는 운송업체별로 조금씩 상이할 수 있기에 어떤 일본 운송 업체가 배달하는지에 따라 조금 상이할 수 있습니다.우선 오늘 배송되는 지 확인해보시고 안 된다면 월요일까지 기다려보시면 정상 배달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미 국가에 도착하였고 국내 배달만 남은 경우라면, 수취인 부재 시 다음날 또는 다다음날 등 수취인이 받을 때까지 배송이 계속 됩니다. 다만, 운송 업체별로 재배송 횟수가 다를 수도 있기에 이 부분은 사전에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박재민 관세사 드림
Q. 주류를 해외 직구하면 통관이 까다로울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입니다.주류의 경우 자가사용인정기준(1병 1L)이하이고 물품가격이 미화 150달러 이하인 경우에는 관세와 부가가치세가 면제됩니다. 다만,이 경우에도 주세(및 교육세)는 부과됩니다. 다만, 주류는 목록통관 대상이 아니기에 일반 수입신고 진행이 필수적이고 수입 요건을 갖춘자에 한해서 수입이 가능합니다. 일반 개인이 이를 취득하기에는 사실상 어려워 개인의 주류 직구는 불가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주류와 담배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인터넷상 판매를 금하고 있어서 더욱 직구가 불가합니다.답변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및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박재민 관세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