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전문가입니다.

배현홍 전문가
바바리안모터스 재경팀
Q.  약속한 기간보다 미리 돈을 갚으면 은행에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야 하는데요? 왜 그런거죠?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은행은 차입자에게 돈을 빌려줄때 대출의 기간동안 이자를 수취합니다. 그리고 은행의 비즈니스는 예대마진이 기본이고 일정기간을 서로 일치시켜서 수익구조배분을 합니다. 즉 차입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기간동안 이자에 대한 수익을 발생시키는게 기본 비즈니스입니다 그런데 이를 중도상환한다는것은 은행 즉 금융기관의 수익이 감소되는 것이며 당연히 이에 대한 손해가 발생하니 중도상환수수료를 지급해야하며 계약시 해당 내용문구가 들어가게 되는것입니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은행은 예금과 대출이 기간을 서로 일치시키면서 예산이나 구조를 짜게 되는데 중도상환을 하게 되며 이런 자금운용의 계획이 틀어지게 되고 이는 약속의 이행을 지키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수수료를 지급하게 하는 구조인것입니다
Q.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오히려 주가가 왜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불확실성 해소로 주가가 떨어진다는것은 다소 억측으로 판단됩니다.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그동안 호재로 작용했던 재료소멸로 주가가 떨어지게 되며 불확실성이 커지게 되는 주가는 오히려 주식의 큰 악재로 작용합니다. 즉 대표적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확신이 아니라 불확실 즉 물가로 인해서 경기침체가 올것이냐 아니면 경기가 다시금 반등이나 아니면 경기상승으로 물가가 점진적으로 오르는것이다 이런 해석이 팽배하면서 불확실성이 커질때 주가가 하락하는것입니다. 즉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는 주가가 크게 오르는 조건이지 불확실성해소가 주가가 떨어진다는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오히려 특정이슈 즉 이는 재료에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는것이며 이는 불확실성이 아니라 기대감입니다. 이를 불확실로 해석하는건 잘못된것이며 오히려 기대감으로 반영된 내러티브 주식은 이 재료가 확정이 될때 기대감 소멸로 매물이 대거 나오며 하락하는것이지 이를 불확실성 해소로 이야기하는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Q.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서 어떤 주식들이 호재로 작용할까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상법개정과 거버넌스해결이 주요 과제로서 이번 대선이 지속적으로 언급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국내 기업중 이익성장성이 높거나 이익이 꾸준하면서도 밸류에이션 매우 낮은 기업들에 대해서 배당성향이 20~25%대인데 이 부분이 주요국처럼 40%대이상으로 올라가는 환경이 될 수 있는 조건의 기업들이나 그룹사들이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 상법개정으로 이사회의 주주충실의무가 들어가게 되고 주주환원율이 대폭 올라갈가능성이 있는 주요 기업들군으로 크게 주가가 재평가를 받고 큰 호재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됩니다
Q.  코스피5000이될까요 이번에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크게 두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우선 현재 최근 국내 상장기업들이 이익성장률이 2~3%대인데 이 이익성장률이 5%대로 올라가야합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중요한것은 거버넌스 환경입니다. 거버넌스가 개선되어야 현재의 PBR도 0.8~0.9배수준이며 PER도 8~9배수준으로 전세계에서 제일 낮은 밸류에이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밸류에이션을 13배~15배의 PER나 PBR도 태국수준의 1.5배수준으로 평가가 되더라도 5000지수가 가능한 환경을 형성될 수 있습니다.결국 이는 주주와의 커뮤니티와 자본배치에 대한 IR이 명확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성장을 위한다면 향후 재원에 대한 투자계획과 재원 그리고 ROIC가 얼마나 될지 이후 ROE를 어떻게 놀지 그리고 성장성이 떨어지는 사업구조라고 한다면 상대적으로 잉여재원을 주주환원율을 대폭 올려서 자본배치를 하면됩니다.즉 이렇게 소통과 자본배치에 대한 명확한 설명으로 거버넌스 환경을 개선시키고 상법개정에서 이사회가 회사뿐만아니라 주주에대한 충실의무라는 개념이 정립된다면 코스피 지수 5000도 가능한 조건으로 보입니다
Q.  SK하이닉스 왜 반도체 수요 하락기에도 AI용 HBM에 집중하나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우선 반도체는 피크아웃논란이 있지 실제로 반도체 수출은 더 좋아지고 있고 최근의 가격이 더 급등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고정현물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고 D램 레거시메모리의 가격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낸드플래시까지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반도체와 같은 사이클 기업은 꾸준히 기술개발이 중요하며 수요하락기에도 미리 선제적인 대응이 이루어진다면 나중에 수요 폭발기때 공급이 원활히 안되고 이로 인해서 가격이 폭등하기 때문에 훨씬 레버리지 이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요하락기에도 반도체기업이 투자하는것이며 이는 사이클기업들이 전부 이런형태를 보이는게 일반적입니다
1112131415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