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이보험 실효상태에서 사고났는데 부활가능여부와 보험 받을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시네요. 우선 선생님께서 가입을 한 보험상품의 관리는 전적으로 설계사에게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이사를 가는 것은 설계사에게 말을 해야겠지만 보험료가 미납이 되었다면 선생님에게 메세지로 계속 말을 해줘야 합니다. 만약 이걸 게을리하거나 실수도 놓쳐도 전적으로 설계사에게 책임이 있습니다.설계사는 고객이 10명, 100명, 1,000명이건간에 사후관리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 그게 설계사의 의무이니깐요. 고객이 많아서 놓쳤다 는 핑계밖에 되지 않습니다.여튼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부활은 당연히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아이가 다친 건에 대해선 해당 보험(실손 아니면 어린이보험)에선 보장이 되진 못합니다.만약 부활을 하려고 해도 미납된 보험료가 부담이시면 새로 가입을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 보험사를 옮겨서 새로 가입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보통 이럴 땐 실손보험은 부활을 하고 어린이보험만 많이들 교체를 하시니깐요. 아무래도 어린이보험은 2~3달만 미납이 되도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서요.선택은 선생님이 하시는 것이지만 제 소견으론 계약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이렇게 관리가 안된다면 신뢰가 생기진 않을 것 같습니다.도움이 되셧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