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본민 전문가입니다.
Q. 원도우 11이 출시되어 원도누 10에서 업테이트 하라는 ?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윈도우 11로 의 업데이트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 부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안 업데이트 지원 종료 :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10월 14일 부로 윈도우 10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을 종료할 예정입니다. 업그레이드 필요성 : 윈도우 10은 해당 날짜 이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보안 업데이트가 중단 되므로 보안 취약점에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하드웨어 요구 사항 : 윈도우 11은 TPM 2.0 칩과 같은 특정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부 구형 PC는 업그레이드가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과 성능 : 윈도우 11은 향상된 보안 기능과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리고 성능 개선을 제공합니다. 정리해 보면, 윈도우 11로의 업그레이드는 보안과 성능 측면에서 이점이 있지만, 하드웨어 호환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스템 사양이 부족한 상태로 업그레이드 할 경우 운영체제가 무거워 시스템이 느려질 가능성도 있어요.
Q. 신용카드 리더기꼽는 마트 사장님들 장갑끼는이유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전자파 방지 목적은 아님 : 마트에서 장갑을 끼는 주된 이유는 위생이나 손 보호 목적이며, 신용카드 단말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인체에 유해할 수준이 아닙니다. 카드 마찰로 인한 정전기 예방 : 겨울철에는 카드 삽입 시 정전기가 발생할 수 있어 불편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반복 작업에 의한 손 보호 : 하루 종일 카드를 만지고 단말기를 누르다 보면 피부가 거칠어 지거나 손끝이 아플 수 있어 장갑을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해 보면, 신용카드 단말기 사용 시 장갑을 끼는 이유를 전자파 때문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전자파 때문이라고 보기 보다는 위생, 정전기, 손 보호의 이유가 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Q. 전기차가 고장이 나면 카센터를 가야 하나요? 아니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저도 처음에 전기차를 접했을 때 그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내연기관차와 달이 전기차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정비 방식도 조금 다릅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사 서비스 센터 : 전기차는 배터리, 모터, 인버터 등 특수 부품이 많아 일반 카센터보다는 제조사 직영 또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정비하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전기차 전문 정비소 : 최근에는 전기차 전문으로 수리하는 민간 정비소도 늘고 있으며, 고전압 장비에 대한 자격과 장비를 갖춘 곳을 이용해야 합니다. 일반 카센터 :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 등 단순정비는 일부 이란 카센터에서도 가능하지만 전기 관련 고장은 어렵습니다. 정리해 보면, 전기차 고장 시에는 제조사 공식 서비스센터나 전기차 전문 정비소에 가는 것이 가능 적절합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Q. 전기 같은 경우는 크게 종류가 있는것이 아닌데 전선은 왜 다양하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전선의 굵기나 색깔이 다른 이유는 각각의 전선이 특정한 목적과 조건에 맞게 설계 되었기 때문인데요.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선의 굵기 : 전기를 많이 흘릴수록 전선이 뜨거워지기 때문에 전류 용량에 따라 굵기를 달리 합니다. 큰 전류 일 수록 굵은 전선이 필요합니다. 전선의 색깔 : 배선 시 혼돈을 막기 위해 기준에 따라 색을 다르게 씁니다. 예를 들어, 흑색은 일반 전원선, 청색은 중성선, 녹색은 접지선 등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전선의 외파와 구조 : 습기, 열, 외부 충격 등에 견디기 위해 철연재나 외피 재질이 다르며, 사용장소(실내, 실외, 공장등)에 따라 맞는 전선을 사용합니다. 정리해 보면 전기의 볼트가 달라지면 전류량이 달라지게 되고, 그에 따른 사용환경과 목적이 달라 지기 때문에 전선의 종류가 다양화 되는 것입니다.
Q. 일반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서로 충돌하고 통합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이며, 그 경계는 어느 지점인가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일반 상재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충돌하는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 드릴게요두 이론의 적용 범위가 달라요 (일반상대성 이론은 거시 세계, 양자역학은 미시세계를 다룹니다. )일반상대성이론(아인슈타인, 1915년) : 중력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매우 큰 것들(행성, 별, 블랙홀)의 움직임을 예측하는데 강합니다.양자역학(1920년대 초) : 아주 작은 입자들(전자, 쿼크, 광자등)의 행동을 설명해요. 확률 기반이고, 불확실성이 중요한 특징입니다. 근본 철학이 달라요일반 상대성 이론은 매끄러운 시공간 연속체를 가정합니다. 시간과 공간이 부드럽게 휘어지며 중력이 생기는 구조에요.반면, 양자역학은 불연속적인 세계, 즉 입자가 튐, 확률, 관측에 의한 변화 같은 개념이 중심입니다. 충돌지점 : 극단적인 상황에서, 대부분의 경우 두 이론은 각자 영역에서 잘 작동해요. 하지만 특정상황에서는 둘 다 적용되어야 하는데 그때 서로 충돌하게 됩니다. 블랙홀의 중심(특이점 )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중심에는 무한히 작은 점에 모든 질량이 모이는 특이점이 생겨요.하지만 양자역학은 무한한 밀도를 허용하지 않아요. 입자는 일정한 최소 단위로 존재해야 하거든요.그래서 블랙홀 중심을 설명하려고 하면 두 이론이 모순에 빠져 버립니다. 빅뱅 순간우주의 시작, 0초의 찰나에는 시공간이 매우 작고 에너지가 극도로 높아요.양자역학적 효과와 중력이 동시에 중요해지지만, 두 이론을 함께 적용할 수가 없어요.왜 통합이 어려울까?수학적으로 두 이론이 맞지 않아요, 예를 들어 양자역학은 "양자장론"으로 확장되어 잘 맞춰졌는데, 중력을 양자화하면 수학적으로 무한대가 발생하고 계산이 수렴하지 않아요중력을 입자로 설명하려고 하면 " 중력자"라는 가상의 입자가 필요해요. 하지만 아직 실험적으로 관측된 적이 없어요양자 중력을 증명하려면 블랙홀 보다 작은 구조를 실험해야 하는데,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해요.아직 실험적으로 검증된 이론은 없지만, 이 방향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에요. 언젠가는 하나로 통합된이론이 나올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