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전기 AC 노란색, DC 파란색 구분하는 것은 일반적 인가요? 다른 색도 있는가요?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전기 단자의 색상 구분은 국제 표준으로 완전히 통일 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AC는 노란색, DC는 파란색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산업 현장과 일부 설비에서 이렇게 색상을 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특정 업체나 국가별 표준에 따라 다른 색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DC 전원(특히 24V DC)은 빨간색(+)과 검은색(-)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또한 고압 AC(고전압)는 빨간색, 저전압 AC는 갈색으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전구가 터지면서 전기가 다 내려갔었는데요? 전문가를 불러야겠죠?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전구가 터지면서 전기까지 내려간 것은 과부하나 누전이 원인 일 가능성이 큽니다. 우선 차단기(두꺼비 집)를 올려보고 정상적으로 복구가 되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지만, 같은 일이 반복되거나 타는 냄새가 난다면 전문가를 부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전문가는 전기 설비 업체나 동네 전기 기술자, 혹은 아파트 시면 관리실에 얘기를 하시면 되고, 비용은 단순 점검이면 2~5만원, 누전 검사나 수리가 필요하면 10만원 이상 들 수도 있습니다.정리해 보면, 전기를 다시 올려도 이상이 있으면 전기 전문가를 부르는 것이 안전하며, 비용은 점검 여부와 수리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Q. 디지털 회로의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점은
안녕하세요. 구본민 박사입니다.디지털 회로 설계 시 고려해야 될 것들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논리 설계 : 기본적인 논리 게이트, 플립플롭 등을 이용해 원하는 동작을 수행하는 회로를 구성해야 합니다. 전력 소모 : 저전력 설계가 중요하며, CMOS 기술을 활용하여 전력 효율을 최적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속도 및 지연시간 : 신호 전파 지연과 클럭 속도를 고려하여 성능을 최적화 해야 합니다. 신뢰성 및 오류 허용성 : 노이즈, 온도 변화 등에 대한 내성을 높이고, 에러 검출 수정 기법을 적용해야 합니다. 집적도 및 크기 : 소형화 및 집적도를 높여 비용 절감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 해야 합니다. 테스트 및 디버깅 : 설계 후 시뮬레이션과 실제 테스트를 통해 정상 동작 여부를 검증해야 합니다. 정리해 보면, 디지털 회로 설계에서는 논리 구조, 전력 효율, 속도, 신뢰성, 집적도, 테스트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