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과학·천문우주
Q. 지구의 반지름은 평균 몇km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 중심에서 지표면 또는 지표면 근처 지점까지의 거리입니다.지구 구형에 의한 지구 수치와 근사한 반지름은 최대 6,378km(3,963mi)에서 최소 6,357km(3,950mi)(극성 반지름, b 표시)까지 다양하다.천문학과 지구물리학에서는 공칭 지구반경을 측정 단위로 [1]사용하기도 하는데, 국제천문연맹은 이를 적도값은 국제천문연맹에서 권장하고 있다.전지구 평균값은 보통 6,371km(3,959mi)로 간주되며, 다음과 같은 이유로 0.3%의 변동(±10km)을 보인다.국제 측 지학 지구 물리학(IUGG)의:3radii의 평균 반지름(기준선 R1)두 적도점과 남극에서 측정한;이와 같은 표면적(R2)과 구체의 반지름은 구체의 반지름은authalic 반경;그리고 체적 반경, ellips과 같은 볼륨을 3참조 값을 제공한다.oid(R3).[2] 3개의 값은 모두 약 6,371km(3,959mi)입니다.
Q. 스피커는 어떤 과학적 원리로서작동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스피커(영어: speaker, 문화어: 확성기, 고성기, 스피카) 또는 스피커 시스템은 전기 신호를 소리로 바꿔 주는 전자기계의 변환기이다. 확성기(擴聲器, loudspeaker)라고도 부른다.북을 치면 소리가 난다. 북을 세게 칠수록 북의 가죽이 크게 진동하고, 주변에 있는 공기의 진동도 커져서 소리의 세기가 커지게 된다. 즉, 북의 가죽에서 진동이 일어나 소리를 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북의 진동수가 크면 높은 소리가 나고, 진동수가 작으면 낮은 소리가 난다. 스피커도 이와 마찬가지로 진동을 통해서 소리를 낸다.도선 주위에 나침반을 놓고 도선에 전류를 흘러주면 나침반 바늘이 움직인다. 이는 도선에 전류가 흐를 때 그 주변에 자기장이 생긴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전자석을 만들 수 있다. 쇠못에 에나멜(enamel) 선을 감고 에나멜선에 전류를 흘러주면 쇠못은 자석이 된다. 자석이 된 쇠못을 영구자석에 가까이 가져가면 밀어내거나 당기는 힘이 작용한다. 이러한 원리로 스피커를 만들 수 있다.스피커에는 진동을 하는 진동판이 있다. 이 진동판에 에나멜 선을 감은 것과 같은 코일(coil)을 붙인다. 이 코일을 보이스 코일 (voice coil)이라고 한다. 보이스 코일을 영구자석 가까이 놓고, 코일에 소리 정보를 가진 전류를 흘러주면 플레밍의 왼손 법칙 1) 에 따라 코일이 힘을 받아 움직인다.코일과 붙어있는 진동판이 진동을 하면 공기가 진동하여 소리가 나게 된다. 가볍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스피커를 만들 수는 없을까? 필름형 스피커(압전 스피커)는 이 의문점을 해결해준다. 특수 소재에 압력이나 진동을 가하여 형태를 변형시키면 재료의 표면에 전하가 생성되어 전류가 흐르게 된다. 이러한 효과를 압전효과라고 한다. 전하를 띤 압전 물질에 전류를 흐르게 하면 진동을 한다.즉, 기계적 에너지와 전기에너지가 상호 전환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한 것이 필름형 스피커(압전 스피커)이다. 필름형 스피커는 폴리불화비닐리덴(PVDF)이라 불리는 고분자화합물 필름으로 만들어진다. 이 필름의 표면에 압력을 가하여 전극을 형성하도록 가공한다. 전극이 형성된 필름에 소리 정보를 가진 전기 신호를 흘려 보내면 진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