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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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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산에 가면 공기가 좋다고 하는데 문득 궁금해 지느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산에 가면 나무들이 많습니다. 나무들이 광합성 작용을 하면서 산소를 배출하고 피톤치드 같은 몸에 좋은 물질을 배출하면서 건강에 좋습니다.
Q.  리튬은 양극재인가요 음극재인가요 아니면 아예 다른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양극재의 활물질은 리튬 이온을 포함하며, 도전재는 리튬산화물의 전도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바인더는 알루미늄 기재에 활물질과 도전재가 안정하게 정착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양극재의 종류와 구성에 따라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이 결정되며, 양극재는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Q.  191살 생일을 맞은 거북이가 화제입니다. 그런데 거북이 나이는 어떻게 아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거북이는 나이를 먹을수록 등딱지의 무늬가 늘어난다. 알다브라코끼리거북은 150-200년 정도 산다. 거북이 오래 사는 이유는 느리기 때문이다. 느리게 움직이면 힘이 덜 들기 때문에 한번 먹으면 수개월까지 살 수 있다. 거북이의 수명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그들이 사는 환경입니다. 야생에서 살아가는 거북이는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한 자연적인 수명을 살 수 있습니다.그러나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환경 오염, 기후 변화 등의 요인이 거북이의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역시 사람이든 동물이든 잘먹고 잘살아야 합니다.가장 빠른 쥐는 2-3년만 산다. 토끼는 12년, 하마는 50년을 산다.
Q.  아인슈타인은 시간이 존재한다? 존재하지않는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1905년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이 이론은 우주에 흐르는 시간의 기준은 유일한 것이 아니고 수없이 많다는 것입니다. 만약 어떤 두 사람이 각각 다른 로켓을 타고 우주여행을 간다고 가정했을 때 일정한 속도로 비행하면서 간다면 두 로켓의 속도 차이가 0이게 되고 서로 같은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그치만 만약 두 로켓의 속도가 차이가 있어서 거리가 점점 멀어지게 된다면 아마 A의 우주인이 B의 로켓을 보면 B의 시계가 자기의 시게보다 느리게 보일 것입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특수 상대성이론에서는 각 관측자가 자신을 기준으로 세계를 관측하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의 시게는 느리게 가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뉴턴역학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결과를 받아들이기가 힘이 듭니다. 우리 세계를 이루고 있는 시간의 기준은 하나인데 어떻게 절대적인 시간이 서로 다르게 느리게 갈까요? A가 B를 봤을 때 느리게 봤다면 B는 A를 볼 때 시계가 빨리 간다고 보여져야 이해가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 이론의 관점에서는 A는 A나름의 B는 B나름의 시간 기준이 있어서 서로 상대의 시계가 느리게 간다고 해도 모순이 되지 않고 상대적인 기준이 수업이 많이 존재하다고 봅니다. 또한 시간 뿐만 아니라 공간의 개념에서도 상대적인 기준은 수없이 많습니다. A와 B가 서로의 키가 줄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를 로렌츠 피츠제럴드의 수축이라고 부릅니다. 말도 안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 상황을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만약 두 사람 중 한명A가 전동차의 승강장에 위치해 있고 B는 속도가 v로 달리는 전동차를 타고 있다고 가정합니다. 이 때 B가 전동차의 높이 1미터에서 바닥을 향해 손전들을 비춘다면 B가 볼때는 그저 빛은 1미터 아래쪽을 향하고 있지만 아래서 보는 A가 봤을 때는 빛이 더 길게 진행한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Q.  바이러스는 어떠한 형태의 생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바이러스는 생명체의 특징과 무생물체의 특징을 모두 가진다.생명체로서의 특징증식한다유전적 돌연변이가 발생한다.진화한다무생물체로서의 특징숙주 감염 이후에만 증식한다. 즉 단독으로 증식할 수 없다.감염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단백질과 핵산의 결정체일 뿐이다.물질대사를 할 수 없다.에너지를 만들 수 없다.따라서 바이러스를 생명체로 볼 것인가 무생물체로 볼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두 가지 가능성을 절충하여 ‘조건부 생명체(conditionally alive)’라는 새로운 용어가 제시되었다. 바이러스는 숙주에 감염하여야만 증식과 진화와 같은 생명체로서의 특징을 나타낼 수 있는데, 자외선을 조사함으로써 바이러스가 감염 하지 못하든지 감염하여도 증식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즉,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can be killed)’는 것이다. 죽일 수 있다면 ‘살아 있어야 한다(alive)’ 는것이고, 숙주에 감염해야만 생명체의 특징을 나타내므로 바이러스는 ‘조건부(conditional)’ 생명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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