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홈답변 활동잉크

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전문가입니다. 많은 질문 바랍니다.

송종민 전문가
인천공항
Q.  흔들리지않는 촬영이 가능한 짐벌의 원리는 무었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짐벌 비교 사용기에 앞서 짐벌의 이해를 돕고자 짐벌의 원리를 간단하게 집고 넘어 가겠다. 짐벌의 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비행기, 드론, 잠수함과 같은 3차원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 알아보면 쉽다. 위 그림처럼 비행기는 무게 중심을 기준으로 3개의 직각 축 (x, y, z)에 의한 회전 운동을 할 수 있다.비행기가 오른쪽으로 갈 것인지 왼쪽으로 갈 것인지는 ‘요(Yaw)’ 라는 방향성에 의해 결정되고 비행기가 하강할지 상승할지의 요인은 ‘피치(Pitch)’ 의 기울기에 의해 결정된다. 또한 비행기가 똑바로 비행할지 거꾸로 뒤집힌 채 비행할지는 비행기 앞-뒤 축에 대한 회전인 ‘롤(Roll)’ 의 모션에 의해 결정된다.만약 3차원에서 자유롭게 작동하는 비행 물체가 한 방향으로 올곧음을 유지한 채 반듯하게 비행하여야 한다면 3가지 축의 ‘회전’이 없어야 한다.
Q.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이 된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원숭이는 아니구요~ 유인원이나 침펜치 계열의 동물에서 진화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많네요.
Q.  개는 늑대와 어떤 관계의 동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늑대와 개의 유전자는 사실상 완전히 동일하며, 미토콘드리아의 DNA가 미세한 차이를 보이는 것을 제외하면 유전자의 일치도가 99.96%에 이른다.#[2] 이는 인간이 서로 다른 인종 간에 갖는 유전적 다양성(대략 0.1%#)보다도 적은 차이이며, 때문에 개를 Canis familiaris (카니스 파밀리아리스)로 따로 분류하는 것이 아니라 늑대의 아종인 Canis lupus familiaris (카니스 루푸스 파밀리아리스)로 분류하고 있다.[3] 246곳의 유전자가 개와 늑대를 구분짓는다고 한다.#[4]이처럼 늑대와 개는 같은 종이며 따라서 서로간에 자유롭게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와 늑대, 늑대개와 개, 늑대개와 늑대, 늑대개와 늑대개 등등 다양한 혼혈이 가능하며 덕분에 정확히 늑대개를 지칭하기란 쉽지 않다. 혼혈로 세대가 내려갈수록 늑대나 개의 피가 진해질 수 있기 때문. 애초에 동일한 종이므로 늑대개라는 분류도 생물학적으로 유의미한 분류도 아니다. 그냥 편의상의 분류라고 보면 된다. 늑대중에 일부는 공을 던지면 가져오는 특성을 지니고 태어난다고 한다. 즉, 태어날때부터 어떤 유전적 요인에 따라 개처럼 길들여질 수 있는 늑대와 그렇지 않은 늑대가 구분된다는 뜻이다.#
Q.  방음재가 소리를 줄여주는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방음을 목적으로 하는 재료이다. 공학적인 정적인 방음 기재로서 크게 흡음재와 차음재로 나뉜다. 능동적인 소음 제거를 꾀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1]과는 차이가 있으며 방음막 설치를 통해서 소리를 차단하여 방음 효과를 꾀하는 것이다. 사용시 확실히 효과가 있으며 방음이 필수불가결한 공연장, 콘서트홀, 강당, 영화관, 극장, 학교 음악실 같은 장소에는 반드시 쓰인다. 또한 보컬 학원이나 피아노 학원, 댄스 학원 등 소음을 유발하는 관련된 곳에서 주로 사용되며, 사무실이나 상담실등 방음이 필요한 곳과 피아노같은 악기 연주, 인터넷 방송이나 컴퓨터 게임을 위해 개인용도로 설치할 수 있다. 그리고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층간 소음이나 옆집에서 들려오는 소음이 짜증난다면 방음재를 사용하자. 돈만 많다면 말이지방음재는 비는 곳 없이 붙여야 방음이 되니 꼼꼼하게 붙여야 한다. 특히 가장 방음에 취약한 부분이 문이나 창문이므로 문에만 차음재를 시공해도 상당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문이나 벽에서 주의할 점은 뚫린 공간이 있느냐인데, 이게 굉장한 양의 소음을 주고받게 만든다. 아무리 문짝에 방음을 하더라도 천장 속이나 문턱 등에 일직선으로 공간이 뻥 뚫려있다면 아무 소용없다. 창문 등에서도 공간이 있을 경우 시끄럽다는 점은 마찬가지라 문이나 창문을 이중으로 달아서 늘리는 경우도 있다.
Q.  춘곤증과 식곤증의 차이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춘곤증 VS식곤증 다른 점은?춘곤증(SPRING FEVER)은 말 그대로 봄에 나타나는 나른한 증상으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듯한 봄이 오면서 우리 신체가 봄의 따듯한 날씨에 아직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따듯한 날씨로 인해 호르몬의 급작스러운 변화와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우리 몸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의 필요양이 많아지면서 피로감,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식곤증은 춘곤증과 비슷하지만, 식곤증은 식사 후 찾아오는 졸음으로 춘곤증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소화기관들이 활성화됩니다. 이때,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소화기관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뇌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떨어져서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잠이 쏟아지는 것이 바로 춘곤증입니다.
726727728729730
아하앤컴퍼니㈜
사업자 등록번호 : 144-81-25784사업자 정보확인대표자명 : 서한울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강남-02231호개인정보보호책임 : 이희승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서비스 이용약관유료 서비스 이용약관채널톡 문의개인정보처리방침
© 2025 Aha. All rights reserved.